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디어 전설 처음으로 찍어보네요....

정말 이거저거 카드 넣고 빼고 하다가 더이상 손보지 않고 계속 달린덱입니다.

2급에서 2패인가하고 계속 연승해서 전설 찍었네요

요즘 파마기사 정말 많은데요 파마기사가 솔직히 젤 쉬운거같네요 승률 90%정도 되는거 같구요

젤 힘든건 손패풀린 기법이나 얼방 또는 미러전 빼고는 왠만큼 승률은 나오는거 같아요

사제는 이번시즌부터 처음 돌렸는데 용사제 나오고 솔직히 초보들도 쉽게 돌릴수있네요

용사제 특징이 그냥 필드 잡아주고 유리한 교환해주고 신폭 빛폭 적당히 써주면 되서

운영법은 특별히 어렵지가 않네요

멀리건은 성직자, 새끼용, 고룡, 고통 가져가시면 되구요  후턴일때는 냥꾼이나 기사일때는

신폭도 들고가는 편입니다.   그리고 용덱 특성상 효과를 못받으면 진짜 답이 없기 때문에

9마리 넣은거구요 80~90% 효과 받고 나간다고 보심되네요

특히 서리아귀는 잘쓰면 엄청 좋은 카드지만 잘못쓸경우 독이 될경우도 있어 잘생각 하셔야되요

저도 가끔 삽질할때가 있기는 한데 만족도로 따지면 80% 이상인거 같습니다.

필드가 불리한 상황에 나갔을때 상대 필드 거의 정리가 된다고 보면되고 특히 손놈전에서는

아주 탁월한 효과가 있어요 ^^

기타 질문 있으시면 답변 해드릴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