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루이드 : 말퓨리온 스톰레이지
Druid : Malfurion Stormrage
덱 구성 16 14 0
직업 특화 66% (직업 20 / 중립 10)
선호 옵션 선택 (17%) / 전투의 함성 (10%) / 도발 (10%)
평균 비용 2.9
제작 가격 2820
(9/1 새벽1시 전설달성)돌아온 토큰 노루 작성자 : 강철오이 | 작성/갱신일 : 09-04 | 조회수 : 28806
카드 리스트카운팅 툴
드루이드 (11)
0 정신 자극 x1
1 살아있는 뿌리 x2
2 야생의 징표 x1
2 야생의 힘 x2
2 천벌 x2
3 야생의 포효 x2
3 휘둘러치기 x2
4 숲의 수호자 x2
4 흉포한 전투원 x2
5 자연의 군대 x2
6 발톱의 드루이드 x2
중립 (7)
1 가혹한 하사관 x1
2 고동치는 수액괴물 x2
2 단검 곡예사 x2
2 유령 들린 거미 x1
3 은빛십자군 기수 x2
3 허수아비골렘 x1
4 아르거스의 수호자 x1
덱 분석
비용 분포 (마나 커브)
  • 03.3% (1장)
  • 110.0% (3장)
  • 233.3% (10장)
  • 323.3% (7장)
  • 416.7% (5장)
  • 56.7% (2장)
  • 66.7% (2장)
  • 7+
덱 구성
  • 하수인53.3% (16장)
  • 주문46.7% (14장)
  • 무기
추가 설명




(집오는길에 버스에서 핸드폰으로 하다가 집 도착하자마자 전설 찍어서 폰스스톤 스크린샷인점 죄송합니다.)


덱시뮬에 글 처음 써보네요.


몇달동안 다른 게임들에 빠져 살다보니 돌겜은 거의 안하게 되더라고요.


하루에 많이 해봤자 네다섯판밖에 안하다보니 매달 5~4급에서 조용히 시즌 마무리 지었습니다.


그런데 마상시합 열리고 랭크가 이상하게 혼란스럽길래 그틈을 타 전설한번 찍어보려고 돌아왔습니다.


진짜 여러가지 덱 연구해 봤는데 이게 진짜 잘 돌아가더라고요.


자군을 한장 쓰고 숲수 자리에 벌목기가 들어가는 등 몇번의 수정을 거친 끝에 결국은 5급부터 전설까지 거의 연승하면서 쭉 올라왔습니다.


나름대로 오리지날 덱이라고 짰는데 혹시 어디 다른곳에서 보셨다면 죄송합니다.


토큰노루가 돌아왔습니다. 이제는 모두가 두려움에 떨게 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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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드 활용




 이거 진짜 사기카드라고 생각했습니다. 이 덱 구상하게 된 이유이기도 합니다.


 이랑 3코스트에 연계해도 좋지만 보통 1턴에 잡혀주면 바로 써줘서 압박 주는 식으로 사용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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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시 키카드라고 한다면 인데,


그 옛날 임신드루랑은 틀리게 여교사가 없으므로 필드에 하수인이 3기 이상 있는 상태에서 써주는것이 제일 좋습니다.


필드 개체수가 더 중요하게 느껴지는 타이밍에는 그냥 3/2 하수인으로도 내줍니다.


가 상대라면 ,  각도를 피하는데도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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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 여러가지로 활용했는데요, 4코스트에 연계해서 나가는게 제일 좋지만


1턴이후에 에 발라줘서 교환 유리하게 할때도 많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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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거 진짜 좋은 카드입니다. ,  아무 거나 발라도 잘 어울립니다.


부족한 딜도 채워주고요.


3턴에 그냥 달려나가서 명치 치는것만으로도 상대 입장에서는 엄청 부담된다고 하더라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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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 보통 도발을 뚫을때 쓰거나 패가 안좋을때 드로우 용도로 썼습니다.


워낙 드로우가 부족해서 한장한장 받아쓰는 덱이다보니 낭비하지 않는게 좋다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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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는 피니쉬 용도가 맞지만


3턴이나 4턴째에  같이 필드 개체수가 많고 안전하다면


미리 달려놓는게 좋다고 생각합니다.


최대한 라이프 압박을 주어 상대를 당황스럽게 합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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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희대의 사기카드. 덱컨셉과도 정말 잘 어울립니다.


영웅능력이 3데미지가 되면 도발 뚫기에도 용이하고 최대한 하수인 손해 없이 필드 교환할수 있습니다. 한턴 살게되고 다른 필드 하수인들과 함께  버프라도 받게 되면 끔찍합니다.


6턴에 나오는 상대를 영능으로 끊어줄때가 제일 기분 좋더라고요.




피니쉬 할때  랑가 9코스트에 14딜 꽂는 그림보다는


필드에 쌓여있는 하수인들로 , 킬각을 보는 일이 잦은데, 와 함께라면 내 영웅 공격력이 무려 5가 됩니다. 사기카드에요.




기본적인 운영법



덱 만들때 최대한 템포가 빠르고 빨리 달릴수 있는 덱을 만드는데에 집중했습니다.


1~2턴부터 최대한 빨리 필드를 잡고 압박을 줘서 중반부에 나가는 가 힘을 받을수 있게 해주는게 중요합니다.


미드레인지 냥꾼(2번돌냥)정도 생각하시면 편합니다.


필드싸움을 어느정도 하고 나서는 타이밍을 봐서 달려주는게 좋고요,


한장한장 나오는 카드들이 웬만해서는 거의 다 딜카드이기 때문에 킬각 놓치고 후회하지 않게 상대 명치는 미리미리 때려둡시다.







멀리건, 직업별 느낌





멀리건은 믿음입니다. 내 덱과의 유대관계가 중요합니다.


 무조건 , , , , , 을 잡고가는게 좋다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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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대가 라면 는 들고가줘도 괜찮습니다. 언제가 됐던 어디가 됐던 무조건 쓰입니다.


랑 함께 을 자르거나 를 침묵해 폭덫 각을 교묘하게 피해가는것이 중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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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 상대라면 이나 로  를 확실하게 끊어주고 가는게 좋습니다.


드로우를 한번 주기 시작하면 중반 이후 힘싸움에서 밀려서 질수 있습니다.


반대로 전사 드로우가 마르면 난투타이밍 이전에 일방적으로 때려서 끝내는 경기도 많이 나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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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가내용>>


개인적으로 전 성기사 진짜 좋아합니다.


진짜 예전에는 힐기사 안좋다 안좋다 소리 들으면서도 꾸역꾸역 했고,


미드기사 흥하던 시절에 미드기사로만 전설도 찍은 사람이라 애착도 엄청 큰 사람인데,


이상한 카드가 튀어나와서는 랭크를 어지럽히는 꼴을 두고 볼수가 없습니다.



 빨리 찾아주시고 ,  가 쌓이기 시작한다 싶으면 아낌없이 긁어주세요.


 타이밍만 잘 버텨 주시면 그 다음부터는 저희가 필드 먹고 안 내줄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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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가내용>>



....;; 용사제 진짜 많습니다..... 진짜 어렵습니다..... 죄송합니다..

, .....


정말 죄송한 말씀이지만 신폭 없길 빌고 또 빌고 세번이고 네번이고 계속 비는 수밖에 없습니다....


아니면 진짜 미친듯이 제 패가 잘풀려서 신폭 각도를 씹어먹을 정도 필드가 전개되어 있어야 합니다.






끝내며




덱시뮬에 글을 써보는 것도 처음이고 종료날 새벽 한시에 전설 막차를 타본것도 처음인지라 아직도 흥분상태가 가시지를 않네요.


읽기 힘드실수도 있겠지만 열심히 써봤으니 잘 부탁드립니다.



-앞으로도 계속 시간 날때마다 따로 생각난 점 적고 수정도 하겠습니다.



강철오이#3681


혹시라도 뭔가 궁금하시면 바로 친구추가 해주셔도 됩니다! 친구창 남아 돌아서 괜찮습니다!


근데 제가 접속해있는 시간이 그리 많지 않아서 어떨지는 잘 모르겠네요..




죄송합니다;; 친구신청이 이렇게 많이 들어올지 몰랐습니다.. 친구신청 더이상 못 받을 것 같습니다..


제가 요즘은 또 이 덱을 잘 돌리지 않기도 하고요..


대신 댓글로 궁금한점 있으실때 적어주시면 성심성의껏 대답해 드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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