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처럼 피즐뱅
을 뽑거나 만드신 불쌍한 돌겜유저분들을 위해 이글을 씁니다. ▶◀
개인적인 피즐뱅 평가 : 있으면 기분은 좋으나 쓸라고 하면 쓸데가 없는 개쓰레기 전★설
요즘 OP카드의 기준이 나오자마자 효과를 발휘하는 카드(박사붐)인데 나오기만해도 1인분이상하기 때문이다.
이카드는 영웅능력으로 뽑아야하기 때문에 8코스트라고 생각하는 편이 정신건강상 이롭다.
그렇게 8코스트에 확정적으로 다음 카드를 0코로 만들수 있지만 다음카드가 무엇이 되느냐에 따라 갓즐뱅이 될수도 즐똥뱅이 되는데...
즉, 피즐뱅 때문에 덱자체를 피즐뱅에게 맞춰서 만들지 않는다면 무조건 즐똥뱅이 될수밖에 없다.
코스트가 높은 카드를 뽑아야 피즐뱅의 능력을 최대로 활용할 수 있기때문에 1. 덱을 빅덱으로 만들어야하고 그러면서 초반을 버틸 방법도 만들어야하며, 2. 피즐뱅이 뽑은 카드가 0코가 되면 위협적인 카드여야 한다.
그래서 카드 구성을 피즐뱅이 뽑았을때 0코가되어 사기적인 시너지효과를 만들 수 있는 카드 위주로 구성하였다.
핵심카드 설명
위 3카드가 핵심이라고 볼수있겠다.

소환의 문. 이거 있는지도 모르는 사람 많을 것 같은데 피즐뱅덱에서 꿀같은 역할을 담당한다.
하수인들의 비용이 2감소한다는 것은 하수인 한정으로 타우릿산을 두번먹인다고 생각하면 좋다. 개꿀의 냄새가?!
물론 단점은 1보다 낮아지지않는다는 것과 4코에 나가면 아무것도 못하고 죽기쉽다는점 ㅋ
소환의 문과 시너지를 낼 수 있는 카드는 3코스트 카드들이다. 2코짜리는 1코까지밖에 줄지 않으니 1코손해보는 것.
나머지 카드 설명.
피즐뱅덱... 특히 대회덱으로는 말리고스흑마 이후로 나오질 않고 있을정도로 쓰레기...
대회덱으로 하나라도 있는것이 대단하다... 필자는 피즐뱅덱 만들다가 갈아버릴 뻔 했다.
고생한 작성자를 위해 박수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