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판이상 돌려본 결과 승률이 58%정도 나옵니다.
높은 승률은 아니지만 낙스라마스 정도만 열어도 손쉽게 할 수 있는 덱입니다.
인식이 매우 구린 스탈라그와 퓨진을 이용한 윤회덱으로 마상카드를 첨부하여
초반을 버틸 수 있게끔 만든 덱입니다.
20판이상 돌리면서 타디우스를 8~9번 정도 뽑아 본거 같네요.
켈투까지 이용해서 타디우스 필드에 2마리 딱 한번 뽑아봤습니다.
토템골렘과 간좀 창기사를 이용해 초반만 잘 넘기고 퓨진을 소환해
필드 싸움하다가 스탈라그와 윤회콤보로 타디우스 뽑으면 거의 게임 가져옵니다.
타디우스가 나이사를 맞더라도 윤회로 되살아난 스탈라그가 있기에 또 한번
타디우스를 뽑아줄 수 있고 스탈라그 자체 7딜도 어마합니다.
여러 덱을 만나 봤는데 비트기사와는 초반 간좀 창기사가 안 잡히면 게임 힘들구요(2코 토템이 나가도..힘들어요)
용방밀이나 용사제는 워낙 시간을 많이 줘서 상대하기 쉽습니다.(거진 타디우스 뽑기 전에 피욕으로 죽여요)
돌냥은 1코 간좀 2코 토템골렘 3코 토템골렘 4코 센진이 순차적으로 나가야지만 할만합니다...
미드냥은 타디우스 소환 전에 징표 하나 빼주면 상대하기 수월합니다.
아직 도적이랑 드루는 못 만났네요 20판 중 14~15판이 기사였습니다...
그냥 보기에는 잡덱같지만 생각보다 잘굴러갑니다.
아직 박붐이나 직업 전설이 없는 분들! 똑같은 덱이 식상하신 분들!
한번 해보세요~~ 타디우스 뽑을 때의 그 쾌감 뽕맛 장난 아닙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