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냥꾼 : 렉사르
Hunter : Rexxar
덱 구성 17 11 2
직업 특화 63% (직업 19 / 중립 11)
선호 옵션 죽음의 메아리 (17%) / 비밀 (17%) / 전투의 함성 (17%)
평균 비용 3.0
제작 가격 3000
저렴하고 강한 미드 야냥 + 덱 설명 작성자 : Laviebelle | 작성/갱신일 : 09-20 | 조회수 : 17684
카드 리스트카운팅 툴
사냥꾼 (13)
1 그물거미 x1
1 사냥꾼의 징표 x1
1 섬광 x1
2 곰 덫 x2
2 빙결의 덫 x1
2 왕의 엘레크 x1
3 개들을 풀어라 x2
3 독수리뿔 장궁 x2
3 살상 명령 x2
3 야생의 벗 x2
4 사냥개조련사 x1
5 산양 사육사 x1
6 사바나 사자 x2
중립 (7)
2 단검 곡예사 x2
2 미치광이 과학자 x2
2 유령 들린 거미 x2
3 무쇠부리 올빼미 x1
4 누군가 조종하는 벌목기 x2
5 가시덤불 호랑이 x1
5 로데브 x1
덱 분석
비용 분포 (마나 커브)
  • 0
  • 110.0% (3장)
  • 233.3% (10장)
  • 330.0% (9장)
  • 410.0% (3장)
  • 510.0% (3장)
  • 66.7% (2장)
  • 7+
덱 구성
  • 하수인56.7% (17장)
  • 주문36.7% (11장)
  • 무기6.7% (2장)
추가 설명
9월 16일 전설 달성한 야냥입니다. 19급부터 쭉 이덱만 썼구요. 인벤은 눈팅만 하다가 글은 처음 써보네요.
비록 흔한 덱이지만 유럽섭에서 주로 겜하다가 7월달에 넘어와서 첫 전설 단 기념으로 한 번 올려봅니다.

나름 본섭이었던 유럽에서도 5급-4급 에서만 놀았었는데.. 전설은 처음이네요. 
유럽에선 새노루당원으로 활동했는데 노루 야케서 그런지.. 아니면 보상의 힘일까요?^^;
각설하고 인증&덱설명 들어갑니다.



다른 분들 덱 많이 참고해서 짠 무난한 미드 야냥이구요. 
특이한 점이라면 무과금 덱이라 저렴하고 전설이 낙스 전설인 로데브 한장 뿐입니다.
한 때 부계정으로 돌리면서 낙스만 열어놓은 상태라 박붐도 없어서 못 넣었습니다만 잘 돌아갑니다.
우서가 판치는 요즘 메타에는 안 넣는 게 나아보이기도 합니다. 만약 넣는다면 벌목기를 빼야겠죠.

멀리건은 기본적으로 저코 위주로 잡아주시면 되구요. 
그물거미/야생의벗이랑 유령거미/단검 이나 과학자/장궁 잡고 가시면 부분 초반은 무난하게 풀립니다. 

다른 미드덱도 마찬가지지만 기본은 어그로덱 상대로는 필드를 우선적으로 잡고 달리시고,
컨트롤덱 상대로는 달리면서 최소한의 정리만 한다는 마인드를 가지고 플레이하시면 됩니다.
그 외에는 크게 어려운 부분은 없는 덱이에요. 약간의 상성이 있을 뿐.. 역시 무과금의 희망 가성비갑 렉사르.^^;



직업별 상대법 :

vs 성기사

성기사 정말 많더군요. 저만 그런가요? 

야벗/유령거미/과학자/장궁 1순위로 잡아주시고 섬광 잡히면 들고 가세요. 
단검은 초반에 나가봐야 로봇에 짤리고 단검+신병에 짤리고 심지어 비밀지기한테도 짤립니다.
직업 특성상 중반 이후 단검+개풀 타이밍이 반드시 오기때문에 아껴주시구요.

비밀을 쓰는지? 어그로인지 미드인지? 파악하는게 제일 중요합니다.
어그로라면 파마든 멀록이든 황건적이든.. 필드만 잡으면 이깁니다. 
피니쉬는 이쪽이 우세고 어그로는 사자를 잡기가 어렵습니다. 
개판이랑 곰덫을 잘 활용해 주시면서 장궁이나 단검으로 이득을 보는 데 성공한다면 이쪽이 우세합니다.
어차피 냥꾼도 손 터는 속도는 비슷하기 때문에 상대가 신의은총으로 이득보는 그림도 잘 안 나오고요.
6-7턴 타이밍에 필드만 꽉 잡고 있으면 도전자가 나오든 멀록이 나오든 끊어줄 수 있습니다. 
개풀/단검을 들고 있으면 한결 수월하고.. 도전자는 섬광으로 파마까지 풀어주면 능욕 각입니다.

미드라면 좀더 장기전으로 가는데.. 벌목기/사자가 키카드구요. 
어그로보다 뒷심이 좋아서 장궁/과학자로 좀 이득을 챙기셔야 수월합니다.
산양이랑 그물거미 변수도 중요하고 평등/신성화 각 생각해서 무리해서 달리지 마시구요.
섣부르게 달리시면 힐하고 티리온 등판합니다.^^;; 올빼미는 티리온용으로 아껴줍니다. 
역시나 7-8턴 박붐+티리온 타이밍에 필드 주도권을 잡고 있으면 이깁니다. 



vs 사제

요즘 대세는 용사제죠. 사제는 90퍼 이상 용사제만 만난 것 같네요.
많이 보이기도 많이 보이고.. 상당히 어려운 매치업입니다. 개인적으론 전사보다 사제가 까다롭더군요.
제압기&광역기 양쪽 다 풍부하고, 뒷심이 끝내주게 좋아서 장기전가면 거의 진다고 봐야됩니다.

단검/과학자/장궁/야벗 1순위로 집어주시고 나머지 패가 좋다면 벌목기나 사자도 들고갑니다. 
단검이나 장궁으로 1코 드로우기계를 빠르게 끊어주세요. 곰덫으로 끊어도 되지만 잘하는 분들은 안 쳐주십니다.ㄷㄷ

미드레인지 냥꾼인만큼 미드 타이밍에 강하게 밀어붙여서 킬각을 봐야됩니다. 
최대한 효율적으로 필드 정리하고 달려주세요. 야징이랑 부엉이 타이밍이 관건이고,
사자는 가능하면 죽음 한장이상 뺀 후에 나가도록 해주시고 달리실 때 신폭을 항상 머리속에 넣어두시고요.
본체에 누적딜을 꾸준히 넣는것과, 하수인을 회복 못 시키게 한방에 잡는 운영이 필요합니다. 



vs 전사

용방밀 아니면 손놈인데요. 어느쪽이든 장기전은 이쪽이 불리합니다.
용방밀에겐 뒷심이 밀리고 손놈 상대로는 냥꾼이 광역도 없고 제압기도 부족하기 때문이죠.
기본적으로는 누적딜을 최대한 주면서 달리는 걸 목표로 해야합니다.

그물거미/유령거미/과학자/장궁/야벗 1순위로 잡고 사제전과 마찬가지로 패가 좋으면 벌목기/사자도 들고 갑니다.
초반에는 거미들로 최대한 무기를 낭비하게 만들고 방제작자와 수행사제를 얼마나 잘 잡는지가 관건입니다.
상대가 손놈이면 방제와 수행사제에게 침묵/야징을 걸어서라도 잡아줍니다. 

방밀은 뒷심이 아주 좋지만 탬포가 느려서 필드를 충분히 잡으면서 상대적으로 효율 생각하시면서 달리시고
6-7턴 사자 타이밍에 사자+개판+야수들은 나에게 복종하지 등등 날리시면 충분히 상대를 압박할 수 있습니다.
물론 난투는 주의하시구요.

반면 손놈은 최대한 빠르게 명치를 쳐주시는 게 좋습니다. 8턴 안에 킬각 못 잡으면 위험하다는 생각을 가지셔야 되고
6턴에 타우릿산 뜨면 개판으로 도발걸고 달리시는 게 좋습니다. 잘하시는 분들은 냥꾼이 대처가 어렵다는 걸 알고
굳이 욕심 없이 일찍부터 손님을 푸시기 때문에... 생각보다 시간이 없습니다.



vs 마법사

기계법사나 탬포법사가 많이 보이는데 보통 미드냥꾼보다 탬포가 빨라서 생각보다 애를 먹는 법사전입니다.

야벗/과학자/장궁/섬광 1순위로 잡아주시고요. 초반에 단검+거미로 이득보기는 힘들고 금방 짤리기 때문에
과학자+곰덫+장궁으로 최대한 이득을 보면서 초반 탬포를 따라잡아야 합니다. 
특히 퍄퍄법사의 경우 불꽃꼬리는 살상을 써서라도 조기에 잘라줍니다. 
이를 위해서 어차피 영능에 잡힐 그물거미는 아껴두는것도 좋습니다. 급할땐 거울상 빼는데도 쓰구요.

필드를 다시 가져오기 쉽지않은 대전이지만 초반 5턴만 잘 넘기고 미드레인지로 가면 이쪽도 할만합니다.
다만 보통의 경우 필드를 완전히 잡고 가기는 어렵기 때문에.. 달릴 타이밍을 잘 잡는게 정말 중요합니다.
법사는 번마법이 많고 간혹 불기둥을 쓰기도 하니까 본인이 먼저 죽지는 않는지 항상 신경써서 달려주세요.

얼방은 거의 못 만나봤습니다만.. 전사나 사제 상대하는 느낌으로 벌목기와 사자를 잘 활용하시고,
섬광으로는 마지막에 얼방을 풀어주세요. 이쪽에 섬광이 있기 때문에 너무 장기전으로 가지만 않으면 유리한 편입니다.



vs 사냥꾼

동족전입니다. 돌냥계열은 이쪽이 유리한 편이고 미드냥은 반반이죠. 운영냥은 거의 못 봤네요.

그물거미/유령거미/과학자/장궁/야벗 1순위로 찾아주시고 섬광이 잡히면 들고갑니다.
상대 1턴에 늑대나 노움이나 하사관이 올라온다면 거미를 먼저 올리고,
그외 2코 하수인이 올라오거나 빈필드라면 과학자로 가주시는 게 가장 좋습니다.

의외로 이쪽은 곰덫+개판으로 도발이 최소 4개+@(야벗)나 되기 때문에 돌냥 상대는 유리합니다. 
거미들과 과학자로 상대 대부분의 하수인을 끊어 줄 수 있고, 
상대 올빼미를 한번 뺀 이후에 호랑이나 사자에게 개판을 걸면 상대는 답이 없습니다.
그렇지 않더라도 도발벽으로 상대 탬포를 늦춰주고 5턴 이후로만 가면 벌목기+호랑이+사자 줄줄이 나오면서
이쪽이 필드딜에서 역전하는 경우가 많죠. 정리 후에도 하수인이 남으니 누적딜이 가능하고, 
단검+개풀에도 우리보다 상대가 취약한 편이고요.

미드냥전은.. 말 그대로 오른쪽 메타 싸움인데..^^; 관건은 서로의 비밀+장궁 연계를 누가 더 잘 막는지와
사자 타이밍을 서로 어떻게 넘기느냐겠네요. 그외에는 한턴 싸움이기때문에, 킬각 설계 잘 하는쪽이 이깁니다.
이덱을 비롯해 요즘 미드냥들은 섬광 한장씩 기본으로 들어가니까 우리쪽 비밀을 너무 맹신하지 마세요~



vs 흑마법사

최근의 위니흑마의 경우 미드냥꾼이 유리하다고 생각합니다. 서로 패가 비슷하다면 탬포도 이쪽이 빠른 편이고
흑마 드로우는 킬각을 앞당기는데다, 4턴 임프폭발시 5턴 단검+개풀이면 역관광 각이 나오기때문에...
덤으로 위니악흑은 지불외엔 광역도 부족하고.. 지불은 킬각을 당겨오고 자기편까지 정리당하니까요.

과학자/장궁/야벗 을 최우선으로 집어주시고 단검+개풀은 되도록 임폭 전까지 아껴주세요. 알깨기도 주의하시고요.
일반적으로 올빼미는 알보다는 도발이나 공허소환사, 공허의 괴물에게 쓰는 게 더 좋다고 생각합니다.
공허에서 말가나 누가가미가 튀어나오지만 않는다면 냥꾼이 탬포에서 앞서가거든요.

상대는 광역이 부족하고 있어도 피아구분이 없으므로, 킬각이 보인다면 다소 과감하게 달려보는것도 좋습니다.
다만 폭딜은 상대도 만만치 않기 때문에... 한턴 싸움에서는 주의하셔야합니다.
상대의 현재 필드딜에 압도+누가가미로 +9딜 정도는 항상 대비하시는 게 좋습니다.

거흑전은 첫패에 과학자/장궁/야벗에 + 올빼미/야징을 들고 가셔야 하는데.. 미리 알 수가 없으니..^^; 
초반에 거흑이 놀고 있을때 최대한 필드딜을 높여 놔야 하는데 상대가 견제를 한다면 쉽지 않을 수도 있습니다.
그럴 땐 역으로 최대한 패를 털게 만들어서 산악거인 타이밍을 늦추는 것도 방법입니다.
4턴이 아니라 6턴즈음에 나오게 되면 이쪽도 사자가 나올 타이밍이니까요.
피를 15 이상으로 맞춰놓고 암불을 조심하면서 로데브나 올빼미등을 기다려서 킬각을 잡아야합니다.



vs 드루이드

새노루당 당원으로서 안타까운일이지만 최근 많이 보이는 토큰드루는 노루 야캅니다...ㅠ 
냥꾼에 비해 초반 탬포가 느린편이고 서로 잘 잡힌다면.. 노루가 약을 해도 과학자+장궁이면 최소 반반입니다.

마찬가지로 장궁/과학자/야벗/그물거미 정도가 1순위고 상대도 미드가 강하기 때문에 
패가 좋다면 벌목기/사자를 들고 가는 것도 괜찮고 망령 타겟으로 섬광을 들고 가는것도 가능합니다.

기본적으로 장궁으로 지원자를 끊어주면 이쪽이 탬포가 빠릅니다. 상대가 패가 조금만 꼬여도
4-5턴 타이밍부터 개판+야수들은 내게 복종하지+사자 줄줄히 나가면서 판을 뒤집을 수 있습니다.
드루이드는 제압기가 부족한 편이라 이렇게 되면 정리만 하다가 명치 터져서 끝나는 경우가 많습니다.

드루가 약을 제때 잘 빨면 그 때는 치열하게 필드싸움을 하게 되는데... 장궁과 사자가 있는 이쪽이 조금 유리합니다.
자칫 필드를 내줄 경우 수업시작과 함께 필드가 안드로메다로 가기도 하고 자군야포도 있으니 주의하셔야 합니다.
7-8턴 이후에 지고정+박붐 나오기 시작하면 슬슬 불리해지므로 그 전에 승기를 잡으시기 바랍니다.

램프드루는 요새 잘 안 보이는데, 조기에 판단할 수만 있다면 유리하다고 봅니다. 
기본적으로 자군야포를 배제하고 플레이할 수 있고, 미드드루보다 탬포가 느린 경우가 많으니까요.
초중반에는 오히려 이쪽이 더 유리하고 부엉이와 야징을 어떻게 쓰느냐가 관건이겠네요.



vs 주술사

최근엔 거의 토템술사만 보이는데. 서로 잘 풀릴 경우 드루이드보다는 오히려 까다로운 느낌입니다.

역시 장궁/과학자/야벗 1순위 그물거미/유령거미/단검 2순위로 잡아주시고..
가장 필드 주도권 싸움이 치열한 매치업 중 하나가 아닐까 싶네요. 
역시나 단검+개풀 타이밍을 잘 주는 주수리인 만큼 개풀은 조금 아껴주시고요.
불꽃토템과 마나토템 및 용맹전사를 얼마나 잘 잡는지가 관건이고 그물거미가 가져오는 야수도 중요한 변수입니다.
상대 드로우가 부족하고 힐도 부족한 반면에 뒷심이 강한 편이라 중반에 빠르게 밀어붙이는 게 좋습니다만...
제압기가 좋아서 상대가 잘 풀리면 쉽지만은 않습니다. 주수리가 패(&운)가 극강이라면 오히려 이쪽이 불리합니다.^^;; 
사자가 나가기 전에 최대한 변이를 빼주는 것도 포인트 중 하나. 벌목기가 가장 먹음직한 미끼가 되겠네요. 



vs 도적

도적... 도적은 이번에 제가 전설 가면서 가장 못 만나본 직업입니다. 신기할 정도로요.
일단 여느 때처럼 장궁/과학자/야벗 잡고 유령거미&벌목기와 사자로 최대한 상대를 괴롭혀 주세요.
폭칼 대비도 되니 1석 2조입니다. 상대가 여교사를 쓸경우 단검+개풀 각이 나오고요.

중반 이후에는 상대 필드에 한 마리도 살려두지 않는 게 안전합니다. 폭딜로 치면 원탑인 직업이 도적이니까요.
자군야포와는 달리 필드가 비어있으면 딜이 반감되는 걸 이용해 철저하게 필드를 잡고 딜을 해줍니다.
달리실 때는 폭칼을 항상 염두에 두시고, 상대 마나를 생각해서 적절히 폭칼을 빼주거나 죽메로 보험을 들어두세요.
많이 만나보지 못했습니다만..  미드냥은 탬포도 빠르고 도발과 죽메도 많아서 해볼만한 매치업으로 생각됩니다. 



뭔가 매번 비슷한 소리만 하고 있는 것 같네요. ^^;; 그만큼 제 실력이 부족하다는 뜻이겠죠.
그래도 쓰는데 2시간 넘게 걸렸네요. ㄷㄷ 달리 말하면 그만큼 무난하게 강한 덱이라고 생각합니다.
저처럼 무과금으로 분투하고 계신 분들이나 초보/입문자분들께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셨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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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월 20일자 수정/추가.

전설등급 오니까 매치 돌리때마다 빡겜에 탬포도 빨라져서 살짝 튜닝해서 쓰고 있습니다.

그물거미 1, 사냥개조련사 1 빼고 왕의엘레크 1, 벌목기 1 추가했습니다.
이전 구성보다 탬포가 조금 더 빠르고 범용성이 좋아졌지만 야수가 적어지고 1드로우가 확정에서 확률로 바뀌었습니다. 
덕분에 뒷심은 아주 조금 약해진듯? 대신 vs 손놈/용사제전이나 기타  빠르게 달려야 할 땐 조금 더 좋고,
빡겜에서는 초반 조련사/사육사 각이 안 나오기 때문에 벌목기가 탬포 유지에 더 좋은 것 같아서 넣었습니다.
보통 조련사 사육사 각은 호랑이/사자 나오는 5-6턴 이후에나 나옵니다. 
그리고 극초반 엘레크는 드로우 실패해도 상대 덱 컴셉 파악에 도움이 됩니다.

손놈인지 용방밀인지 탬포 법사인지 얼방 법사인지, 어그로 성기사인지 미드 성기사인지,
착각했다가 판단이 늦어져서 경우가 은근 있었기 때문에 나름 만족하고 있습니다만..
랭겜에 손놈/사제 잘 안 보이고 이전 구성이 손에 맞으시면 그냥 그대로 쓰셔도 무방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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