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전사 : 가로쉬 헬스크림 | |
|---|---|
| Warrior : Garrosh Hellscream | |
| 덱 구성 | 17 11 2 |
| 직업 특화 | 53% (직업 16 / 중립 14) |
| 선호 옵션 | 전투의 함성 (13%) / 돌진 (3%) |
| 평균 비용 | 3.5 |
| 제작 가격 |
9160 |
[이벤트][하스돌]우서여 광전사의 복수를 받아라
작성자 : Bj교린 | 작성/갱신일 : 09-22 | 조회수 : 1361
카드 리스트카운팅 툴
전사 (10)
0
내면의 분노
x2
2
광란
x2
2
날뛰는 톱날
x1
2
복수
x2
2
이글거리는 전쟁 도끼
x1
2
지휘의 외침
x2
3
거품 무는 광전사
x2
5
난투
x2
7
피의 울음소리
x1
8
그롬마쉬 헬스크림
x1
중립 (10)
2
아마니 광전사
x2
2
정신 나간 폭격수
x1
3
얼음 광전사
x2
3
용암 광전사
x2
5
구루바시 광전사
x2
5
날뛰는 코도
x1
5
완전히 정신 나간 폭격수
x1
5
정예 타우렌 족장
x1
6
볼프 램실드
x1
8
켈투자드
x1
덱 분석
비용 분포 (마나 커브)
- 06.7% (2장)
- 1
- 236.7% (11장)
- 320.0% (6장)
- 4
- 523.3% (7장)
- 63.3% (1장)
- 7+10.0% (3장)
덱 구성
- 하수인56.7% (17장)
- 주문36.7% (11장)
- 무기6.7% (2장)
추가 설명
이번 하스돌 이벤트가, 종족덱을 짜는 것이라 들었습니다.
예전부터 생각하고 있었던 광전사들로 이루어진 덱을 짜봤습니다.
스토리 텔링이 있습니다.
멀쩡했던 전사들이 미치기 시작한건 내면의 분노를 이끌어 냈을 때 부터입니다.
그들은 내면속의 분노를 이끌어내서 광란에 빠지고 말았죠. 하지만, 그 덕분에 전사들은 더욱더 강력한 광전사로 거듭날 수 있었습니다.
그들이 멀쩡한 정신을 버리고 광전사가 된 것은 명예롭게 싸우는 우서에게 복수를 하기 위해서였습니다.
드디어 결전의 날
이글거리는 전쟁도끼를 든 그롬마쉬 헬스크림의 지휘의 외침을 선두로 구루바시, 아마니 들이 돌진했습니다.
그들은 전투의 고통을 잊고 미쳐 날뛰게할 로큰롤을 연주하는 정예 타우렌 족장의 연주에 맞추어 날뛰는 톱날과도 같이 적들을 베어나갔지만, 우서의 꼬마로봇들은 쓰러지지 않았습니다.
선두로 나간 구루바시와 아마니가 쓰러질 때쯤, 엘리멘탈연합에서 합류한 얼음과 용암 광전사들이 전장에 합류했습니다.
엘리멘탈 연합과 합류한 전사들은 이겨가는가 했으나, 우서군의 끝없는 신병에 의해서 다소 불리해 지려 하고 있었습니다.
전장이 점점 밀리고, 아군의 광전사들의 수가 점점 줄어들고 있을때, 저 멀리서 정신 나간 폭격수들이 폭탄을 던져대기 시작했습니다.
폭탄은 적 우서의 신병들을 죽여나갔지만, 아군의 용맹스런 전사들 또한 죽여나갔습니다. 그러나 그들은 멈추지 않고 완전히 정신이 나간 폭격을 하며, 전장을 뒤집어 보려는 노력을 보였습니다.
전장은 폭격수들의 합류로 인해서 조금 달라지는가 싶었습니다. 전사들이 타고 있던, 온순한 코도들도 폭격에 놀라 이리저리 날뛰고 있었고, 그로 인해 신병과 꼬마로봇들은 마구잡이로 밟혀 죽고있었습니다.
이러한 전장속에서 탈진한 아마니 광전사들은 거품을 물기까지 했으나, 전투가 지속되어 그들의 상처가 늘어날수록 더욱더 강력한 힘을 발휘하기 시작했습니다.
전쟁은 더이상 진형이 없는 난투가 되어가고 있었고, 그 틈을 노려서 전사연합의 수장인 그롬마쉬 헬스크림을 암살하려는 리로이 젠킨스의 단검 투척이 있었으나, 헬스크림의 친위대, 볼프 램실드의 숭고한 희생으로 인해서 헬스크림은 무사했습니다.
헬스크림의 암살시도는 무산으로 돌아갔지만, 그때문에 볼프 램실드는 중한 부상을 입고, 광란에, 피에 젖은 울음소리를 내지르며 적진을 향해 달려갔습니다.
이 이름 없는 평야에서 이루어진 전사들의 복수 혈극은 우서의 승리로 돌아갔으나, 그들은 그들이 죽인 신병이 지옥의 켈투자드의 노예가 되어 영원히 고통받는 것으로도 충분하다고 생각합니다.
라고 스토리는 그렇고요.
그래도 하스스톤인데, 이겨야 하지 않겠습니까?
이제 약좀 팔아보겠습니다.
기본적으로 덱의 컨셉은 어그로 덱입니다.
광전사들은 기본적으로 어느 한쪽의 능력치가 월등히 높음을 알 수 있습니다.
예를들어 얼음,용암 광전사는 공격력이 높고, 구루바시 광전사는 체력이 높죠.
이러한 능력을 사용하여, 고코스트의 하수인들은 공격력이 높은 저코스트의 하수인들로 정리하고
저코스트의 하수인들은 체력이 높은 하수인들로 정리하는 것을 기본으로 필드싸움을 하는 덱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초반 운영법: 아마니 광전사와 정신나간 폭격수로 필드를 유지하면 가장 좋겠지만, 그렇게 하지 못할 때에는 내면의 분노를 사용하여 상대 하수인을 정리하거나, 복수라는 필드 클리어기를 사용하여 필드를 유지합니다.
중반 운영법: 초반의 운영을 바탕으로 필드를 반반 유지하고 있다면, 구루바시 광전사의 공격력 올리기라든지, 보쓴꼬를 정리하는 코도라든지 하는 것을 통해서, 필드를 더욱더 견고하게 가져갑니다. 또한 구르바시+광란의 조합이라든지, 지휘의 외침+날뛰는 톱날등을 통해서 엄청나게 강력하게 가져갈 수 있습니다. 또 요즘 천상의 보호막이 많은데, 완전히 정신나간 폭격수를 통하여 그것을 다 깨부술수도 있습니다. 정 어려우면 난투를 사용하여도 괜찮습니다.
(이기고 싶으면 타우렌을 뺴고, 적당한 걸 넣으세요. 아니 이기고 싶으면 이덱을 하지말고 명예롭게 싸우는 애 하세요?)
후반 운영법: 피의 울음소리와 볼프 램실드를 이용한 본체로 필드 정리, 각종 체력이 약한 광전사들을 살리는 켈투자드, 거품무는 광전사를 어떻게든 잘 살려서 꽝! 한 번 하면 이길 수 있습니다. 왠만한 어그로덱이 그렇듯, 이덱도 기본의 골자는 어그로 덱이기 때문에, 후반에는 좀 약합니다. 그러나, 헬스크림 내면의 분노 콤보 피니쉬라든지, 켈투자드와 같은 강력한 하수인들이 있기 떄문에 어느정도 할 만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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