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즌10일 정도 남앗을떄 간신히 전설찍엇네요.  보쓴꼬나 수수께기 도전자같은 우수한(사기?)인 카드는 고르는데에 1초의 여지도 없엇지만 진은검,신성화, 평등을 어떻게 할까 고민이 많앗네요.

처음에는 평등 1장, 진은검 신성화 둘다 2장씩 넣어봣는데 오히려 패에서 노는 적이 많아서 은총각도 애매하게 만들길래 과감히 포기하고 진은검은 좋은건 맞지만 파마기사는 6코전에 하수인으로 필드를잡고 박사붐,티리온형이 캐리해주는 덱이라 생각해서 뺴고 거미를 한장더 넣엇습니다. 신성화는 왜 안빼냐 하실텐데 체력이 낮은 어그로 덱을 상대할때 없어서 안될 카드고 또 요새 어그로덱들이 판치기떄문에 넣엇습니다.

운영법

파마기사가 쉽다 쉽다 하지만 전설을 달기 위해선 다른덱처럼 숙련도가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가장 기본은 단검을 바로 던져버리는게 아니라 병력소집, 구원, 고귀한 희생등으로 한번 살리거나 상대 광역기를 조심하면서 6코전까지 필드를 잡아놓는 겁니다.

수수께기도전자만 나갈경우 마격이나 나이사등으로 짤리기 쉽기 떄문에

필드에 적어도 한마리라도 다른 하수인을 남겨서 한번에 정리당하지 말도록합시다.

이 글을 쓰고몇판안되서 600등까지 간걸 봐선 나쁜 덱은 아니라고 생각합니다(파마 사기임 ㄹㅇ).

성기사 여러분들도 가끔씩 이쁘게 파마해서 남들한테 매력을 어필합시다.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