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말이 코앞이라 5등급 찍고싶어서

발 동동 구르면서

10~8등급 오르락 내리락 하다 

어딘가 부족하다 싶어서 수정 한 번 했는데 결국 8 연승으로 5등급 찍었습니다.

이 덱으로 5등급은 무난히 가실거에요.

파마 덱을하며 아쉬웠던게 피니쉬 카드인데 그 점을 보완하고자

병참장교 한장과

티리온 한장을 넣었습니다.

병참 2장은 너무 많고 티리온은 이긴 상황엔 쐬기를 박고 지는 경우엔 역전을 만들어주는 상황이 많았습니다.

운영 방법은 상대 영웅에 따라 다른데

성기사 주술사 사냥꾼을 상대할 경우

꼭 들고 가십시오.

요즘 주술사는 토템이 많은데 생명력 업 시키기전에 필드 정리 잘하셔야 합니다.

주술사랑은 필드만 칼같이 정리해주면 이길 수 있어요.

필드 정리못하면 거의 집니다.

황건적 미드레인지 사냥꾼은 뭐 말안해도 아시겠죠?

이거 한장으로 정리 됩니다.

사제 흑마법사 상대 할 때는

 이걸 꼭 들고 가주세요.

참회는 1코에 내도 되고 2~3코에 내셔도 됩니다. 요 놈에 써주면 바로 서렌 나옵니다 ㅋㅋㅋ

 요즘 사제는 용사제가 많아서 1코에 써주시면 이놈 저격 해줄 수 있습니다.

기본적으로 사제한테 참회 써서 손해보는 경우는 없었습니다.

문제는 흑마법사인데 거인 나올 타이밍 잘 제서 쓰시면

황혼의 비룡이나

거인들한테 잘먹힙니다.

설령 안먹혀도 상대방이 예상하고 하려면 마나 최소 1이상은 써야하니까 한턴은 더 꼬이게 할 수도 있습니다.

나머지 마법사 드루이드 전사는 자기 패가 말려도 이기는 것 같습니다.

제일 중요한 팁 드리면 제 경험상 8등급 이상부턴 내 카드만 생각하는게 아니고 상대방이 뭘쓸까 를 예측하면서 해야 이길 수 있는 것 같습니다. 예를들면 돌냥을 만났는데 비밀이 걸려있다하면 무기로 상대방 영웅 치고 하수인 소환한다던지 굉장히 당연한건데 자기 패만 보시는 분들이 많더라구요.

열심히 썼으니 피드백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