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덱을 참고하시기 전에>

*위 덱은 전설을 달때 사용한 덱이 아니라 대마상시합이 적용된뒤 사용한 덱 입니다.

(전설등급은 8월 13일에 달성했으며 대마상시합적용후 전설등수 1400등대부터 사용하여 200등대까지 올릴때까지 사용했습니다. 플레이 횟수는 대략 25판 정도 됩니다.)

<카드설명>

-정신자극, 급속성장, 천벌, 휘둘러치기, 숲의수호자, 발톱의 드루이드, 지식의 고대정령-

드루이드의 물체주머니 카드들 입니다. (부가설명이 필요없는 드루이드 필수카드라고 생각합니다)

-가젯잔 창기사-

요번 패치에 적용된 신규카드로써 초반공세를 펼치는 덱이나 비밀을 사용하는 덱을 상대하기 위해 채용했습니다.

간식용좀비와 비교해보면 마상시합을 벌여 이겨야 공체가 2/3이 된다는 리스크가 있지만 공개되는 카드가 하수인이기 때문에 평균 하수인의 코스트가 높은 드루는 효과를 얻을 확률이 높고 상대의 덱 컨셉파악도 도움이 되며 간식용좀비가 후반에 잡혀 상대에게 5힐을 해주는 리스크보다 작다고 생각했기 때문에 간식용좀비보다 이 카드가 더 좋다고 생각해 채용하게 됬습니다.

(*평균 하수인 비용 4.8 / 가젯잔 창기사 제외 평균 5.0 / 4코스트 이상 하수인 나올 확률80%)

-다르나서스 지원자-

역시 요번패치에 적용된 신규카드로써 드루이드가 안정적으로 후반으로 넘어가는것을 도와주는 카드입니다.

2코스트 2/3이라는 준수한 스텟에 내자마자 바로죽는다고 해도 마나수정을 손해보는 것이 아니며 살아남았을때 얻을수 있는 스노우볼링이 꽤 크며, 꼭 2턴에 나가는 상황이 아니더라도 충분히 이득을 볼 수 있습니다. 가젯잔 창기사와 더불어 덱에 안정성을 더해주는 카드이기에 한장 채용했습니다.

-정신 지배 기술자-

이덱을 보시고 가장 의문이 드시는는 카드라고 생각합니다. 이카드에 대해서는 제가 '채용한 이유'와 '다른 3코스트 하수인을 채용하지 않는 이유'로 나누어서 설명드리겠습니다.

(*아래 이유가 모든 경우의 수를 포함하는 것은 아니며 어디까지나 필자의 경험과 취향인 점을 참고해주셨으면 합니다)

채용이유 : 손님전사 상대시 손님을 뺏어와 역으로 이득을 볼수가 있다.

               상대하수인+박사붐(개체수 4마리) 상황이 은근히 자주나온다. 

             성기사의 병력소집, 멀록기사를 상대하기가 좋다.

-다른 하수인 비채용 이유-----------------------------------------------------------------------------

낙스라마스의 망령 : 자군야포를 사용하지 않는 덱이기 때문에 망령이 갖는 은신과 성장의 메리트가 떨어진다고 생각합니다.

대지 고리회 선견자 : 3힐의 메리트를 잘 느끼지 못하겠습니다.

오우거 투사 : 50% 확률로 엉뚱한 적을 치는 리스크가 많이 크다고 생각합니다.(특히 적 영웅을 치게되는 경우)

죽음의 군주 : 평등과 마무리일격에 너무 취약하고 리스크가 많이 크다고 생각합니다.

화염의 드루이드 : 2/5와 5/2라는 스텟 둘다 정말 애매한 스텟이라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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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리바람 설인-

저는 이번 확장팩으로 소소하지만 그래도 벌목기가 너프라고 생각합니다. 벌목기에서 이전보다 더 좋은카드가 나올수도 있습니다. 하지만 나왔을때 게임에 악영향을 줄 요지가 큰 카드들이 꽤 추가됬다는 점이 저는 크다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또한가지는 바로 4/3이라는 스텟이 무기에 너무 취약하는 점 입니다.

요세 덱들에 잘 쓰이는 무기들에 4/3이라는 스텟이 너무 취약하며 특히 2턴 정신자극 벌목기 플레이를 했을때 적 무기에 벌목기가 끊긴다는 점이 안좋다고 생각되 벌목기 대신 서리바람 설인을 채용하게 됬습니다,

(수리검포는 보통 냥꾼 필드에 공2하수인이 수리검포 버프를 받고 공3이되서 정리를 당하는 경우가 많아서 넣었습니다)

-케잔 비술사-

드루이드가 덱특성상 위 두개 비밀에 너무 취약하며(거울상, 빙결의 덫)

이카드의 등장으로 성기사도 비밀을 적극적으로 사용하고 있기때문에 케잔비술사를 채용했습니다.(수수깨기의 도전자)

-헤리슨 존스-

이번 패치로 현재 버프를 많이 받은 직업중 성기사와 전사가 있기습니다. 무기를 쓰는 직업을 상대로 정말 극효율을 보여주고 현재 랭크에서 전사와 성기사가 많이 보이기 때문에 채용했습니다.

-위대한 창기사-

이 카드가 덱을 보시면서 두번째로 의문이 많이 드는 카드라고 생각합니다. 이카드도 역시'채용한 이유'와 '다른 6코스트 하수인을 채용하지 않는 이유'로 나누어서 설명드리겠습니다.

채용 이유 : 위 덱은 마상시합에서 이길확률이 무척이나 높고 이겼을때의 이득이 꽤나 크다(천보,도발)

                 5/6이란 스텟은 4,5,6코스트 라인의 다른 하수인들을 상대로 정말 좋은 스텟이다

                 특정 상황시 내야 이득을 보는 카드가 아니라 맨필드에 던져줄수 있는 카드이다.

-다른 하수인 비채용 이유-----------------------------------------------------------------------------

누군가 조종하는 하늘골렘 : 4체력이 진은검과 죽음의 이빨에 너무 취약합니다.

볼프 램실드 : 도발과 달리 주문을 막아줄수 있지만 하수인과의 교환이 되지 않는다는 점이 너무 큰 단점입니다.

은빛 십자군 부대장, 케른 블러드후프, 태양길잡이 : 요즘 하수인들의 스텟이 너무 좋기때문에 4공의 메리트가 없다고 생각합니다.

토쉴리 : 드루이드가 기계 부품의 활용 가치가 높은 직업이라고 생각되지 않습니다.

흑기사 : 메타가 바뀐다면 언제든지 이 카드로 대체할 준비는 하고 있지만 아직은 흑기사가 들어가기엔 도발메타가 아니며 특정 타이밍이 아니면 이득보면서 낼수 없다는 점 때문에 채용하지 않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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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타 설명이 필요없는 물체주머니 공용하수인들(필수 공용 하수인)

(나 이런 사냥꾼이야, 썩은 위액 누더기 골램, 실바나스, 타우릿산, 박사 붐)

-전쟁의 고대정령-

정말 제압기만 없다면 너무나도 강력하고 엉청난 이득을 불러 올 수 있는 카드입니다. 5/10에 도발이라는 스텟은 1:다수의 교환을 손쉽게 이루어 낼수 있으며 딜링스펠로도 잘 죽지 않는 스텟이기 때문에 제압기만 아니라면 후반부 싸움에 큰 이득을 줄 수 있어서 채용했습니다.

-세나리우스-

빈 필드를 채워줄수 있다, 도발 하수인을 소환할수 있다, 저격기에 그렇게 취약한 스텟이 아니다, 킬각잡는 용도로 사용할수 있다는 점 등 여러 메리트가 있어서 채용했습니다.

지금까지 부족한 설명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수정해야할 부분이나 의문점 있으시면 언제든지 말씀해 주세요.

마지막 전설 인증 스샷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