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통 사용하는 토템술사 덱에서 제 입맛에 맞게 조금 변경했습니다.
기본적으로는 흔히 볼 수있는 토템술사 덱에서 토템술사를 화염정력으로 바꾸고, 용맹전사를 고르목으로 한장 교체했습니다.
토템술사와 용맹전사 두 카드 모두 포텐과 캐리력이 압도적이긴 하지만, 이 카드로 캐리했다는 생각이 드는 판은 별로 없었습니다.
왠지 이기는 판은 얘네가 아니어도 이겼을 게임이라는 생각이 많이 들더라구요.
그래서 4.5코스트(저는 과부하 1을 0.5로 봅니다)에 최소 4/6의 우월한 스텟을 가진 화염정령과, 영능, 투스카르 토템지기, 간식용 좀비, 유령들린 거미로 필드에 하수인을 늘리기 좋은 주술사와 궁합이 좋은 고르목을 넣었습니다.
후반에 확실한 캐리력을 기다리기는 힘들어졌지만, 초중반부터 필드를 유리하게 가져오고 5코 이후에 피의 욕망으로 깜짝 킬각을 재기도 좋아진 것 같습니다.
그런데 개인적으로
위의 4장의 카드가 탐나는데요. 아무리 생각해도 지금 상황에서는 뺄 수 있는 카드가 없습니다.
혹시 교체에 관한 의견이 있으시면 댓글 남겨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그리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