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하스스톤을 접하고 도적의 매력에 푹빠져 지내고 있는 초보유저입니다ㅎ
처음 접했을때 하스스톤 정말 어렵더라구요.
나름 무과금이라고 위니덱을 짰더니 승리 라는 글자는 전혀 볼 수 없었고,
이리저리 다른캐릭터도 해보면서 덱을 짜는데도 전혀 승률이 안나오더라구요 ㅠㅠ
그런 저에게 승리라는 단어의 빛을 찾아준 초보자용 무과금 노전설 덱입니다!
일반카드와 희귀카드가 전혀없을때 가루 780개가 들지만, 이중 220만을 도적 특화 카드에 소비하고
나머지 가루들은 이름값하는 쓸만한 공용하수인쪽으로 배분이 되어있습니다. 뽑으셔도 후회안하시는 녀석들이죠!
덱의 운영방법은 적절하게 하수인을 Keep하면서,
마무리는 암살자의검,검+맹독 or 스톰윈드 용사를 이용한 마무리입니다.
처음 드로우에서 4,5코는 모두 바꾸고, 3코는 적절하게 카드 구성을 봐서 섞어주시면 됩니다. 후공일때에
과
의 조합과
선공일때는
중반이후에는 상대가 하수인에게 덕지덕지 버프를 붙히면서 필드를 제압하려는 것을 느낄때 쓸 수 있는 혼절시키기.
빅덱이 아니다보니, 후반이 되면 힘이 모자라는게 정설인데요. 앞에서 말씀드렸다시피,
자신에게 입히는 데미지를 적정으로 유지하면서, 상대필드를 도적 특능으로 헤쳐나가야 후반에 힘을 잃지 않습니다.
초반핸드가 너무 좋다고해서 밀어붙히다간,
제 덱의 구성의 특징상 광역 데미지 2만 맞아도 추풍낙엽처럼 쓸려나가는 경우가 많습니다.
여기까지구요. 초보자분들을 위해 쓴 글이지만, 평가를 받을려고 쓴글이기도 합니다.
제 덱에서 이런 점이 나쁘고 이런점이 있으면 좋겠다 하고 생각하시는 부분이 있으시면 거침없이 질타를 부탁드리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