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즌말에 95위 찍었다가 1시 지나고 100위밖으로 밀려난 뒤에

다시 복구했어요.

새벽 3시에 자서 최종 순위는 어떻게 될지 모르겠네요. ㄷㄷ

탈노스는 좋긴한데 손님덱 상대로 별로고 이 덱은 초반에 마나를 빡빡하게 쓰는편이라 낼 타이밍이 애매해서 뺐구요.

여교사는 손님, 냥꾼 상대로 안좋고, 기름과 상성이 나빠서 그냥 뺐습니다.

후공일 때 요원이 좋은데

선공일 때 요원 느낌으로 쓸 수 있는게 용맹전사라고 생각합니다.

2코때 기습과 연계해서 3체력 하수인 잡거나

3코때 맹독과 연계해서 4체력 하수인 잡을 수 있습니다.

근데 2장은 패소모가 너무 커서 1장만 넣었어요.

예전에 치유 로봇 대신 선견자를 2장 넣어서 초반에 누적딜을 더 넣는 식으로 덱을 짰었습니다.

이렇게 하니까 패는 빨리 마르고 기름 폭칼이 안잡히면 딜도 안되고 생존도 안되는 상황이 많더라구요.

그래서 리로이를 넣어봤는데 킬각 잡는데 도움을 많이 주네요.

자주 쓰는 콤보(칼 차고 있어야됨)

리로이+기름=9코 13

리로이+맘가+기름=6코 13뎀

리로이+맘가+기름+폭칼=8코 17뎀

리로이+그밟= 8코 12뎀

그밟은 리로이와 시너지가 있고, 전함 재활용이 좋아서 한장 넣었습니다. 하수인 체력 회복은 덤이구요.

(0코 1딜)(1코 3힐)

(1코 2딜)(3코 주문 봉쇄)

그리고 코스트 감소는 지속되기 때문에

리로이를 써서 그밟 하고

다음턴에 리로이+기름+폭칼(9코)로  2턴에 걸쳐 23딜을 넣는 플레이도 가능합니다.

또 그밟은 0코 주문이라서 기름 연계로도 사용할 수 있습니다.

다른 기름도적보다 폭딜이 되기 때문에 되도록이면 뒷패믿고 명치 치는게 좋습니다.

어그로덱 상대로는 안죽을정도로만 정리하고 킬각 잡으면서 플레이하고

(버텨서 이기는게 아니라 먼저 킬각잡아서 이겨야됨.)

컨트롤덱 상대로는 필드를 무조건 잡아서(맘가랑 혼절을 아낌없이 써서) 누적딜을 하다가

리로이, 기름 등 폭딜로 이기면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