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덱의 컨셉은, 흑마의 초반의 강함을 이용한 눈속임으로 , 저코의 흑마 일꾼들로 여왕벌을 하나하나 육성하는거임

사실 본인은 찌질하게 남이올려논 멀록덱이나했는데, 지갑전사한테 털린후, 강남오빠의 자존심이 흔들려서 빡쳐서 과금전사로 전향하게됨(부들부들)..

주요 카드로는, 이교도,구울, 임프소환사, 모험가로 볼수있으며 초반 피임프 각종버프몹, 보이드워커 등등으로 저코 깡패를 보여주어 상대가 허겁지겁 필드정리용 주문,몹들을 빼도록함.

저코 흑마주문으로 맞대응도해주면서 , 곤란한 몬스터도 정리를해주고 .

슬슬 구울 임소 모험가 이교도가 슬슬 올라올때가 되는데, 이게 핵심임

올빼미라든지 침묵이라던지 아무튼 주요몹 제거기술등등 많아봐야 2개임 3개이상 거의 못봤거든 , 그리고 3개이상넣으면 필드밀려서안돼 . 이 네 카드중 한개만 살아남아도 전설급으로 크는마당에 2개 이상이면 시너지가 어마어마함

막 임소가 소환한 임프들이 이교도 뽑힌상태로 꼬다박는다던지, 구울있는데 꼬다박는다던지, 하는 상황보면 끔찍함

뭐 후반에 뺏기거나할때를 대비한 나이사도 넣어놨고 ,상대가 고효율카드를 냈을때 논개짓할 실바나스,

또 모험가, 이교도, 구울 등 살아있을때 일리단을 뽑아서 걍 카드 냅다 다던져서 필드 꽉채울수도있고

그리고 대망의 마지막은 뒤틀린황천이랑, 자락서스.

흑마는 자락잘쓰면 목숨 2개인거알지? 일리단, 구울,모험가,이교도 중 하나만 제대로 진골우려냈으면 무난히 자락 뽑을수있음

현재 마법사 도적빼고는 왠만하면 터는편, 마법사랑 도적은 , 도적새퀴는 피해안받은애 없애는것땜시 임프가 안쌓여서 주요애들 뜰때 필드가 황량해서 피보는경우가많고, 마법사는 환영이라든지 빌어먹을거로 버틴다던가 초반부터 광역주문으로 조지는게 매우짜증, 하지만 늘 마법사상대로 흑마는 간당간당하게 자락뽑아야 이기는것같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