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드 보시면 알겠지만 낙스라마스만 열어 놨고 가루 0입니다.
역병술사의 영웅 능력이 너무 사기라서 저는 일단
'하수인의 죽음을 최소화 하자'를 중점으로 보았습니다.
원하는 구성이 나올 때까지 하수인을 내지 않고 맞아 주면서 버팁니다.
구성이 나오면 1~2번에 최대한 몰아쳐서 끝내버려야 합니다, 운이 좀 필요하겠네요.
정신 자극과 급속 성장은 후반에 한 번에 몰아서 칠 수 있게 하기 위해 넣었고요.
할퀴기는 초반에 자를 수 있는 하수인 정리 정도? 아님 생명력 2 증가? ㅋㅋㅋㅋ
야생의 포효는 뭐……아시죠?
거미, 아가미, 공격대장, 망령, 늑대기수, 광전사 등, 모든 하수인은 포효와 함께 한 번에 정리하기 위해 넣었습니다.
치유의 손길은 버티려고 넣어 봤고요, 휘둘러치기랑 별빛섬광은 적 하수인 정리를 위해 넣었습니다.
낙스라마스는 초반에 손에 있으면 바로 내서 나중에 몰아칠 때 도움이 될 수 있게 계속 은신 안 풀고 버텼습니다.
광전사는 은근히 초반에 장의사 같이 공격력 낮은 애가 있더라고요.
나중에 몰아칠 때 도움이 될 수도 있을 거라 생각했습니다.
로데브는 적 주문이 껄끄러워서 넣어 봤지만 없어도 상관 없습니다.
켈투자드는 필드에 하수인을 최대한 남겨 놓아서 한 번에 몰아칠 때 도움이 될 수 있을 것 같아 넣어 봤습니다.
제가 15등급도 못 가 본 초보라 아는 게 별로 없어서 더 이상 설명이 힘드네요 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