흑마법사 : 굴단
Warlock : Gul'dan
덱 구성 21 8 0 1
직업 특화 66% (직업 20 / 중립 10)
선호 옵션 전투의 함성 (17%) / 죽음의 메아리 (13%) / 도발 (3%)
평균 비용 2.8
제작 가격 7480
상대방의 영혼을 파멸하는 죽음의 괴랄공포말덱 작성자 : 노답드루 | 작성/갱신일 : 08-28 | 조회수 : 3025
카드 리스트카운팅 툴
흑마법사 (13)
0 희생의 서약 x2
1 공허방랑자 x2
1 압도적인 힘 x2
2 고통의 여왕 x2
2 악마의 불꽃 x2
3 공허의 괴물 x1
3 지옥의 불길 x1
4 공포마 x2
4 공허소환사 x2
4 암흑불길 x1
6 령 골렘 x1
8 군주 자락서스 x1
9 말가니스 x1
중립 (6)
1 가혹한 하사관 x2
1 장의사 x2
2 단검 곡예사 x2
3 무쇠부리 올빼미 x2
4 나 이런 사냥꾼이야 x1
4 남작 리븐데어 x1
덱 분석
비용 분포 (마나 커브)
  • 06.7% (2장)
  • 126.7% (8장)
  • 220.0% (6장)
  • 313.3% (4장)
  • 423.3% (7장)
  • 5
  • 63.3% (1장)
  • 7+6.7% (2장)
덱 구성
  • 하수인70.0% (21장)
  • 주문26.7% (8장)
  • 무기
추가 설명
마상시합 카드로 서로의 하수인 카드를 들춰보았을 때

나의 덱에서 '공포마' 의 갈기가 보였다면 적들은 즉시

     ...항복

을 하는것이 그들의 영혼을 지키는 데에 더 나을 것이다.


괴랄공포말덱은 언뜻 보기엔 유희를 위한 카드 '공포마' 를 사용해보기 위한 한낱 예능덱으로 보일 수도 있으나

몇 번 사용해본다면 그대들은 비로소 '필멸자' 의 운명으로부터 벗어난 쾌락을 느낄 수 있을 것이다.


요즘 하찮은 렉사르들과 노란 렉사르들이 판을 치는데 두려워할 필요 없다.

떼거지로 몰려오는 그들의 하수인들 역시 '필멸자' 일 뿐이다.


4코스트에 1/1 스탯이 비록 하찮아 보이겠지만 괴상망측한 '공포마'를 소환하기 위한 마나로는

부족하다고 느껴질 뿐이다.

그들은 끊임없는 이펙트를 동반한 부활과 증식으로 위니류 하수인들을 처리해나갈 것이다.


손에 '공포마'가 쥐어질 때 까지, 혹은 '공포마'를 소환할 수 있는 마나수정량에 도달하기 까지

마땅한 대책이 없을까에 대한 두려움은 떨쳐내도 좋다.


고통의 여제 x 악마의 불꽃이 그대의 체력을 최대한 보존하여 줄 것이다.


그마저도 손에 잡히지 않았다면 하다못해

장의사, 단검 곡예사, 가혹한 하사관 들이 잔챙이들은 처리해놓을 것이다.



어떻게든 나의 필드에


'공포마' 가 소환되었다면 그 때부터 게임은 시작이다.

꽤 많은 판을 돌려본 결과 '공포마' 가 소환되지 못하는 경우는 거의 없었고

딱히 안 나온다고 해도 다른 강한 카드들로 커버 가능하다.
('공포마'가 강하지 않다는 뜻은 아님)






남작 리븐데어는 '공포마' 들이 적의 영혼에 더 많은 고통을 줄 수 있도록

그들을 증식시켜줄 것이며






령 골렘은 기계이지만 사실 '공포마'의 단짝이다.

'공포마'를 령 골렘이 사육한다는 사실은 어떤 흑마법사에게 들었다.








굳이 그들의 공격력을 말도 안되게 많이 높일 필요는 없다.


'공포마'가 2번만 부활해도 1코스트에 3/2의 스탯을 가지고 어중간한 하수인들을 처리할 것이다.





희생의 서약으로 '공포마'를 희생시키면 사실상 잃는 것 하나 없이 체력을 총 10 회복할 수 있다.

또한 '공포마'가 죽음으로부터 다시 돌아올 때의 이펙트와 울음소리는 적들의 영혼을 파멸하기 쉽도록

그것에 금이 가게 하는데에 도움을 준다.







이 얼마나 아름다운 그림인가

고작 3코스트로 5/5의 괴물을 소환해낼 수 있다.





그동안 단검 곡예사 x 개들을 풀어라 로 꿀을 빨던 한심한 렉사르 개자식들도 이런 상황이 만들어지면

지금껏 행해온 과오를 모두 인정하고 '공포마' 앞에 무릎 꿇으며 자멸해버릴 것이다.










운영방식은 생각보다 어렵지 않다.

적의 필드가 정리된 상황에 혹은 필드가 크게 밀리지 않는 상황에 '공포마'를 뽑는 것이 우선이며

소환 가능하나 적의 필드에 강한 하수인 혹은 많은 하수인들이 있을 때에는

광역기로 미리 처리해둔 뒤 다음 턴에 '공포마' 내도록 하자.

아니면 그럴 때에는 공허소환사를 먼저 내는 것도 현명한 방법이다.

그 뒤에는 지속적인 딜과 '공포마'를 이용한 필드 정리를 유지해주면 된다.


그럼 마지막으로 정신파괴자 '공포마'가 그려놓은 그림들을 감상하도록 하자.

(괴랄공포말덱으로 황금영웅을 얻었다.)










상당한 시너지를 발휘하는 기계법사 역시 괴랄공포말덱의 시너지 앞에서는 무릎을 꿇는다.

그는 현재 정신과에 입원중이다.







처음 보는 암흑괴수 '공포마' 에 당황한 사제




허나 그의 빛폭탄은 그의 영혼이 산산조각 나는데에 도움닫기 역할을 했을 뿐이다.





빠르게 포기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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