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메타에서 용사제가 각광 받고있는데 ,
컨트롤 사제를 꾸준히 해온 측면에서 혼란이라는 카드가 매력적으로 다가왔습니다.
이 덱을 가장 유명한 코렌토 용사제와 비교하자면
첫째 저코 하수인을 줄이고 알렉스트레자 빛폭 2장을 넣었다.
( 초반의 필드전개가 느려질수 있으나, 광역기로 필드역전을 통한 플레이를 더 중요시 했습니다)
둘쨰 교회누나 대신 암흑의 광기 사용
( 코렌토 용사제의 축소 교회누나 콤보보다는 광기의 화염술사 연계를 위한 주문카드를 넣었습니다)
셋쨰 혼란 카드 사용으로 깜짝 킬각을 만든다.
(체력이 많은 사제 하수인의 체력이 공격력이 된다면 깜짝킬각을 노릴수 있습니다. 황혼의 수호자 6뎀 이세라 12뎀)
혼란카드로 킬각을 보는 경우가 입하스라고 할 수도있겠지만, 혼란은 다양한 연계를 할수 있습니다. 미러전의 경우 체력이 높은 상대하수인들을 빛폭으로 정리 할수 없을떄 연계해서 사용하거나, 상대 이세라가 나왔을때 빠르게 제거하는 저격기로 도 활용합니다.
이 덱의 플레이 방법은 기존 컨트롤 사제와 유사합니다. 다만 상대의 직업이 어그로 덱이 아닐 가능성이 많다면 첫 멀리건에서 고코이더라도 용족하수인을 하나 들고 가줍니다. 저 같은 경우 전사나 사제일 경우 이세라도 들고갑니다.
어그로 덱일 경우 용버프를 받지 못하더라도 일단 하수인을 낼수 있다면 내는 경우가 좋습니다. 5코 까지 어느정도 버틸수 만 있다면 게임을 가져 올 수 있습니다.
특히 전사방밀의 경우 탈진전까지 가는 경우가 많기때문에 드로우 조절이 필수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