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사제를 하다가 너무 답답했음.
이건 다 좋은데 마지막 피니쉬가 부족하니 말이죠;
엄청 무겁게도 돌려보고
교회누나 넣었다가 아키치마도 넣었다가
많은 짓을 해봤는데 결국엔 피니쉬가 안되드라구요.
그래서 머리로 생각해본 덱입니다.
용사제의 용시너지 카드들은 대체적으로 공은 낮고 체가 높은 단점을 역이용 하는 겁니다.
필드에 황혼의 비룡 풀피 두마리가 있고
상대는 애매한 15~10 피가 있다고 가정합니다.
상대는 당연히 용사제니까 별생각안하고 도발 하수인 필드에 꺼내고 영능 하거나 힐봇내고 종료.
이때 사제는
'대무'or'침묵' 쓰고 '벨렌'or'천정' 바르고 '혼란'or'내열' 쓰고 피니쉬
물론 입하스입니다.
이 덱의 가장큰 단점은 드로우인데..
북녘누나를 최대한 살리는 플레이로 드로우를 쭉쭉 뽑아 주시구요.
멀리건은
상대에따라
붘녁누나 or '고통' or 용족시너지 저코스트 애들 or 죽군
1턴에 북녘을 낼지 용새끼를 낼지는 상대에 따라.
죽군은 전사, 돌냥한테 내면 내상 입을 수 있어요. 마격 ㅂㄷㅂㄷ
이덱에 제일 중요한 점은 '용사제'인척 하자 임.
마지막으로 아직 9급 밖에 안되서 잘모르겠지만 고수님들이 조언부탁드립니다아
P.S
몇판 돌려 봤는데 드루한테는 특히나 약하고 '숲수' 껄껄껄.
도발+체력올리는 카드가 너무 많아서 어그로덱한테 지옥을 보여줄수 있고
만약에 3턴 죽군이 그 자리에서 댕강댕각 썰리면 미래는 없다고 봐도 무관함.
7턴까지 필드가 잡혀있는 상태라면 거의 이기는 듯
천정혼란 쓰고 달려버리면
상대가 "이게 뭐야? 슈..." 하는 소리가 여기까지 들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