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 초반에 연계하기 쉽지 않은 경우가 있는데, 마나를 한 개 버리더라도
을 쓰거나
적의 도발하수인을 제거하는데 씁니다.
두 턴에 걸쳐서 상대 마나를 전부 무효화 시키는 경우가 되겠네요.
공체합이 좋지는 않지만, 주문카드들로 필드만 장악해주면 충분한 딜링을 뽑아줄 수 있습니다.
상대의 버티기용 도발카드들을 전부 무력화시키고, 초반러쉬로 상대를 제압하는 식으로 운영합니다.
빨리빨리 끝난다는 장점이 있으나,
대체로 10턴이 넘어가면 손패가 점점 말라서 이기기가 어려워지는 경우가 많습니다.
주문카드들은 심사숙고하여 최대한 효율적으로 쓰시고,
무기는 과감하게 써주는 것이 좋습니다. 내 피가 1 남아도 먼저 상대를 0으로만 만들면 이기는 게임이니까요.
일퀘용으로 그냥 심심해서 짜봤다가, 생각보다 알짜배기처럼 잘 맞아떨어져서
승률이 아주 좋게 나오네요.
같은 등급에서도 더 효율좋은 카드들이 많겠지만, 사실 저도 아직 카드가 별로 없어서
절개랑 요원도 만들어서 짠 덱이거든요.
댓글로 조언들 주시면 감사히 받아들이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