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도적 : 발리라 생귀나르 | |
|---|---|
| Rogue : Valeera Sanguinar | |
| 덱 구성 | 13 15 2 |
| 직업 특화 | 76% (직업 23 / 중립 7) |
| 선호 옵션 | 연계 (10%) / 주문 공격력 (7%) / 죽음의 메아리 (3%) |
| 평균 비용 | 2.5 |
| 제작 가격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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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마상시합에서 도적의 아눕아락과 똥묻은칼.... 도적은 버려진건가요? ㅠ
하지만 소매치기라는 매력적인 하수인을 통해 덱을 짜봤습니다.
1. 소매치기
이번 대마상시합에서 뭔가 좋은법하면서도 아닌것같은 소매치기를 최대한 이용한 덱입니다. 주문이 많고 연계를 해야하는 도적 특성상 보랏빛 여교사에게 더욱 힘이 되어 줄 하수인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그 동전이 생각보다 일리단과의 연계가 좋다고 생각해서 일리단 까지 채용했습니다.
2. 독 묻은 칼
독 묻은 칼... 참 많이 욕듣고 있는 카드지만, 저는 생각보다 좋은 무기라고 생각합니다.
1/2 무기를 차는 2코의 영능과, 3/4 무기를 차는 5코의 암검. 그리고 도적 덱에서 빠질 수 없는 맹독과 땜장이의 기름.
독 묻은 칼은 이 모든걸 부드럽게 조화 시켜주는 무기라고 생각합니다.
암검을 찬 상태 또는 맹독/기름칠을 해놓았는데 마나가 남아서 영능을 누르고 싶지만 못누르는 도적의 심정을 아시나요.
하지만!! 독 묻은 칼을 찬 상태에선 맹독이 칠해졌던, 기름이 칠해졌던 영능을 누르면 데미지가 1 늘어 납니다!!
3. 무클라의 용사
첫 번째 관점으로 독 묻은 칼로 인해 영능을 마나가 남을 때 마다 눌러줄 수 있다고 해도 2코스트의 마나 소모에 비해 데미지 +1 은 대마상시합의 수많은 격려 하수인의 존재 이유를 본다면 너무나 작은 수치입니다. (멀록 기사만 봐도....)
그 뿐 아니라 유.일.하.게. 도적에만 격려 하수인이 없습니다. 연계 하수인(언더시티 등)만 생겼죠.
두 번째 관점으로 이 덱에서 중점으로 두는 일리단과 보랏빛 여교사의 토큰(2/1 아지노스, 1/1 보랏빛 수습생)의 단점은 1 밖에 안되는 생명력 입니다.
따라서 독 묻은 칼로 인해 영능을 자주 사용할 수 있다는 조건을 통해 무클라의 용사가 우리의 토큰들을 격려 해줄 수 있는 가장 시너지가 큰 격려 하수인이라고 생각했습니다.
사실 제가 하스스톤을 시작하고 처음 짜보는 덱입니다...
부끄럽게도 저 위에 있는 카드들을 모두 소지한게 아니라서(잠시 눈물좀 ㅠㅠㅠ) 제가 직접 사용해 보지도 못했구요.
그래서 이 덱을 사용해보실 분을 구합니다. ㅠㅠ
생각보다 더 들어가야할 하수인도 있는것 같고(로데브, 제왕타우릿산 등?) 부족한 점 많은 것 같은데
무수히 많은 태클 환영하겠습니다.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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