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8월 시즌에 3등급부터 퍄퍄법사로만 전설달았습니다.
마상 출시되기 전이었지만 퍄퍄는 여전히 파괴력있는 덱이라고 생각합니다.
8월에 쓰던 덱이랑 차이점은 두가지입니다.
마법차단 -> 인형의식
환영복제 -> 로닌
마법차단은 좋은상황을 많이 만들긴 하지만 동전같이 저코스트주문에 뚫릴위험도 있어서
좀 더 무난한 인형의식으로 바꿨습니다. 4코스트 이상 하수인들이 죽었을 때 발동되면 매우 좋습니다.
사실 퍄퍄덱에서 비밀은 거울상 하나만 고정이고 나머지 하나는 취향에 맞게 유동적으로 넣어주심 됩니다.
은 무난한 카드입니다. 개인적으로 만든김에 연구해보고 싶어서 넣어봤는데 그럭저럭인거 같습니다.
환영복제는 퍄퍄랑 연계하기도 좋고 초반 필드싸움에 큰 이득을 창출해낼수도 있고 특히 전사전에 매우 좋습니다.
역시 취향에 맞게 넣어주시면 됩니다.

는 지난시즌부터 무기쓰는직업들이 바글바글해서 비룡대신 넣어봤는데
캐리하는그림 자주 나옵니다.
전사전에서는 무조건 죽빨들었을경우에 써주시고 황건적일때는 드로우이득보겠다고 뿅망치에 쓰시면
신의은총으로 역관광 당할수도 있으니 진은검 꼈을 때 써주는게 좋습니다.
의외로 거흑전에서도 유용한데 섣불리 내지 마시고 자락서스 대비해서 핸드에 남겨두는게 좋습니다.
는 이덱에서 가장 많이 캐리하는 효자카드입니다. 필드잡은 상태에서 8코에 칼같이 내주면 일단 그판은 잡았다고 보시면 됩니다.
멀리건은 1순위 지룡 과학자 1.5순위 화염포 얼음화살 수습생 2순위 차원문 신비한화살 퍄퍄맨 정도로 잡아주세요.
개인적으로 가장힘든 매치업은 악흑입니다. 미드악흑이면 필드전도 꽤 밀리고 퍄퍄법사덱에는 침묵카드가 안들어가서
같은 죽음의메아리 하수인들을 효율적으로 처리할수 없는게 불리한 요인인것 같습니다.
요새 유행하는 파마기사는 이덱으로 만나본적이 없어서 상성이 어떤지 모르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