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주술사 : 스랄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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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haman : Thrall | |
| 덱 구성 | 5 25 0 |
| 직업 특화 | 83% (직업 25 / 중립 5) |
| 선호 옵션 | 과부하 (23%) / 주문 공격력 (7%) / 도발 (7%) |
| 평균 비용 | 2.8 |
| 제작 가격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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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단 10등급 왔다갔다하는 즐겜유저이고, 그렇다고 저 덱이 안굴러간다고는 말 못하곘습니다. 승률이 꽤 잘나와서요.
일단 오늘 14에서 10까지는 찍었고, 그렇다고 좋은 덱이라곤 할 수 없지만 무엇보다 재미는 보장하니까요. ㅎ
기존에 있던 선조말리덱에서 사용했던 풋내기와 전리품수집가는 다 버리고 선조의 지혜로 대체했습니다.
선조의 부름에 말리가 나갈 확률을 높일 수 있어서 안정성에서 플러스 되었다고 생각해요.
또한 번개폭풍을 버리고 파괴의 정기를 택했습니다. 일단 필드에 깔리는 내 하수인은 서리빛, 탈노스, 타우릿산이
전부이기 때문에 번폭보다 파괴의 정기가 훨씬 효율적입니다. 5의 과부하는 아프죠. 하지만 용충으로 어느정도 커버할 수 있고 설령 용충을 못쓰더라고 한턴 버리는게 번폭의 불안정안 필드클리어보단 낫다고 생각해요.
치유의 물결은 버티기에 상당히 좋아서 2장 넣었어요. 일단 경쟁카드는 딱 5장이고, 말리 타우릿산이 뜨면 거의 이기고
나머지는 진다쳐도 일단은 조금이라도 버틸 수 있죠. 치유로봇은 선조의 부름에 걸림돌이 될 수 있어서 안쓰고요. 같은 이유로 마나토템도 좀 비효율적입니다. 하수인은 최대한 줄이는게 나은 거 같아요.
제가 처음에 잡고가는 카드는 무조건 말리나 선조부름 뜨면 가지고, 딜카드는 다 버립니다. 어차피 딜카드는 후반에 퍼부어야 되서 초반엔 그냥 놀기때문에... 딜카느 뺴고는 뭐 사실 아무거나 집어도 상관없습니다. 딜카드 제외 나머지는 다 버티기나 드로우 카드라서요. 어그로덱엔 파괴의 정기 가져가는게 효율적일 수 있겠죠.
굴리면서 갈등되는게 늑대도발을 번폭으로 교체해볼까 생각해봤는데,
늑대가 더 나은거같기도 하고 아닌거같기도 하고...
상황에 따라 달라서 일단 바꿔가며 사용해보고 있습니다.
좋은 의견 있으면 부탁드립니다. 정령들이 그대를 파괴할 그날까지 둠해머를 위하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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