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솔직히 신병기사가 뜰줄알았는데 파마기사가 먼저 연구되더라구요.. 하하.

왠만하면 잘안말리는 데 필드를 두번 정리당할때까지 드로우를 가져오지못하면 끝입니다. 노가망이에요.(한번만에 끝나는 경우도 있음 불기둥개새.)

3개가 거의 키카드 급이고 병참타이밍은 승부의 방향을 결정짓습니다.(최소 두마리는 걸고나가지 않으면 지는게임.)

토큰기사라고 보면 되는 정도의 덱이며. 핫한 황건적(..우서경 어쩌다) 코스프레하고 나가서, 갑자기 필드를 불려먹고,

을 터트리는 게임을 하셔야 합니다.

고려했던. 고려해봄직한 카드

이 둘은 넣고 돌렸는데.

 무클라는 3체력의 하드트롤에 나가는 타이밍이 7코.. 트루하트로 강화후에 7코에 나오면 강한힘을 보여줬음. 단지 너무 쉽게 짤리고 루즈해짐. 무엇보다 7코에 박붐나가는게 왠만해선 더쓸모있음. 5코에 깡으로 나오기엔 5코가 할일이 많음. 짤리기도 짤리고. 넣을 만한데 생각보단 별로인카드

 약탈자는 영능을 꾸준히 누른다는점에서 생각해봤으나. 바거한테 깔끔하게 밀림.(바거는 필드가 밀려도 나갈수있는데 넌 아냐. 그리고 침묵맞으면 노답.)

 볼바르.... 신병을 학살시키는 덱인지라.. 키우기는 쉬운데. 패에서 눌러앉는 큰문제. 패가 말려버리면 답도 없는데 공간만 차지하거나 애매한타이밍에 뽑히는등의 역캐리와. 역시 바거에 밀려주는 눈물나는 전설. 기껏 키워서 10/7로 나가면 상대방이 이땅을 지켜야한다고 한다. 맛있는데 먹으면 높은 확률로 체하는 음식같은 존재.

넣어 봤으나 신풀타임과 곂치고. 신풀 망치에 깨지고. 경쟁심에 밀리며 초반에 한턴을 버리고 쓸만한 카드는 아니라고 생각됨.

미안해 넌 신규전설인데 고려도 안해봤어 근데 안해도 될거같아.

그리고 마직막으로 플레이 사진(영상을 올리고싶었으나 렉이걸려서못찍음)

 흔한 신병대 jp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