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상시합을 5팩 밖에 못 뜯어서 슬픈 황금 사제입니다.
하지만 이번 신카드로 힐사제를 만들기 위해 다른 직업의 전설카드를 포함한 카드를 모두 갈아서 사제의 카드를 몇몇 만들어 보았는데 매우 물건들이 많습니다.
일단 저는 카드가 매우 부족한 슬픈 사제이므로 아쉽지만 많은 다양함을 추구하지 못했습니다.
이 덱은 꽤 승률이 좋은 편으로 등급이 올라가는 중이며, 추후에 경과를 알려드리겠습니다.
저는 이러한 덱도 꽤 잘 돌아간다라고 제시하였을 뿐이고 여러가지 변화를 주는 것은 여러분의 개성입니다.
약간의 변화를 준다면.. 뺄만한 카드는
애초에 크로마구스란 카드가 너무 리스크가 크다고 생각합니다만 이 덱의 컨셉에 또 잘 맞출 수 있는 카드기도 해서 기용은 했습니다만.. 반반이네요. 효과는
일단 저는 가난하기 때문에 트루하트를 써보질 못했습니다 ㅠㅠ 하지만 써봄직해 보입니다.
페일트리스나 크로마구스를 빼고 간좀과 크발디르 중 하나를 넣을 수도 있습니다.
간좀은 아키나이가 없을 경우 피5가 큰 손해가 될 수 있어서 리스크 때문에 넣지를 못했습니다..
부상당한 듀오는 신성한용사와 빛의감시자, 북녘골 성직자와 치유의마법진을 이용해 큰 시너지효과를 낼 수 있어서 오히려 간좀보다 후반에 잡혀도 초반에 잡혀도 좋은 효과를 낼 수 있을거라고 의심치 않습니다.
페일트리스는 이래저래 재밌는 장면을 많이 만듭니다. 좋다고는.. 운에 맡겨야겠지요.
크로마구스 또한 살아있으면 좋은 역할을 많이 해주는 편입니다.
마상시합 전까지 하스스톤에 흥미를 잃어 안하고 있다가 25일에 20급 스타트로 이덱으로만 돌려보고 있습니다. 현재 3패정도밖에 안할 정도로 쎈 파워를 보여주고 있는데 역시나 드루한테 좀 약세를 보이네요.
현재까지 냥꾼이 살짝 약세인지 잘 보이지 않는데 워낙 힐카드의 시너지를 보는 덱이라 아깝지만 광기의 화염술사도 채용 가치는 있다고 봅니다.. 다만 드로우도 북성 하나 보는 덱에서 패를 광기로 다 털어버리면 후반은 어떻게 봐야할지 감이 안오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