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동안 접었다가
하루에 1~2간씩 5일만에 25등급->10등급 달성한 덱입니다.
모든 사제덱중에 승률 70% 찍는덱은 이번 용사제가 처음이네요
일단 용사제 임에도 불구하고 비룡, 타락자, 빛폭, 실바 안씁니다.
비룡은 필드말림의 주범입니다. 드로우 1개 보다 4코라인으로 이득보는게 훨씬 중요합니다. (드로우5개, 용족8마리)
실바는 패말림 + 명치터짐의 주범입니다. 용사제는 실바로 절대 이득못보기에 창기사로 도발을 강화했습니다.
빛폭도 써서 역전할 가능성 희박하기 때문에 데스윙으로 대처하였습니다. (용족시너지 + 제압기 총4개 전사랑 할만해짐)
역시 용사제의 컨셉은 2~4코의 충실한 필드전이기 때문에, 실바와 빛폭탄은 맞지 않습니다
*특이사항
-신성한수지는 아무리 용사제여도 버릴수 없습니다.
그냥 필카입니다. 필드에 내놓고 1턴살면 무조건 이득보는 카드이며 마나커브에 굉장한 도움을 줍니다.
-굶주린용을 사용하는 이유는?
1코하수인의 80%이상은 1공 하수인이 나오더군요. 덕분에 상당히 높은 확률로 이득봅니다.
-벌목기는 vs전사전에서 빛을발합니다.
취향에 따라 제압기로 사용할 라그, 켈투로 바꿔주셔도 됩니다만... vs전사전에서는 벌목기 만한게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