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성기사 : 빛의 수호자 우서 | |
|---|---|
| Paladin : Uther Lightbringer | |
| 덱 구성 | 17 11 2 |
| 직업 특화 | 63% (직업 19 / 중립 11) |
| 선호 옵션 | 전투의 함성 (23%) / 도발 (7%) / 죽음의 메아리 (7%) |
| 평균 비용 | 4.0 |
| 제작 가격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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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심을 되찾아 그 옛날(고놈 전) 성기사를 떠올리며 만들어 보았습니다.
즈엉이를 외치는 기사가 파마를 하고 명치만 노린다? 양아치 깡패도 아니고... 용납할수 없죠!
컨셉은 끝까지 버티고 버텨 상대를 지치게 만드는 것 입니다.
2겸손, 2법규, 대왕법규와 나의 명치를 치유해줄 힐카드, 그리고 광역기를 무장한 기사를 상대하는 자는 겸손해질 수 밖에 없죠..
1. 멀리건 추천
-종말이 다가온다! 0 7 도발 카드 입니다 헿 1대1 교환보다는 저코하수인이 2마리 이상 나와 있을 때 툭 던지시면 됩니다.
바로 정리 당했더라도 실망하지 마세요. 파멸은 이제 시작이니까요.

-3코 2 8 진짜 도발 카드인 죽음의 군주! 초반에 칼같이 나가면 정리하기 매우 껄끄럽죠. 하지만 상대 덱에 무작위 하수인 하나를 꺼내는 리스크가 있죠. 하지만 다 방법이 있습니다! 나중에 알려드리죵.

-갓평등입니다. 
중후반 이 카드들과 연계한다면 기사의 5겹파마를 섬광바리깡으로 밀어버리듯이 꽉찬 필드를 깔끔하게 정리 가능하죠.
-용사의 진은검. 패에 있다면 정말 든든하죠 헤헤
2. 운영법
덱 자체가 수동적이라 초반엔 할게 별로 없어요. 중후반부터가 시작입니다.
상대가 초반부터 저코스트 하수인들로 밀어 붙힌다면
로 막아주시고
4코스트쯤 숨이 턱 막히는
같은 하수인이 나온다면 
로 견제합시다.
군주의 효과로 나온 상대 하수인은 이 카드들로 견제가 가능합니다.
이 둘은 정말 아끼고 아껴 정말 필요한 순간에 써주세요!
특히! 이번에 새로나온
경기장 입장은 각 필드에 공격력이 높은 하수인만 살아남는데
와의 연계로 상대의 강한 하수인의 공격력을 낮추고 다른 쩌리 하수인을 살아남게하는 의외의 플레이도 가능하죠!
을 사용해 실바를 파괴하면 상대의 강한 하수인을 가져올 수 있죠!
그리고 가장 높은 공격력의 하수인이 여러마리일 때 저는 항상 제일 먼저낸게 살아남을줄 알았는데 아니더라구요.
가장 높은 공격력의 하수인이 여러마리라면 랜덤으로 살아남습니다!
지금까지의 콤보를 사용해 상대가 카드를 많이 소모하고 진이빠질 때 쯤 나의 너덜너덜해진 명치는
그리고 후반 강력한 카드인

로 마무리 하는 각이 나옵니다.
이 카드들로 필드정리하는 것도 시원하지만 특히!
이 뽕맛은 잊을수가 없네요...
3.끝으로
기사는 가망이 없다, 진은검이 4턴에 처음내는 카드다. 힐만하다 알아서 죽는다. 할 베타 때부터 기사만 해온 유저인데 이제 성기사가 고놈부터 시작해 강세를 보이는 직업이 되어 정말 기뻐요.
개인적으로 비트기사보단 빅기사나 힐기사 쪽에 더 관심이 있고 제가 만든 기사덱이 다른 사람들에게 통할 때 참 신기하고 좋은거 같아요. 근데 제가 봐도 덱이 좀 변태 같네요 ㅋ
여튼 처음써보는거라 진짜 무지 허접한데 여기까지 봐주셔서 감사하고 감사해요. 그럼 즐거운 하스스톤 되세요!

작년 성기사 500승 찍을 때 사진 투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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