멀리건으로
또는 어그로 덱이 많아서 필드를 잡아야 후반을 노릴 수 있는데요
4-5급 때는 박사붐이랑 티리온 안넣었는데
막상 해보면 뒷심이 부족해서 지는 경우가 있어서 두장 채용했습니다.
전체 경기에서 60%정도는 이 두놈이 마무리 했던거 같네요.
------------일기장-----------
베타 때 부터 하스스톤 한 올드 유저입니다.
이번에 첫 전설 달아보네요.
원래는 전설 달 생각(?)없었습니다.
8월 중순쯤에 손놈으로 5급 달고
7~4구간에서 놀다가 확장팩 나오고 이것저것 해보다가
10급으로 떨어져서 "내가 무슨 전설을 달겠어"하고 한동안 안하다가
다들 파마파마 하시길래
(원래 성기사를 제일 좋아합니다 혼자 500승)
90팩 3전설이 나오는 동안
원장님(수수께끼의 도전자) 없어서 800가루로 두분 만들고
10급 부터 바로 등급전 돌렸습니다.(10시~4시)
4급까지 올리고 쉬다가, 8시부터 쉬지않고
하면서 덱을 수정하다가 최종수정본으로 3급부터 전설까지 달았네요
갓티어 파마기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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