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덱은 9등급까지 어려움없이 올라간 덱입니다.

혼자 꿀빨려다가 8월이 끝나가서 그냥 올립니다.

성기사 직업카드가 별로 없기에 평소에 성기사를 사용하지

않으시던 분들도 어려움없이 사용하실수 있습니다.

멀리건

초반에는 1~2코위주 하수인을잡아서 천상의 보호막을 최대한 이용해서 필드를 잡아주시고요. 힘축이나 왕축은 상황에 따라서 한번씩 잡아주는것도 나쁘지 않습니다. 멀리건이 망해도 초반을 버티신다면 가능성있습니다.

초반운영

초반부터 필드를 잡아간다는 생각으로 꾸준히 내고 버텨주시면 됩니다.

중반운영

이때부터 차차 풀리기 시작합니다. 로데브,  리로이, 박붐, 라그 등 엄청난 하수인들이 펼쳐지면서 승리를 가져옵니다.

리로이 사용법

"리로이? 뭐여 걍 피니쉬 아니여 덱 따악 보니까 후반에

리로이 내고 축복 걸고 걍 들이박아서 이기면 되겠네~"

하며 많은 분들이 리로이 타이밍을 못잡아서 손에들고 지는

경우가 많은데요.

앞의 말처럼 저런 손패와 상황이 된다면 그것은 당연히 승리

이긴 합니다만...

손에 리로이만 있는데 상대 체력이 애매하다거나 리로이와

왕축이 있는데 코스트가 딸려서 못쓴다거나 너무말렸는데

손에 리로이밖에 없다거나 이럴땐 정말 애매해집니다.

이상한 타이밍이 쓰게된다면 상대 필드 장악만 도와주는 꼴이 되기도 하죠.

리로이 이렇게 사용합니다!

1. 내가 필드를 잡고 있지만 상대 체력이 리로이로 킬각을

    노릴수 없는 상황

    =만약 새끼용 정리까지 무리없이 할수있다면 사용해

      줍시다.

2. 말렷고 내손엔 리로이 밖에 없지만 상대 체력이 7~10

    정도인상황

    =내가 2~3턴 정도 충분히 버틸 체력이나 사황이 된다면

      갓드로우를 기대해보며 아낀다.

3. 상대필드와 내필드엔 아무것도 없지만 내손에 리로이

    밖에 없다.

    =만약 내덱이 쓸만한 카드가 충분히 남아있다면 내고

      명치를 살포시 눌러줍니다.

가끔 한번 씩 늑대인간이나 망령이 캐리하는 판이

있습니다. 그치만 그런 판이 흔하지 않아 한장씩만 넣어줬

습니다.

없으신 카드는 왠만하면 코스트 비슷한돌진캐로 채워주시면 좋습니다. 뭐로 바꿀지 모르실때는 댓글 남겨주세요~ 또

궁금한점 있거나 수정하기 딱좋은 게 있으면 댓을 달아주세요. 수시로 체크하고 칼답드리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