덱 간단히 설명하면
-------------------------------비밀----------------------------------------------
경쟁심

- 거미, 종자랑 초반에 같이 터지면 짱좋다
초반에 필드에 거미랑 종자가 같이 나가있는 상태에서 경쟁심써주면
상대가 보호막깨기싫어서 거미잡는데
그러면 순식간에 필드에 2/2 3마리에 한놈은 천보달게되서 서렌각나온다.
대략 이런 경우. 사용 방법은 여기서 위에 vs법사 스샷처럼
같은게 없다고 판단되면, 1/1짜리 깔렸을때 경쟁심 내고서 하수인 교환없이 걍 명치만 달리고 (쪼들리면 상대가 알아서 교환해줌)
담턴에는 비밀 터지는거로 명치를 2배로 쳐주면 된다.
그렇다고 멀리건에서 애써 잡지는 말 것. 이런거 잡다가 괜히 꿀하수인 놓친다..
만약 거미+종자+경쟁심 이렇게나온다면 생각해볼듯
구원

- 얘가 패에 들어온걸 활용하고자 거미, 벌목기를 집어넣었다.
벌목기는 사실 두개넣고싶은데 자리가 없어서..
우선 종자/보쓴꼬는 천보달고나오고 거미/벌목기는 죽메+피1로 나오는데
초반 거미+구원의 조합은 진짜 빡칠정도로 좋으니 (여기에 경쟁심까지 딸려있음 더 좋다)
마나남는다고 막 쓰지 말고 필드에 생각하고 깔아라.
특히 가끔 구원을 활용하기위해 코스트가 남아도
영능신병을 뽑지 말아야하는 경우가 있으니 한번 생각하고 눌러라.
(영능신병 먼저뒤지면 괜히 무옵션 1/1살리는 쓰레기비밀로 전락한다)
고귀한 희생

- 얘는
1코에 내기 좋아서 선턴 멀리건에서 뜨면 가지고 간다. (후턴일때는 안가져감)
초반 하수인 생존률 높여주는 유용한 비밀이고, 나중에 파마맨 하고 나오면
파마맨 못잡게하는 뭐같은 비밀이다.
1코 고귀한희생 - 2코 단검곡예사 - 3코 병력소집하면 기분 짱좋다
앙갚음 -

역시 고귀한희생처럼 선턴 멀리건에서는 가져간다.
얘도 1코에 3/2버프라 짱짱 좋은 비밀. 비밀 중 제일 쓸만해서 원래 비트기사들도 종종 쓰곤 했다.
참회

-
2장 넣는 덱도 있던데 평등을 대신 1개 넣었기때문에 하나만 넣었다참회는 멀리건 무조건 돌려버리고 (절대 제발 잡지 마라)
손패에 들어오게되면 누더기골렘 / 박붐 타이밍에 내는게 제일 좋지만
필드 꽉잡고있으면 코스트 남을때 걍 내도된다 (근데 너무 막쓰지는 마라 한장넣었다..)
vs 성기사전에서 손패에 들어왔을 때는 파마맨 (5~6코) / 멀록기사 (3~6코) 저격하면 짱좋다.
----------------------------------성기사 전용카드-----------------------------------------
얘도 진은검처럼 손에 두장들어오는것도 싫고, 어그로덱 상대할때 효율이 안좋아서 1장 써본적도 있는데
1장으로는 좀 아쉬운게 많았다. 특히 vs전사나 vs사제처럼 장기전 가야하는경우 중반이 무지무지 딸린다.
2드로만해도 본전이니 (=

ㅎㅎ)
그냥 2장 가지고 하는걸 추천한다.
돌냥, 기사 미러전때는 그냥 2드로정도만 해도 나쁘지 않지만
vs도적은 좀 눈치보다가
이후 그 외에는 각이랑 감으로 쓴다.
톱니망치

-
손에 진은검 2개 잡혀 있을 때마다 빡쳐서 진은검 하나 빼고 넣었는데 은근 캐리각나올때가 많다
일단 덱이 조금이나마 가벼워져서, 초반 패가 덜 꼬이고
이 덱이 죽메랑 비밀활용으로 필드를 진짜 무지무지 잘잡아서
몹이 필드에 꼭 한마리는 있어서 천보를 못 띄운적도 거의 없다.
그리고 2힐은 아쉽지만 요즘 피 낮은 하수인쓰는 어그로덱이 대세라
한번 더 때릴 수 있는 2뎀 x 3이 4뎀 x 2보다 나쁘지 않다고 생각된 경우가 많았다.
당연히 천보씌우는게 유리하지만 너무 천보에 집착하지는 말고
가끔 초반에 패꼬이면 천보포기하고 3코에 칼같이내서 하수인 정리하는 센스도 필요하다
-------------------------------------하수인----------------------------
비밀지기 - 잘쓰면 좋다고 생각하지만 막상 써보면 뭔가 2% 부족하다.
초반에 잘터지면 좋지만 얘때문에 쓸모없는 비밀 들고 시작하기도 그렇고
비밀지기+좋은 비밀 (고귀한희생, 앙갚음) 은 같이 잡힐 확률이 낮다. ---> 안씀
거미, 벌목기
,
- 죽메를 이용한 덱의 핵심요원
특히 거미의 경우 죽메 활용으로 구원, 앙갚음, 경쟁심 등의 비밀과 시너지가 제일 잘 나오는 하수인이라고 생각한다.
음.. 구구절절 설명하는거보다 그냥 써보면 안다.
혈기사
- vs성기사전 동족 통수용이다
대 성기사시합에서 반드시 채용해야하는 필수 하수인이라고 할 수 있다
내꺼 흡수해도 나쁘지 않고 (종자랑 같이나가면 4코에 6/6이다. 짱 좋다)
vs성기사전에서 재수없는 상대방 보쓴꼬 껍데기 진짜 괜히 무리하지말고 딱 하나만 벗겨도
하수인교환에서 반드시 캐리하고 상대 필드꼬이고 생각하는 타이밍 길어진다
초반에 6/6짜리 뜨게되면 손놈전사같은놈들도 어쩔수 없이 'ㅅㅂ!!' 하고 마격넣게되니까
(마격박히면 뭔소용이냐 싶어도 여기에 마격 쓰게되면 적어도 파마맨 한마리는 마격 안맞게된다. 무슨말인지 알지?)
꼭 제발 넣어라. 지금 성기사 판치는 메타에서 동캐전 승률 높이기 위해선 꼭 필요하다.
경우에 따라서 톱니망치랑 조합하면 좋은 경우도 많다.
멀리건 - vs 성기사전 : 무조건 가져간다 // 그외 : 안가져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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멀리건
무조건 가져감 : 종자, 보쓴꼬, 거미, 단검, 병력소집 (vs전사는 안가져감)
선턴일때만 가져감 : 앙갚음, 고귀한 희생
후턴일때만 가져감 : 신성화 (vs냥꾼,흑마,기사), 톱니망치(다른 카드가 너무 최악일경우),
수수께끼 (고코스트지만 초반에 내야 비밀 다털어버릴수있어 최고로 효율이 좋고, 가끔 패 절반이상
털어야 겨우 한마리 나오는 경우도 있어서 후턴일때는 웬만하면 가져감)
vs성기사일때만 가져감 : 혈기사
걍 안가져감 : 그 외 (참회/경쟁심/구원 등의 기타 비밀, 평등, 신총, 진은검, 벌목기 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