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성기사 : 빛의 수호자 우서 | |
|---|---|
| Paladin : Uther Lightbringer | |
| 덱 구성 | 20 7 3 |
| 직업 특화 | 56% (직업 17 / 중립 13) |
| 선호 옵션 | 전투의 함성 (33%) / 죽음의 메아리 (13%) / 천상의 보호막 (10%) |
| 평균 비용 | 4.0 |
| 제작 가격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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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대로 입니다. 어느덱과 붙어도 반반승률 이상 가져가는 미드기사입니다.
여느미드기사와 비교했을때 특별한점은 없습니다.
굳이 말하자면 평등2장은 컨트롤덱의 유행으로 평등의 필요성이 커졌기 때문에 두장을 채택했구요.
드로우카드로는 엄숙한애도가 들어가 있는데 신축은 8코 8힐3드로가 매력적이지만, 한턴을 버려야하는 아주 큰
리스크가 있지만 애도 같은경우는 생각보다 쓸타이밍이 자주나옵니다. 성기사의 경우 대흑마나 법사전 아닌이상
보드에 내 하수인이 깔려있는 경우가 더 많고 신병을 쓰기 때문에 하수인 교환하다보면 5코짜릴 2코이하로
사용하게 되는 꿀맛을 경험할 수 있고 실제로 자주 일어납니다.
투스카르창기사는 이번에 한장 채택했는데 생각보다 괜찮은 효율을 보여줍니다. 5코에 칼같이 나가도 다른 하수인과
교환할 수 있는 5/5 스탯에 특능이 터진다면 운영하는데 한결 안정감을 줍니다.
취향에 따라서 카드는 교체하면 되는거니까요~ 도발이 필요하다 싶으면 빼시고 누더기 한장 더 가져가시거나
힐이 더 필요하다 하시면 애도 빼시고 신축넣는것도 괜찮습니다.
초반 멀리건은 보쓴꼬 곡예사 병력소집위주로 찾아주시고 후턴일경우엔 알도르나 벌목기 진은검까지
나머진 멀리건해주세요.
직업별상대법 간단히 적으면 일단 지금 제일 많이 보이는게 마상사제, 주수리 그리고 퍄퍄법이 다시금 보이는데
마상사제 상대론 보쓴꼬 병력소집 멀리건으로 찾아주시고 평등이 손에 들어온다면 들고 가봄직합니다.
사제는 즉발공격이나 강력한 피니쉬가 없기때문에 필드쌈 위주로 끌고가시면 충분히 할만하구요.
상대하시기 전에 덱구성이 어떻게 되는지 시뮬에서 보시고 참고하시는게 좋습니다. 평등이 2장이기때문에 한장은
반드시 이세라기다리셨다가 써주시거나 평등으로 필드를 확실하게 잡을 수 있고
빛폭이나 신폭각이 안나올거 같을때 과감하게 써주시는게 좋습니다. 이건 개인 판단에 맡겨야겠습니다.
마상주수리 상대론 보쓴꼬 병력소집 이외에 신성화가 들어온다면 들고가볼만합니다. 주술사는 후반갈수록 거의 매턴
영능을 쓰게 되있고 신성화각이 이쁘게 잘잡히는 편이기때문에 필드먹히고 찾다가 겜 끝나는거 보기 싫으시면
한장들고 가시는거 추천! 주술사 같은경우는 패턴이 정해져있어서 2코나 3코에 토템골램이나 투스카르
4코 벌목기 6코에 불정령이나 안개수호자인가? 이 패턴으로 나오게 되는데 항상 상대방이 코스트별로 할 수 있는 플레이
생각하셔서 맞춤운영하시면 필드쌈 충분히 할만합니다. 그런데 안개수호자나오면 노답되긴합니다.. 정의의칼날이
겜끝날때까지임..
법사상대할땐 보쓴꼬 병력소집외에 진은검 들어오면 잡고 가주세요. 퍄퍄가 나온다면 담턴에 바로 짤라야 합니다.
그게안되면 그판은 거의 진다고 보시면되요. 또 신성화도 들고 가봄직합니다. 수습생과 함께 등장하는 0/2 도발 두개가
굴리는 스노우볼이 엄청나기 때문에 유의하셔야합니다. 덱에는 해리슨이 들어가있지만 법사가 많이보인다면 케잔한장
들고가주면 게임이 한결 수월해집니다.
전사는 클래식과 손놈이 있고 클래식전사는 미드성기사로 잡기 정말 수월한 직업입니다. 거의 8:2정도의 승률을
보이는데 그럴만한게 성기사는 전사의 무거운 하수인들을 효율적으로 제압할 수 있기 때문인데요.
보쓴꼬 병력소집 단검 벌목기 알도르까지 들고갑니다. 클래식전사는 템포가 정말 느리기때문에 필드 차곡차곡
쌓으시고 난투각을 보실때는 반드시 죽메하수인이 필드에 살아있게끔 교환하시는게 중요합니다.
그래봐야 벌목기뿐이죠? 필드에 하수인은 항상 둘정도 거기에 신병하나씩 껴있어주면 후반 평등으로 유리한 교환을
할수있게 되는데 하시다보면 아시게 될거에요.
손놈은 벽덱이라 내손패보단 상대방 손패에 더 민감한데 5코에 칼같이 풀어버리면 평성화 없는 이상 힘들고
6코에 타우릿산 칼같이 나올때 못잡으면 겜이 터집니다. 그렇기 때문에 손패에 해리슨이 평등 신성화 들어오면 무조건
들고 가주는 편이구요. 그다음 기도를 시작합니다. 도끼가 잡히지 않길 기도하고, 상대 패가 말리길 기도하고, 그렇게
기도하면서 하수인 쌓다보면 내가 지지를 치거나 상대가 지지를 치거나 둘중하나입니다. 기도하세요 여러분.
노루상대법은 말이죠. 약빨지 않기를 기도합시다. 약을 빨지 못한 노루는 다들 아시죠.
약을 빨았다... 그렇다면 우린 초반멀리건으로 보쓴꼬 병력소집 단검 벌목기 알도르까지 가지고 가는데
내는족족 천벌. 휘둘에 짤리지 않기를 기도하면서 알도르와 평등을 바탕으로 유리한 교환을 하게 된다면 우린 승리 할
수 있을것입니다 여러분. 사실 손놈이나 노루는 다른 클래스보다 더 심각하게 상대 손패에영향을 많이 받습니다.
흑마법사는 거흑과 악흑 말리흑 악거흑 .. 위니랑 멀록도 있는데 천연기념물이구요.
거흑상대론 평등하고 갓빼미 나이사 알도르까지 찾아서 가는 편이에요. 4코부터나오는 황비룡과 산거를 얼마나
효율적으로 교환해주는가에 따라 승패가 나뉘며 용거각을 최대한 주지 않으면서 평등과 신성화를 핸드에 구비합니다.
그리고 그둘이 갖추어졌을때 명치로 돌진합니다. 참 쉽죠? 항상 지불과 암불각 염두해주시구요. 요새 다시 자락서스
쓰는 추세이기때문에 해리슨은 끝까지 꽁냥꽁냥 감춰뒀다가 빡쓰세요~
악흑이나 말리흑도 멀리건은 위에 같습니다.
특히 악흑은 나이사가 손에 항상들어있음 좋은게 언제 튀어나올지모르는 소환된 말가의 압박으로 부터 자유로워지기
때문에 나이사 잡히면 들고가시는게 좋구 초반에 네루비안을 통한 빠른 전개가 이뤄지지 않으면 성기사가 괜찮게
잡아낼 수 있어요~
말리흑마는 최소한으로 필드정리하시고 명치명치하시면되요. 용거가 없기 때문에 패모으다가 겜 끝나는 경우가 많아요.
사실 귀차니즘이 슬슬..
사냥꾼은 요새 1번보다 미드레인지가 많이 보이는데 간단합니다 손에 병력소집이 잡히면 정말 수월합니다.
미드레인지의 핵심은 빙덫활용인데 병력소집은 정말 카운터펀치구요. 덫을 얼마나 효과적으로 뺄 수 있느냐에 따라
승패가 갈려요. 가령 6코타이밍에 벌목기와 영능 아니면 실바 이렇게 낼 수 있다면 벌목기 영능이 좋습니다.
필드에 항상 신병이 하나정도 아니면 저코하수인이 하나정도 남아 있을 수 있게 운영하는게 핵심입니다.
그리고 힐이 적당히 있기 대문에 (진은검 8 / 투스카르 7 / 치봇 8) 냥꾼 상대론 한결 안정감이 있고
젤 무거운 하수인이 박붐정도이기 때문에 제압만 제때 할 수 있으면 충분히 유리한 겜입니다.
글만 끄적여놔서 재미가 없을듯... 마지막으로 미러전인데
미러전은 역시 병력소집과 보쓴꼬가 초반에 잡히는지에 따라 갈리고 저는 오히려 황건적이 상대하긴 더 수월하다고
생각됩니다. 황건적은 내 손패를 얼마나 빨리 털어내면서 운영할 수 있는지가 관건이고 신의은총 못잡는 황건적은
정말 쉽습니다. 초반에 저코위주로 잡히셨다면 교환해주시면서 손패를 최대한 동수로 맞추거나 빨리 털어내주면서
은총각을 최대한 주지말고 그렇게 한장쌈으로 흘러가게되면 황건적의 수하들과 질적으로 비교가 안되기 때문에
이점 유의하면서 운영해주시면 되겠습니다. 근데 황건색은 정말 눈아프네요.
직업과 상관없이 상대의 덱을 알면 승률이 1할이 더 올라가고 자신의 실수를 줄일 수 있으면 1할이 더 올라갑니다.
턴종료를 누르고 후회하지만 않는다면 반드시 5할을 넘을 것이고 5할이 넘는 승률은 전설로 가게 되있습니다.
누가 그러더라구요. 판수의 문제일 뿐이라고... 그 말도 맞지만 젤 중요한건 연패할 때 휴식시간인것 같아요.
사실 매시즌 전설 어거지로 달다가 이번시즌은 그냥 관망하는 자세로 즐겜했었는데, 오히려 맘을 비우고 하니까
승률이 오르더군요. 10번도 넘게 1급서 미끄러진적도 있고 1급에서 5급까지 떨어졌다 올라간 시즌도 있었는데
이번엔 한번에 올라갔어요. 여러분도 전설이라는 목표에 너무 목메지 마시구 마음편하게 하시다보면 하루에 별 한개씩
차있는 여러분과 별이 더 찰 수 없어 전설이 된 여러분을 보실 수 있을거라 믿습니다.
쓰다보니 조잡하네요. 건승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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