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주술사 : 스랄 | |
|---|---|
| Shaman : Thrall | |
| 덱 구성 | 20 8 2 |
| 직업 특화 | 66% (직업 20 / 중립 10) |
| 선호 옵션 | 도발 (13%) / 전투의 함성 (13%) / 과부하 (10%) |
| 평균 비용 | 3.5 |
| 제작 가격 |
|
큰 그림은 초중반 기계술사 -> 중후반 클래식술사 입니다. 여기에 필드를 잡아주는 토템골렘이 섞여있네요.
토템술사를 하자니 기존의 죽메를 활용하던 클래식술사의 장점이 사라져서 광역기에 약해지고
드로우를 위해 선조나 마해토를 쓰자니 필드전개에 약점이 생기고 기계술사를 하자니 후반이 약해지기에
지금까지 있었던 술사컨셉들을 최대한 짬뽕해서 장점을 취해보았습니다.
[[차례]]
1. 초반전개 : [2코하수인전개]
2-1. 필드장악 : [죽메하수인]
2-2. 필드장악 : [기계하수인]
3-2. 명치보호 : [도발하수인+회복]
3-2. 필드장악주문 : [광역기+저격기]
4. 핸드수급관리 : [드로우]
5. 중후반힘싸움 : [유틸성 고코스트하수인]
1. 초반전개 : [2코하수인전개](토템골렘의 장점)
의 3/4의 강력함때문에 2턴에 올라가면
저리가라는식의 필드압박이 가능한데
문제가 1과부하때문에 3턴에도 2마나수정밖에 못쓴다는 문제가 있습니다.
이걸 어떻게 해결할까생각해보니 기계술사의 [2코하수인전개](![]()
![]()
)라는 방식이 있더군요.
2코하수인을 8개넣어서 2~3턴을 사실상 어그로성하수인 한장씩올려버리는형태로 필드를 잡습니다.
2-1. 필드장악 : [죽메하수인](클래식, 죽메술사의 장점)
그리고 토템술사를 하면서 느꼈던 단점인 광역기에 극단적으로 취약하다는점을 ![]()
+![]()
이라는 [죽메하수인]들로 필드를 지속적으로 잡도록 구성했습니다.
애초에 클래식술사가 필드잡는데 강했던이유가 저런 죽메하수인의 활용이였죠(기존에
,
까지 썼던이유겠지요.)
2-2. 필드장악 : [기계하수인](기계술사의 장점)
또한 3공이기에 상대 3체필수카드(
,
등)을 한번에 잡을수있는
와 죽메를 활용하기 위한 기계하수인 배치로 서로간의 시너지를 가질수있게 [기계하수인]을 넣었습니다.
처음엔 기계술사하면 당연시 생각하는
도 넣어봤고
도 2장넣은형태였는데
은 빠른필드전개에 필요한하수인이고,
지금덱구성이 그리 빠른전개가 아니기때문에 그보다 어그로가 강한
을 넣어서 상대에게 너 나 안잡으면 피니셔각이다? 라는 협박을 했습니다.
3-1. 명치보호 : [도발하수인+회복](술사의 단점보완1)
술사의 첫번째 단점으로 명치덱에 약하다는겁니다. (돌냥은 나의 주적...!!) 이를 위해 1차적으로 명치보호에 힘써봤습니다.
[명치보호]를 위해서 ![]()
에서
로 줄인이후
을 넣어서 회복수단을 마련했습니다.
이
를 대처할수있다고 판단했기에
를 한장 줄이게 되었고. 여기에 ![]()
이라는 걸출한 도발카드로 돌냥류의 명치덱으로부터 영웅을 보호했습니다.
그래서 기계하수인이 좀 줄긴했는데 강화철퇴 죽메 한번정도는 안쓴다 생각해도 큰 지장은 없어보입니다. 애초에 목적이 죽메가 아니니까-
3-2. 필드장악주문 : [광역기+저격기](술사의 단점보완1 - 클래식술사의 장점)
술사의 첫번째 단점 명치덱을 막기위한 두번째 방법으로 필드장악을 위한 주문을 배치했습니다.
대표적인 광역기인 ![]()
에
를 추가해서 상대의 저코스트하수인을 최대한 억제했습니다.
또한 저런 하수인사이에 섞여있는 고코스트 괴물![]()
를 잡기위한 저격기로 ![]()
를 넣었습니다. 이들은 클래식술사부터 사용되던 술사의 핵심카드들이지요.
4. 핸드수급관리 : [드로우](술사의 단점보완2)
술사의 두번째 단점은 드로우입니다. 템포덱형태의 클래식술사가 필드를 말리면 난감하게 드로우카드가 부족하기에 핸드가 마른다는점이지요.
이러한문제는
+
로 해결봤습니다.
이 써보신분들은 알겠지만 10턴이후에 쓰면 3과부하를 주더라도 애초에 생산하는 멀록들이 4코이하라서 다음턴전개에 큰 문제가 없습니다.
넵튤론나가는턴자체도 7코
+3코이기에 필드압박을 전개하면서 나갈수있기도하죠.
그리고
로 기계하수인들이 활약하기 좋은상황에서
를 사용하므로서 15장이하정도에 나오는 핸드고갈을 해결했습니다.
의 문제점이 1/4이라는 빈약한 스탯인데 이걸
+
를 쓰면 3/6 or 2/5이라는 생각보다 괜찮은스탯이 되더군요. 물론 상대도 드로우한다는점때문에 상대핸드도 보면서 전개해야된다는 신중함이 필요합니다.
5. 중후반힘싸움 : [유틸성 고코스트하수인](술사직업의 장점)
마지막으로
,
,
,
,
의 경우 기계술사의 약점인 중후반의 약함을 보완하기위한 [유틸성 고코스트하수인]입니다.
기계술사의 가장 문제는 게임이 길어지면 고코스트하수인이 없어서 필드싸움에서 진다는점이였습니다. 그래서 대처방법으로 쓰던게
를 사용한 미래파괴하는대신 승리를 이끌던방식이죠.
이점을 광역기를 막아주는
, 3체필수카드 삭제가능한
, 초중코스트하수인을 중후반에도 쓸만하게 만들어주는
, 드로우기능을 같이 수행하는
, 필드잡기or피니셔의 만능형
까지 해서 중후반에도 힘싸움에서 밀리지 않게 구성했습니다.
최근에 핫한
는 쓰다가 뺏는데 이유가 성기사
마냥 은근 계륵처럼 느껴지더군요.
격려를 쓰기위해서 결국 7턴이후에 전개하는경우가 많은데 그럴경우 필드쌈에서 밀리는 그림이 많이나왔고
(성기사가
타이밍때문에 필드쌈 지는경우랑 비슷하더군요) 토템들이
전에는 잉여느낌이 강해서
결국 제외했습니다. 도발이 없기에 어그로덱한테는 힘을 못쓴다는점도 썩은누더기골렘에게 밀리는 이유겠지요.
아직 많이 부족한덱이니 활용해보시고 조언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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