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상이후 계속 덱을 바꿔가면서 방밀덱 파워좀 높여보고싶어서 연패를 거듭하다가 찾아낸 가장 이상적인 방밀같네요.
마상 나오자마자 5급에서 9급까지 수직하락했는데 , 이덱으로 4급까지왔습니다.
드루이드 , 용사제 , 나루사제 , 악흑 , 손님등 전부 이겨서 승률높았구요.
파마기사랑 클래식방밀 , 주수리한테 진거빼고 거의 이겼던거같네요.
비록 높은등급은 아니지만 한번 해보시고 평가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카드 설명
마음같아선 2장기용하고싶지만 1장이 적절할거같아 1장기용합니다
방밀하면서 단 한번도 뺀적없이하다가 , 방제자 수행사제 둘다 빼고 다른 하수인을 넣어서 중반에 힘을 실어주는덱들보고 한번 따라해봤습니다.
패말림이 좀 가슴아플때도있지만, 이거 빼고 중반에 필드싸움에 힘을 실어주니 괜히 카드만 주구장창뽑다가 명치털려서 지는것보다는 낫다고 생각드네요.
용방밀에서 특A급 하수인이라 생각합니다.
할거없을때내면 8/8 + 랜덤주문 2개를 가져오기때문에 상대에게 불안감을 조성할수있습니다.
중간중간에 사과를하거나 위협을 해줘서 내가 좋은 주문을 가져온척하면 효과 2배
간지 + 마지막 발악 + 탈진전 최고존엄등을 위해 꼭 넣어보고싶지만 , 만들기엔 아까울거같아 뜨길바라면서 못넣고있습니다.
넣는다면 네파를 대체하게될거같네요
운영법
방밀은 버티고 버티다가 마지막에 쳐패기때문에 버티다가 끝나는 경우가많지만
용방밀은 다행히 버티면서 잽몇번 날리면서 카운터를 날릴수있습니다.
버티면서 필드싸움 안밀리게 하수인교환하다가 답도없으면 난투쓰다가 마지막에 줘패면됩니다
단 주수리는 일단 3코정도까지 기도하면서 보다가 기계주수리면 똑같이 운영하시면되지만
클수리나 토템주수리냄새나면 그냥 난죽택하고 다음게임하는게 정신적으로 이롭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