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법사 : 제이나 프라우드무어
Mage : Jaina Proudmoore
덱 구성 15 15 0
직업 특화 66% (직업 20 / 중립 10)
선호 옵션 죽음의 메아리 (13%) / 비밀 (10%) / 전투의 함성 (10%)
평균 비용 3.7
제작 가격 6060
수퍼 미드레인지 컨트롤법사 작성자 : 망월 | 작성/갱신일 : 09-14 | 조회수 : 3261
카드 리스트카운팅 툴
마법사 (12)
1 마나 지룡 x2
2 불안정한 차원문 x2
2 신비한 폭발 x1
2 얼음 화살 x2
2 영웅의 넋 x1
3 거울상 x1
3 복제 x2
3 신비한 지능 x2
4 물의 정령 x2
4 변이 x1
4 화염구 x2
7 불기둥 x2
중립 (8)
2 미치광이 과학자 x2
4 나 이런 사냥꾼이야 x1
4 누군가 조종하는 벌목기 x1
5 낡은 치유로봇 x1
5 로데브 x1
5 썩은위액 누더기골렘 x2
6 실바나스 윈드러너 x1
9 이세라 x1
덱 분석
비용 분포 (마나 커브)
  • 0
  • 16.7% (2장)
  • 226.7% (8장)
  • 316.7% (5장)
  • 423.3% (7장)
  • 513.3% (4장)
  • 63.3% (1장)
  • 7+10.0% (3장)
덱 구성
  • 하수인50.0% (15장)
  • 주문50.0% (15장)
  • 무기
추가 설명

요새 맨날하던덱만 하다보니까 하스에 점점 질려가서 최근에 보기힘든 형태의 덱을 하나 짜봤습니다.

컨셉은 방밀전사나 컨트롤사제처럼 돌리시면 됩니다.

 

멀리건

첫멀리건은 당연히 지룡 과학자 찾으시고 비밀 무조건 넣으시면 되고

저코스트 하수인이 많이 없기 때문에 지룡과학자 잡히면 물정 정도는 그냥 들고 가는게 편합니다.

 

운영

 

초반에 돌리는 방법은 123456직업 굴리듯이 돌리시면 되요.

코스트대로 내면 됩니다.

 

중후반 넘어가서 염두해 둬야할 것은 이덱의 컨셉이 탈진전까지 바라보고 천천히 끌고가는 덱이란 겁니다.

그래서 저코가 안잡히면 차원문 일단 써서 하수인 찾아보고 얼화/영능으로 최대한 딜누적 줄여놓습니다.

급하게 필드먹을 필요 없이 명치만 우선 잘 지키고 그다음에는 복제로 이득보면 됩니다.

이덱의 핵심은 복제를 컨트롤하는건데 예전에 아마 코둘기선수??? 가 사용했던 이론상가장쎈 도적 생각하시면 됩니다.

그덱이 전함하수인들을 그밟으로 여러번 활용하는,

그러니까 거흑이면 나이사를 그밟해서 계속 사냥하고, 도적이면 로데브 그밟해서 계속 틀어막고

이런식으로 컨트롤 하는게 목표인 덱이라면

이덱은 복제로 원하는 하수인을 땡길수 있어야됩니다.

 

덱구성 보시면 주문이 15장이나 되고 하수인이 적은데 탈진전까지 컨트롤해가면서

하수인파워로 이기는 덱이기 때문에 모순적인부분이 있거든요.

 

결국 복제로 효율좋은 ㅁㄷ하수인들을 땡기지 못하면 덱파워가 부족해서 집니다.

기본적으로 복제의 타겟을 잡아야될 친구들은 이 4장이고, 경우에 따라서 나이사, 힐봇, 이세라를 복제하면 됩니다.

이거 진짜 복제티를 내가면서라도 컨트롤 해야됩니다.

과학자나 지룡을 한번 복제하는순간 덱파워가 확 날라갑니다.

 

이게 말처럼 쉽나 싶으실수 잇는데, 기본적으로 상대가 완전히 처음보는 구성일것이기 때문에

보통 템포법사 생각해서 거울상/마차/인형의식을 의식하지 복제생각은 잘 안하고 잘 쳐줍니다.

특히 방밀상대로 물정내면 기겁해서 잡아주니까 쉽게 복제할수 잇습니다.

 

3코스트때 내 필드가 비면, 패에 그냥 복제있으면 복제를 걸고 4코하수인 나가는게 제일 편한그림입니다.

과학자가 미리 걸어놓는게 베스트긴 한데, 이렇게 그냥 대놓고 걸어도 거의다 거울상 생각해서

내 플레이는 잘 안꼬입니다.

 

염구는 절대 마무리 카드아니니까 그냥 상대 괜찮은 ㅁㄷ하수인에 날리시고

상대의 빅 하수인은 나이사와 변이와 실바나스로 처리하면 됩니다.

요새 점점 빨라져서 컨덱이나 ㅁㄷ덱이조차도 변이맞을 카드 실바나스 제외하면 이세라정도밖에 안씁니다.

이거 분배만 잘해서 상대 하수인과 내 주문 1대1 교환 해주면서 필드 관리하고

만약 쌓이면 좀 과감한듯 싶게 불기둥 날려도 됩니다.

 

참고로 박붐은 일부러 안넣었습니다.

원래 박붐+라그로 나이사한장 맞아도 피해 최소화하는 식으로 하는걸 좋아하는데

덱자체가 하수인 개체수는 부족한 구성이라 저격기 맞을때 피해가 너무 커요.

 

그래서 상대 저격기를 하나 없애는 방법으로 아예 나이사 각을 없앴습니다.

이세라도 라그를 넣을까 고민하다가 안티나이사 방향으로 덱을 설계하면서 이세라로 결정했습니다.

 

상성


유리 : 기법, 템포법, ㅁㄷ기사, 용사제, 컨트롤사제, 기름도적, 방밀

 

기본적으로 오래 끌고가기 편한 친구들이 상대하기 좋습니다.

법사 기사 상대로는 무조건 버티면서 신비한 폭발 잡고 가십세요.

사실상 기사가 너무많아서 신폭넣었는데 꽤 괜찮습니다. 천보 한번에 다벗기면 개꿀임.

 

사제를 상대로는 상대가 드로우가빠르니까 교환을 이득보면서 하고 버텨서 끝까지 가면 카드수차이나서 이깁니다.

방밀상대로는 우리가 더 드로우가 빨라서 최대한 어그로 플레이를 해서 이득을보고 탈진근처 가서 고통의수행사제 영능으로 쳐줘서 드로우 먹이던지 해서 카드수 동수로 맞춰갑니다.

 

비등 : ㅁㄷ드루, ㅁㄷ냥꾼, zoo악흑, 파마기사

 

이친구들은 버티면 이기고 못버티면 지는 상대들입니다.

드루상대로가 제일 힘든데, 다버티고도 자군야포맞고 죽어서...

나머지는 그냥 교환이득 보면서 버티면 상대패가 무조건 마르는 덱들이라 버티면 승 뚫리면 패.

 

불리 :  돌냥, 냉법, 손놈, 에코법.

 

이덱들 상대로는 그냥 답이 없어요. 안그래도 오래걸리는 덱인데 이길 방법이 없기때문에 그냥 서렌이 이득일수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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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는 3등급이긴 합니다. 이기는데 드럽게 오래걸려서.

 

제가 오늘 입대하는 날인데

입대전에 이덱으로 전설찍고 올리고 갈라고했는데 hcc준비한다 뭐한다 하다가

며칠전부터 술파티하고 다니면서 포기했습니다.ㅋㅋㅋㅋㅋ

 

지금까지 3년동안 인벤 눈팅만 하고 다녔는데 어제 가입해서 처음 글올려보네요.

제가 뭐 특별히 잘하는 유저도 아니고, 이번시즌 전설도 아직 안달아 놔서 신뢰성떨어 질거 같아서

최근에 그래도 대회했던거 붙여놨습니다.

그래도 군텐셜 터져서그런지 최근에 대회서 재미정돈 보고 잇었는데 입대할라니 아쉽네요.ㅋㅋㅋ

 

이건 hat 대학생리그 8강인데 아이러니님한테 밟혔는데, 우승하셨더라고요. ㄹㅇ 잘하시는거 느껴짐

이건 aicc인데 여기선 16강서 날라갔습니다.

 

hcc에선 정의구현 만나서 광탈......

저희 팀에 nonplaying선수가 있었는데 그와중에 혼자 이김

이친구 진짜 정복전 잘하고, 네임드들 만나서도 잘이기더라구요.

우리팀이 아니였으면 본선도 갈만한 인재인데 좀 미안하네요.ㅋㅋ

팀원부족한팀 있으면 논플 줏어가요. 요새 물올랐음. ㄹㅇ잘함. 어차피 난 군대가니까 아무말이나 던지고 간다.

 

입대전에 그래도 대회에서 노닥노닥 하다 갈수 있어서 재밌었네요.

저같은 일반유저들한텐 소규모 대회들이 나름의 재밌는 콘텐츠니까 앞으로 이런 대회 더 많아졌으면 좋겠어요

쓰다보니 너무 길어져서 벌써 30분걸림...

군대 다녀올게요 ㅂ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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