| 주술사 : 스랄 | |
|---|---|
| Shaman : Thrall | |
| 덱 구성 | 21 9 0 |
| 직업 특화 | 60% (직업 18 / 중립 12) |
| 선호 옵션 | 전투의 함성 (33%) / 과부하 (10%) / 죽음의 메아리 (7%) |
| 평균 비용 | 3.6 |
| 제작 가격 |
|
평상시에도 주술사로 랭크전을 하는 플레이어로서
나름 생각으로 항상 술사의 단점이라고 생각되었던 점들을
마상시합 하수인과 주문으로 해결해보고자 했습니다.
제가 생각하기로 주술사의 약한점은
템포가 느리다. 이게 가장 큰 단점이었습니다만
이점을 해결하기 위한 방법으로,
초반 1~2코 하수인의 수를 늘리는 방안으로 해결을 보려고 했습니다.
이 둘의 증강으로 초반부터 강하게 필드를 잡고자 하였습니다.
과거 
이 둘이 주술사의 초반을 책임졌다고 할 수 있으나
거미의 경우 필드유지력은 좋지만 1뎀의 한계때문에 불토가 반드시 필요한 경우가 있었습니다.
이점에 있어서
창기사의 경우 1코에 1/2 스텟으로만 나가도 문제가 없으며
운빨에 따라 2/3스텟이 되면 좀비와 함께 적 하수인 제거에 큰 도움이 되었습니다.
좀비를 1개로 줄이고 창기사를 2 모두 다 쓰는방법도 있으나
이 확률이라는점이 자꾸 걸려 좀비2에 창기사 1만 더 쓰는 방향으로 잡아 플레이중입니다.
경험에 의해 창기사가 더 좋다는 판단이 들면 추후 좀비1에 창기사 2를 쓰는방향도 생각중입니다.
대지충격을 하나 더 줄여서까지 1~2하수인을 더 추가하여 초반에 아무것도 못하고 영능토템만 깔아대는 경우를
줄여보려고 했습니다.
주술사 본연의 스타일 자체가 필드를 제압하고 하수인 숫자로 밀어부치는 스타일이다보니
비용은 더 많지만 3/3하수인이 필드에 존재하게되는 경우가 더 좋은 상황이라고 보았기때문입니다.
그리고 이번 주술사 카드중에서 가장 마음에 드는 카드가
아이콘이나 카드이미지가 제대로 적용이 안되어있네요.
바리안린의 존재와 위니어그로덱에 모두 대처할수있는 광역기로써
이 정기카드가 톡톡히 역할을 하는 경우가 굉장히 많았습니다.
과부하 5가 엄청난 부담같지만
중반부터 이 주문을 사용하려면 안되고, 후반에 큼직한 하수인들을 싸그리 정리할때 쓴다는 생각으로
초중반엔
으로 적절히 지원해간다는 생각으로 하시면 되겠습니다.
10코에 트루하트효과 - 천벌토템 + 번개폭풍 + 정기까지 조합해버리면
바리안린이 뭘 뽑아 냈던지, 다른직업들이 고코하수인을 얼마나 쌓아뒀던지
정리되지 않는 경우가 없었습니다.
초반 하수인들의 증강으로 필드를 잡은상태에서 6코에 트루하트가 나와도 되는 여건을 만들어
이후 영능사용에 유연성을 더하도록하는게 중후반의 필수요소인데
위에 정기주문에서 설명드렸듯이 천벌토템과 광역기의 적시에 터지는 콤보가 가능하였습니다.
사실 말로 이렇게 설명하는것보다 직접 플레이해보시고 느껴보시는것이 좋겠습니다만
개인적으로 안개소환사의 경우
효과자체가 정말 좋아보이나
아무리 못한 하수인이더라도 '제 때' 제 역할을 해주는 것이 더 가치가 있다는 생각때문에
안개소환사가 늘려주는 스텟보다는
필요할때 제 때 나오는 돌발톱토텝이 더 중요하다고 보았습니다.
또한 썬더블로프의 격려효과와 시너지를 내려면 트루하트가 더더욱 중요하다고 생각했네요.
물론 안개소환사도 정말 좋다고 생각합니다.
드로우가 막혀서 한장한장 나오는 하수인에 기대야하는 절박한 상황에
1/1스텟이 더 추가되어 하수인을 더 강력하게 만드는점은 역전의 발판이 될 수도 있으니까요.
이런것들은 개인 의견일뿐이니 봐주시는분들도 자신의 생각과 의견에 따라 조정해주시면 되는 부분이겠습니다.
보상때문에 그냥 5급 만들어놨다가
마상시합 나와서 덱을 변경해가면서 랭크전에서 돌려보고있는데
현재 조정해가면서 만들어진게 이 덱입니다.
계속 실험해보고 있어서 등급이 들쭉날쭉합니다만
현재로선 4등급이어도 이정도에도 만족하고있습니다.
더 똑똑하신분들이 만들어내실 덱들을 기다리면서
나름의 의견을 개진해 본것뿐이고
계속 플레이해가며 필요하다는 생각이 들면 조정을 해 나갈것이니
무언가 첨언해주실 의견이 있다면 거리낌없이 댓글로 지적이나 설명 부탁드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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