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기사 : 빛의 수호자 우서
Paladin : Uther Lightbringer
덱 구성 15 13 2
직업 특화 70% (직업 21 / 중립 9)
선호 옵션 비밀 (23%) / 전투의 함성 (17%) / 천상의 보호막 (13%)
평균 비용 2.8
제작 가격 7280
눈에는 눈! 파마를 잡기 위해 파마를 해야 합니다!! 작성자 : 베이글냥 | 작성/갱신일 : 09-24 | 조회수 : 4367
카드 리스트카운팅 툴
성기사 (14)
1 경쟁심 x1
1 고귀한 희생 x2
1 구원 x2
1 앙갚음 x2
1 참회 x1
2 보호막을 쓴 꼬마로봇 x2
2 여명회 파수병 x1
3 병력 소집 x2
3 신성화 x1
3 신의 은총 x1
4 왕의 축복 x1
4 용사의 진은검 x2
5 수수께끼의 도전자 x2
8 티리온 폴드링 x1
중립 (7)
1 비밀지기 x2
2 단검 곡예사 x2
2 유령 들린 거미 x1
3 혈기사 x1
4 누군가 조종하는 벌목기 x1
5 해리슨 존스 x1
7 박사 붐 x1
덱 분석
비용 분포 (마나 커브)
  • 0
  • 133.3% (10장)
  • 220.0% (6장)
  • 316.7% (5장)
  • 413.3% (4장)
  • 510.0% (3장)
  • 6
  • 7+6.7% (2장)
덱 구성
  • 하수인50.0% (15장)
  • 주문43.3% (13장)
  • 무기6.7% (2장)
추가 설명

 

서론

 

안녕하세요 항상 5급만 찍고 예능덱 달리다가 파마를 한번 해봤는데 괜히 1티어덱이 아니더군요

 

8급까지 떨어진 등급을 이틀만에 전설을 찍었습니다. 1급 5성까지는 거의 연승으로 올라왔는데 거기서 이겼다 졌다 한 15판은 한 것 같네요 -.-;;;;;;

 

어쨌든 전설을 달면서 느낀건 일단 파마를 잘 잡아야 올라갈 수 있습니다.

 

우서스톤이라 불릴만큼 파마가 판치는 세상입니다.

 

이제는 파마덱도 거의 정형화되서 2가지로 나뉘는데

 

1. 비트파마

 

2. 미드파마

 

1번같은 경우는 뒷심이 딸리고 패꼬임도 있어서 요즘은 거의 2번 추세로 가고 있고 덱도 거의 정형화가 된 상황입니다.

 

등급전을 하다보면 정말 파마가 대부분이라 파마를 잘 잡으면 곧 등급 상승의 지름길입니다.

 

 

 

동족상잔은 거의 패빨이라고도 할 수 있지만 저는 그것을 좀더 확률을 높이기 위해서 혈기사와 존스를 채용했습니다.

 

바로 이 점이 다른 파마덱과의 차이점이죠.

 

정말 이 2개 카드로, 특히 혈기사 캐리 받은 경우가 정말 많았습니다.

 

 

운영법을 말하기 앞서 파마기사의 플랜을 소개해드리도록 하겠습니다.

 

A. 정공법

수수께끼를 6코에 냄으로써 멋드러지게 파마를 완성시키고 상대를 유린한다.

 

 

B. 비밀지기 양육

엉덩이를 더욱 토실토실하게 만들어줍시다. 비밀지기가 1코에 잡혔을 때 코스트 될때마다 비밀을 걸어줘서 키웁니다.

 

 

C. 혈기사를 데스윙으로!

같은 파마를 잡을 때 혈기사로 초반에 천보 1개만 먹어도 그 게임 80%는 이깁니다. 기법상대로 4코에 12/12 만드니 바로 서렌치고 나가더군요. 물론 이런 경우는 흔치 않지만 정말 초반 6/6은 어마어마합니다.

 

파마기사 운영실력은 수수께끼 나오기전에 얼마나 필드를 먹는가입니다.

 

플랜 A가 나오기전까지 플랜 B, C로 게임을 진행해야 하는데 여기서 키카드는 왕의 축복입니다.

 

기본카드 치고 굉장히 유용한 카드죠. 정말 이 카드를 잘만 사용한다면 수수께끼 없어도 그냥 이기는 경우도 많이 나옵니다.

 

파마기사의 승리공식은

 

1. 수수께끼 나오기 전까지 필드를 유지한다.

2. 왕축이나 앙갚음, 잘키운 비밀지기로 상대의 제압기를 소모시킨다.

3. 상대의 제압기가 소모된 상태로 수수께끼가 나온다

 

이러면 승리입니다.

 

멀리건

 

혈기사는 성기사 상대로 반드시 들고 가고 존스는 무기직업 상대로 꼭 챙겨줍시다. 비밀은 같이 잡힌 하수인에 따라 다른데 웬만해선 다 갈아줍시다. 하지만 직업에 따라 들고가는 경우도 있습니다.

 

 

운영 

전사

손님

손님은 사실 답이 없어요...원래부터 성기사가 손님한테 약했고 그건 마상 이후도 마찬가지입니다. 평등이 없는 우리 파마기사는 손님 쌩으로 풀기만해도 바로 게임이 터져버릴 확률이 급격히 올라갑니다.

손님 상대는 그저...명치 죽어라 패서 최대한 일찍 터뜨리는 수 밖에 없어요. 후반가면 100% 패배입니다.

손님상대로 참회가 손에 잡혔다면 들고가는 것도 고려해볼만합니다.

멀리건에 잡혔으면 걍 바로 내세요. 첫 하수인 80%이상 방제작 아니면 수행사제, 감독관으로 하나 짜르면서 튀어나오는데 초반 전투격노각도 안 줄 수 있고 방제작을 한번에 잡을 수 있다는 점에서 의의가 있습니다. 참회 아끼지 마세요.

왕축이 손님 상대로 캐리하는 그림이 많이 나옵니다. 최대한 천보 하수인에 발라줘서 최소 2턴이상 패게 만듭시다.

다행인건 손님 별로 없습니다.

 

방밀

밥입니다. 난투각만 조심하시면 정말 무난하게 이깁니다.

 

 

드루이드

미친 약쟁이들은 개인적으로 어렵습니다. 지금 파마에 묻혀서 안보이는거지 드루 정말 쎕니다;;;

개인적으로 전 신병모집이 거의 잉여스킬이라고 여겨질만큼 드루한테는 필요없다고 생각합니다. 병참이 있는 것도 아니고 정말 신풀 풀면 5판 중 4판은 바로 휘둘쓰더라구요ㅡㅡ;; 그래서 드루상대로는 신병모집 멀리건에서 전 아예 빼고 참회를 아예 들고갑니다. 다르나서스 지원자가 2코 패시브인지 거의 90%확률로 나오는데 이 아이를 한번에 잘라줄 방법이 파마는 없어요.....그래서 전 아예 참회로 잘라버리고 시작합니다. 단검과 교환하면 절대 이득 아니니깐 패스. 게다 단검 내면 100% 천벌날라옵니다 ㅡㅡ 이것도 패시브인듯. 드루 상대로는 상대가 약을 거하게 빨지 않길 바라는 수밖에 없습니다...

 

 

마법사

얼방

참회로 종말이를 잡는게 포인트입니다. 5코 이후부터는 항상 얼회+종말 콤보를 생각하며 하수인 전개해주시고 즉발기(신성화, 진은검, 단검+신풀) 아껴둡시다. 종말이 뜰 것 같으면 참회걸고 즉발기로 종말이 죽이면 그 게임 이깁니다. 한번만 필드 정리하는 거 막아도 바로 킬각 나오거든요

 

기계

잘풀린 기법은 지는게 당연한겁니다. 전 범위기 신성화 한장밖에 없기 때문에 초반에 미친듯이 하수인 풀면 서렌치면 됩니다.

 

 

퍄퍄

진은검으로 하수인 잘 잘라주고 전 거울상 대비해서 저코 하수인 쟁여두고 있다가 비밀 해제용으로 내는 편입니다. 파마가 퍄퍄한테 약하다고 하는데 전 그다지 어렵지 않았던 것 같네요. 버티면 알아서 패말려서 죽는?

 

흑마, 도적

거의 멸종이긴한데....파마해보니 왜 멸종된 것인지 알겠더군요. 좀 오바해서 말하면 코스트 되는데로 내고 적당히 하수인 잘라주면 이깁니다. 그만큼 파마는 강력합니다!ㅋㅋ;;

도적은 전설까지 정말 한 4번 봤나? 앙갚음 걸린 수수께끼 혼절당하지 않게 하는게 중요한데 보쓴꼬같은애 왕축발라서 한대쳐주면 알아서 그 하수인 혼절시켜줍니다.

 

주술사

멸종은 아닌데 개인적으로 제가 가장 좋아하는 직업입니다.

상대를 하다보면 왜 4티어, 술사쓰레기라는 말을 하는지 알 수 있습니다.

 

성기사

대망의 성기사! 제가 이 공략을 쓴 이유기도 하고 파마만 잘 잡으면 승률은 60%는 넘어서 전설 쉽게 갑니다.

혈기사 반드시 집고 갑시다.

상대가 동전 보쓴꼬 보쓴꼬 내면?

그 게임 당신이 이긴겁니다.

 

파마덱은 정형화되있어서 상대의 패를 대충 짐작할 수 있습니다. 비밀지기, 단검, 보쓴꼬, 유령거미, 각종 비밀들.은 멀초반에 무조건 멀리건으로 잡고 가기 때문에 오로지 상대를 카운터치겠다는 일념으로 카드를 내셔야합니다.

 

예를 들어보죠

제가 후공일 때 상대가 1코에 비밀지기를 내면 저도 비밀지기를 같이 냅니다.

그럼 상대의 선택지는 비밀을 걸던가 하수인을 내는데 하수인을 내는 경우는 단검, 유령, 보쓴꼬 이 3가지 외에는 신병밖에 없습니다. 비밀을 걸기도 애매하죠. 비밀을 걸면 제 비밀지기도 같이 성장하고 그 비밀이 엎드려라면 허무하게 비밀을 날리는 꼴이 되거든요. 이렇기 때문에 서로 비밀지기를 냈으면 웬만한 경우는 하수인을 내게 됩니다. 그럼 제 패 상태를 보고 상대 하수인을 교환하던가 하면 되겠죠? 이런식으로 상대명치를 치겠다는 생각보다는 상대 패를 생각하고 저격한다는 일념으로 운영하면됩니다. 서로 패가 비슷하기 때문에 정말 비슷한 식으로 운영이 되는데 우리에겐 혈기사와 존스라는 변수가 있습니다. 혈기사가 보호막을 얼마나 빨아 재끼느냐에 따라 승부가 갈릴정도로 정말 혈기사는 꿀카드입니다.

 

 

이상 공략을 마치겠습니다.

 

모두 파마로 꿀빨고 전설달고 즐겜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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