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성기사 : 빛의 수호자 우서 | |
|---|---|
| Paladin : Uther Lightbringer | |
| 덱 구성 | 11 17 2 |
| 직업 특화 | 83% (직업 25 / 중립 5) |
| 선호 옵션 | 비밀 (23%) / 전투의 함성 (10%) / 천상의 보호막 (10%) |
| 평균 비용 | 2.1 |
| 제작 가격 |
2160 |
첫 전설 파마기사로 이겨보자
작성자 : 아무뭇 | 작성/갱신일 : 08-28 | 조회수 : 4532
카드 리스트카운팅 툴
성기사 (14)
1
경쟁심
x2
1
고귀한 희생
x2
1
구원
x1
1
앙갚음
x2
1
참회
x2
1
힘의 축복
x1
2
보호막을 쓴 꼬마로봇
x2
2
여명회 파수병
x2
3
병력 소집
x2
3
신성화
x2
3
신의 은총
x2
4
왕의 축복
x1
4
용사의 진은검
x2
5
수수께끼의 도전자
x2
중립 (3)
1
가혹한 하사관
x1
1
비밀지기
x2
1
은빛십자군 종자
x2
덱 분석
비용 분포 (마나 커브)
- 0
- 150.0% (15장)
- 213.3% (4장)
- 320.0% (6장)
- 410.0% (3장)
- 56.7% (2장)
- 6
- 7+
덱 구성
- 하수인36.7% (11장)
- 주문56.7% (17장)
- 무기6.7% (2장)
추가 설명
안녕하세요 폰스스톤 오픈 이후로 5급대에서 놀다가
이번에 비밀기사로 전설을 찍게 되어서 한번 올려봅니다
비밀기사에 대한 반응을 보면 엄청 재미있다 하지만 운영이 애매하고 패사고가 많이나서 어렵다고
반응하시는 경우가 많아서 처음 하시는 분들 보시게 소소하게 적어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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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선 비밀기사에도 나름대로 종류가 갈리는데
황건적 스타일의 노움과 단검곡예사를 넣은 세비즈 선수의 비밀기사덱
병참장교를 비롯하여 티리온까지 넣고 미드레인지 스타일로 운영하는 비밀기사덱 등등이 있습니다.
저는 다 돌려봤지만 대형잡채님이 돌리시는 비밀기사가 초중후반 벨런스가 괜찮다고 느껴서 하게 됬습니다.
덱리스트를 보시면 아시겠지만 대형잡채님 덱에서 왕축1장을 힘축으로 교체해준 덱입니다.
왕축 2장은 좀 손에서 노는 경우가 많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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멀리건은 크게 2가지로 나뉩니다.
1. 용방밀 방밀 용사제 등등의 템포가 늦은 덱들 상대로는
신의 은총, 수수께끼의 도전자 2장중 1장은 손에서 들고 가는게 좋습니다.
비밀기사가 생각보다 초반의 파괴력 자체가 높은 편은 아니기 때문에
1~2코스트의 저코스트 하수인 카드와 함께 은총이나 수수께끼의 도전자 중 1장을 가지고 가면
은총의 경우 필연적으로 적의 카드 패가 모이기 때문에 빠르게 손패를 털고 패수급으로 이어갈 수 있고
6코스트 칼 수수께끼의 도전자는 저런 무거운 덱을이라 하더라도 힘싸움에서 밀리지 않게 해줍니다.
개인적으로는 은총 + 1~2코스트 하수인 or 병력소집으로 최대한 가져가시는게 좋습니다.
2. 템포가 빠른 덱
은총 수수께끼의 도전자 다 버리고 무조건 1~3 코스트의 저코스트 카드로 가져옵니다.
초반에 비밀 들고 시작하시는 분들도 계시지만 초반 비밀카드는 도움이 되지 않고
결국에는 수수께끼의 도전자로 비밀을 뽑아다 쓰기 때문에 1코스트의 애매한 성능의 비밀카드들이 위력을 발휘하는 겁니다.
손에 3장다 비밀이고 이걸 전부 교환하기에는 부담스럽다 싶으시면 엎드려가 그나마 좋습니다.
초반에 하수인이 충분히 보장되기 전에는 앙갚음이 걸려만 있고 발동 안되는 경우도 많고
1/1 하수인에 앙갚음이 걸리면 3/2 하수인에 교환당하기 때문에 애매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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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밀기사로 6급 1성에서 전설까지 다는 동안에 개인적으로 쉬웠던 직업과 어려웠던 직업으로 나눠보겠습니다.
1. 쉬웠던 직업 - 전사 사제 주수리
전사나 사제의 경우는 TGT의 영향으로 다들 용방밀 혹은 용사제 가끔 정배쓰는 사제나 손님전사가 나옵니다.
용덱들이 경우 용족이 패에 잡히더라도 하수인 전개력 자체가 높은 편은 아니기 때문에
초반에 저코스트를 풀면서 필드를 잡고 은총을 사용하여 패를 수급하기 좋고
6코스트 이후에 수수께끼의 도전자가 올라오기 전에 주도권을 성기사가 잡고 갈 수 있어 좋습니다.
그리고 정말 첫패에 왕축 신성화 신성화 정도로 손패 사고가 나는 경우가 아니라면
저런 덱들 상대로 덱에 5장 남고 이런 후반까지 끌고 가기도 힘듭니다.
가장 중요한 부분은 특히 용방밀이나 용사제의 경우 참회가 손패에 있다면
첫 1~3턴 동안에 패를 만지는 것과 내는 카드들로 손패에 낮은 코스트의 하수인이 없다고 판단되시면
황혼의 수호자가 나오는 4마나 직전 턴에 참회를 걸어주시면 압도적으로 유리하게 됩니다.
개인적으로 비밀기사가 애매하다고 생각하시는 이유가 비밀카드들의 성능이 애매하지만
상대의 플레이를 꼬이게 하는데 특화되어 있어서 언제 어떻게 손패에서 발동시켜서
적의 플레이를 망칠 수 있는가의 숙련도 문제라고 생각합니다.
주수리는 토템주수리와 클수리가 있는데 둘다 쉽다고 생각합니다.
한가지 변수가 있다면 초중반에 앙갚음으로 키워놓은 하수인이 대충을 맞고 필드싸움에서 지는 경우인데
주수리가 3~5마나 타이밍에 토스카르 토템지기를 활용하여 필드를 장악하고 5턴 썬더 블러프 용맹전사로
굳히기를 들어가는게 최악의 시나리오기 때문에 3~4마나 타이밍에 토템지기가 나온다면 주저하지 말고
신성화를 쓰시면 됩니다.
주수리 자체가 성기사와 마찬가지로 필드를 먹히면 지고 먹으면 이기는 직업이기 때문에
첫 멀리건에 1코스트 하수인 1장과 신성화가 있다면 들고가는 편이었습니다.
2. 어려웠던 직업 - 마법사
개인적으로 마법사는 템포법사도 냉법도 어려웠습니다.
냉법의 경우 필드를 아에 깔지 않기 때문에 앙갚음이나 엎드려 발동도 사실 힘들고
파멸이가 나오는 타이밍을 감으로 읽어서 미리 참회를 걸어놓은 판 이외에는 이긴적이 거의 없었습니다.
실제로 2급에서 1급으로 올라가는 타이밍에 마법사만 계속 만나서 2급 4성에서 5성 반복만 1시간 가까이 했었습니 다.
템포 법사도 하수인 교환이 아니더라도 퍄퍄를 이용하여 신병을 지우거나 앙갚음이 걸린 신병을
하수인 교환 없이 얼화로 지우면서 필드를 먹히면 이길 수가 없고
특히 5마나턴에 비밀이 걸리면 수수께끼의 도전자를 거울상이 아니라는 확신에 냈다가 복사당하면
허무하게 교환당하고 지는 경우도 많았습니다.
다른분들은 모르겠지만 저는 대 마법사 승률이 엄청 낮았습니다.
3. 그외
성기사 미러전은 상대가 비밀기사던 미드레인지던 황건적이던
결국 필드랑 심리전 싸움 입니다.
비밀기사 미러전은 누가 얼마나 더 효과적으로 비밀을 빼고 필드를 먹냐 싸움이고
미드기사도 템포가 느리다는 점을 이용하여 필드를 먹으면서 비밀 심리전을 상대가 못 읽게
유도하면 충분히 반반싸움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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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리하자면 비밀기사는 상대가 어떤 플레이를 할지 읽어서 한발 빨리 비밀을 깔고
수수께끼의 도전자로 템포를 가져오는 덱이기 때문에 일반전에서 다양한 덱을 만나보시고
비밀 타이밍만 연습하시면 다들 충분히 올라갈 수 있는 덱이라고 생각합니다.
비밀 우선도는
어그로덱의 경우 : 엎드려 > 앙갚음 > 구원 > 경쟁심 > 참회 였습니다
어그로덱의 하수인들이 체력이 낮기 때문에 엎드려로 교환하거나 천보를 벗기기 좋고
경쟁심의 경우 필드가 반반이거 나 먹히고 있는 경우에는 활용이 어렵고 대부분 1마리 정도에 걸려서
애매했습니다
구원이 1장이지만 정말 초반에 위니간 교환에서 터지면 1:2교환이 자주 일어나서 필드잡기 좋습니다.
빅,미드덱의 경우 : 참회 > 앙갚음 > 엎드려 > 경쟁심 > 구원 이었습니다
정말 참회를 언제 어떻게 거냐에 따라서 상대 플레이를 다 말아먹고 주도권을 가질 수도 질수도 있을
정도로 플레이의 핵심입니다.
엎드려는 정말 지켜야 되는 경우 이외에는 하수인들과 1:1 교환이 안되기 때문에 어그로전보다는
중요도가 떨어지고 사실 앙갚음 발동용인 경우가 많습니다.(필드 하수인이 단일개체일 때 앙갚음용)
구원도 수수께끼의 도전자 부활용 이외에는 마지막 킬각잡을 때 상대가 필드정리 계산 실패할 때
정도구요.
비밀기사 많이 하시고 올라가세요법사 너무 많이 만나시면 미드냥에 섬광1장넣고 돌리시면 됩니다.
저는 그렇게 2급 뚫었네요
폰스스톤으로 찍어서 계졍명이 안나왔네요 '아타르'고 지금 1110등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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