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능으로 시작했는데 굴려봐도 꽤 좋은것 같아 뉴메타덱 올려봅니다.
패널티를 지우면서 운영하는 울영거인흑마가 되겠습니다.
이 덱의 장점은 초반 멀리건 잡는게 쉽고 패널티가 있지만 묵직하게 받아칠 수 있다는 건데요




이 녀석들을 잡아서 처음부터 영능 누르는게 아니라 그냥 대놓고 던져 놓습니다. 좀비, 고감은 올려놓아서 바로 처리 되는 경우는 거의 없고 그냥 무시하고 명치 달리는 경우가 많죠.
좀비나 고감이 이미 멀리건에 잡힌경우


이걸 같이 가져가도 좋습니다.
울영은 쓰임새가 매우 많은데요, 초반에 들어오면 좀비나 고감의 패널티를 지워서 태세변환하는데 쓰일 수 있고 굳이 패널티 안지워도 도발과 암불로 필드싸움 해도 됩니다.
울영에 아르거스까지 채워두면 생각보다 튼튼해서 도발 벽이 오래갑니다.
울영은 후반에 나와도 역할이 있어요.

이런거 패널티를 살짝 지워 주면서 령골렘 살리기와 라그의 명치 돌진을 구현할 수 있습니다.
올빼미도 상대가 너무 거슬리는걸 꺼낸게 아닌 이상 여기다가 침묵 날려도 되구요.
그리고 울영 장점으로 압도적인힘을 아무한테나 걸고 명치 후려갈긴다음에 울영으로 침묵 걸어서 다시 필드 유지하는 방법이 있습니다. 묵직한 핵펀치를 날려놓고 패널티를 자꾸 삭제 시켜 버리는거죠.
피 15쯤 되면 일반적인 거인흑마 하듯이 용거 등판 시켜주고 통곡의 벽을 세우든 도발 뒤에서 명치를 날리든 압박을 주면 되구요
상대가 슬슬 킬각을 노릴텐데




으로 매우 끈질기게 버텨줍니다.
알렉
은 거인 필드가 꽉 잡혔으면 킬각 노리고 써도 좋구요.
이상 뉴메타 울영거인흑마 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