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흑마법사 : 굴단 | |
|---|---|
| Warlock : Gul'dan | |
| 덱 구성 | 22 8 0 |
| 직업 특화 | 53% (직업 16 / 중립 14) |
| 선호 옵션 | 전투의 함성 (33%) / 죽음의 메아리 (10%) / 침묵 (3%) |
| 평균 비용 | 3.9 |
| 제작 가격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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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요-
1. 덱을 구상하며...
2. 직업간 상성
3. 멀리건 및 운영
4. 마치며..
1. 덱을 구상하며
제목에서 알 수 있듯이 파마에 고통받아 구상하게 된 컨트롤 악마덱입니다.
처음 제작시에는 파마기사만 초점을 두어 제작했는데 의외로 타 직업 상대시에도 높은 승률을 보여주어 연구하게
되었습니다. 전설 100등 내외에서 순위를 유지하며 80여 판을 실험했으니 어느정도 실험은 마친 상태입니다.


<현재는 황금굴단 달성했습니다.>
덱에 키카드는
악마의격노는 네루비안알 깨우기, 저체력 하수인 순삭, 악마필드를 구성하여 하수인 교환시 모자란 데미지 보충
공허소환사는 악마 소환
나이사는 두장을 채용해서 파마맨, 붐 등장시 확실한 제거
하사관은 네루비안알 깨우기, 하수인 교환시 모자란 데미지 보충,
손에서 놀수 있는 나이사와 함께 공격력 5,6 하수인 하사관+나이사 콤보로 저격이 역활입니다.
2. 직업간 상성
표로 깔끔 하게 해놓으면 좋을텐데 컴맹이라.. 난잡하지만 텍스트로 정리해보겠습니다.
제 주관이 들어가기 때문에 실제 시뮬레이션시 다소 차이가 있을 수 있습니다.
1. 전사 - 방밀전사 6 : 4 - 죽메가 많아 난투대비에 용이하고 나이사가 두장이라 저격시
두턴이상 놀 가능성이 농후합니다.
용방밀은 용족시너지 보너스때문에 조금 더 어렵습니다.
- 손님전사 5 : 5 - 의외로 잘 잡습니다.
2. 주술사 - 실험 중 클수리를 한번밖에 만나지 못해서 데이터가 없는데 이겼고 수월했습니다.
3. 도적 - 역시 실험 중 한번도 못 만난거 같네요. 평소 기름도적을 좋아해서 대략 추측해보자면
기름도적과는 반반이지 않을까 싶습니다.
4. 사냥꾼 - 돌진냥꾼 4 : 6 - 1번냥이면 손패가 안풀릴시 조금 힘들고 2번냥이면 조금 더 할만합니다.
초반에 악마의 격노로 데미지딜링량을 줄이는게 중요합니다.
- 미드냥꾼 6.5 : 3.5 - 덱을 돌리면서 결과가 가장의외였던 매치업이지 않을까 싶습니다.
자세한건 운영에 적겠습니다
5. 성기사 - 파마기사 6.5 : 3.5 - 대망의 저격대상이죠. 벌로수붐티수를 막았습니다.
더 드릴 말씀은 없는거 같네요.
- 미드기사 5 : 5
6. 흑마법사 - 거흑 6 : 4 - 4턴 비룡 처리가 제일 중요하며 손에 나이사가 있기 때문에
용용파 걱정 안하고 명치 달리기가 가능해 유리합니다.
- 악흑 4.5 : 5.5 - 악흑도 올빼미 단검 아르거스 기타 악마아닌 하수인이 많기 때문에
생각보다 악마의 격노가 손에서 놀지 않습니다.
- 말리흑 3 : 7 - 대만선수 roger랑 4번정도 매치업된거 같은데요 한판 빼고는 세판은 졌습니다.
나이사 저격대상이 적거나 아예 없을 수 있고,
악마의 격노가 악흑보다도 훨씬 손에서 놀 가능성이 많습니다
7. 마법사 - 절단기 기법 7 :3 - 파마에 이어 얻어 걸렸네요. 초반 템포만 늦추면 매우 쉽습니다.
얼방법사 4 : 6 - 제 덱이 템포가 느려 명치 패기가 힘듭니다. 올빼미를 아껴주고
필드 유지에 힘써야 합니다.
8. 사제 - 클래식 사제 7 : 3 - 역시 표본은 조금 적은데 매치 됐던 판은 다 이겼는데 수월하진 않았던거 같네요.
용사제 3.5 : 6.5 - 용족 시너지 버프 받은 깡스텟 처리가 참... 어렵습니다
3. 멀리건 및 운영
덱을 굴려보면서 난이도를 생각해보면 대략 중간~중상 정도 되는거 같네요.
운영은 무난한데 멀리건을 정말 잘해야합니다.
전직업 공통 멀리건
알, 임프두목, 검폭은 생각 없이 멀리건에 들어오면 킵하시면 됩니다.
단 상대가 거흑 또는 방밀이 확실시 된다 싶으시면 검폭은 교체하고 그 외에는 들고 갑니다.
공허소환사는 선턴시에는 위에 나열한 카드중 2장이 핸드에 있다면 들고가고(알 두장, 검폭 두장 제외)
후턴시에는 위에 카드들 중 한장도 없다 하더라도 들고 갑니다.
정말 주의해야 할점이 있는데 가혹한 하사관은
1코스트 카드이지만 알과 같이 잡혀있는 경우와
사냥꾼 상대시 외에는 멀리건에서 들고가지 않습니다.
직업별 멀리건 및 운영 (상대가 무슨덱인지 모른다는 가정하에 멀리건)
<전사>
여기에 추가적으로 공허소환사가 이미 핸드에 있다면 고코스트 악마하수인(말가니스 제외)은 들고갑니다.
(운영)
방밀전사 - 기존의 악흑처럼 필드에 죽메하수인을 쌓아가는게 중요합니다. 항상 난투를 조심합시다.
실바나스와 암불 혹은 압도는 여유가 있다면 아껴서 이세라 저격도 염두해 두어야합니다.
손님전사 - 대 손놈 카드인 존스와 암흑불길사용(재료는 나이사)가 중요합니다.
손놈 전개시 검폭으로 체력 3하수인 제거하고 악마의격노로 정리하는 그림도 그려볼만 합니다.
<주술사 및 도적> 넘어갈게요 공통멀리건대로 잡아주시고 주수리는 악마의 격노도 멀리건에서
들고갈만합니다.
<사냥꾼>
덱 실험시 가장 의외의 결과를 냈던 직업이 아닐까 싶습니다.
멀리건시 하사관과 공허소환사, 올빼미는 우선순위가 조금 떨어집니다.
여기서 또 주의할점 : 해리슨존스는 상대가 무기를 들고있고 5코스트이후에 나갈 수 있는 수동적인 하수인이기때문에 대 사냥꾼전과 성기사 전에서는 절대로 멀리건에서 들고 가지 않습니다.
(운영)
돌냥1,2,3- 멀리건에서 잡힌대로 상황에 맞게 내주시면 되고
동전단검 혹은 2턴 단검이 나왔는데 핸드에 검은폭탄 악마의격노가 둘다 잡혀있으면
데미지 무서워하지 마시고 한대 맞으며 생전혹은 알을 내고 이어 나오는 추가하수인과 함께
악격으로 정리를 해주며 이득을 취해줍시다.
동전거미 혹은 2턴 거미 역시 무서워하시지 마시고 생전 돌려주시면됩니다.
<성기사>
공통 멀리건 + 최우선시 카드

공통 멀리건보다도 최우선되는 카드는 악마의격노입니다.
앞서서 말씀드렸듯이 하사관과 해리슨존스는 들고 가지 않습니다.
나이사 역시 파마기사가 확실시 된다 싶더라도 들고가지 않습니다.
(운영)
파마기사 - 멀리건에서 악마의격노가 잡혔다면 적이 병력소집을 쓰기 전까지 최대한 아껴줍니다.
적이 2턴단검을 냈는데 핸드에 검폭 악마의격노가 잡혀있다면 잡지 않고 한턴 맞아주고
단검 + 병력소집을 악마의 격노로 한번에 잡아주는 도박수도 가능합니다. (저는 자주합니다.)
악마의격노를 활용한다면 2턴 알 3턴 악마의격노 4턴 공허소환사 혹은 임폭
2턴 알 3턴 임프두목 4턴 악마의격노로 완벽한 필드 장악이 가능합니다.
그 이후에 파마기사 나오기전에 핸드에 나이사가 있다면 그판은 이미 이긴판입니다.
실제로 덱을 테스트 해보면서 자게에 종종언급되는 벌로수붐티수를
(벌목기-로데브-수수께끼-붐-티리온-수수) 막고 이긴판도 다수 됩니다.
운영 핵심은 수수께끼가 나오기전까지 필드를 장악하고 핸드에 나이사를 잡는 노오력을 해주시면됩니다.
미드기사 - 4턴 이전까지는 파마와 똑같으나 병참장교와 알도르가 조금 더 까다롭고
적이 로데브혹은 왕축을건다면 나이사를 하사관과 함께 빨리털어주는게 좋습니다.
<마법사>
공통멀리건 +
성기사 만큼 악마의격노가 우선시 되지는 않습니다만 핸드에 잡힌다면 들고가줍니다.
그리고 대마법사 전에서 가장 중요한 카드는
으로 지룡을 끊어주어 적의 템포를 늦추는게 가장 중요합니다.
(운영)
퍄퍄 및 템포법 - 앞서 말했듯이 멀리건중 최우선시 되는 카드는 검폭입니다.
적의 템포를 늦추고 5턴이후부터는 페이스가 이쪽으로 넘어오기때문에 초반에 버티는게 중요합니다.
요즘 인형의식을 참 많이쓰는데 꼭 주의해서 하수인교환시 저코 먼저 정리해줍시다.
얼방법사 - 올빼미를 과학자와 고통의수행사제에 낭비하지 않고 킵하는게 중요합니다.
꼭 파멸의 예언자에게 써서 필드유지에 힘씁시다.
<사제>
공통멀리건대로 가져가 주시면 됩니다.
(운영)
덱별 상대에 앞서서 사제상대시 가장 중요한 것은 임프두목과 네루비안알을 6턴이전에 소모하는겁니다.
임두가 후반에 나오고 핸드에 아르거스가 있으면 최우선적으로 임프두목에 발라줍니다.
여유가 있다면 실바와 압도적인힘 혹은 암흑불길은 최대한 아껴서 적의 이세라를 빼았는게 중요합니다.
그리고 올빼미는 작은 버프에는 절대 사용하지 마시고 벨렌걸린 하수인에 써줍시다.
클래식사제 - 아키치마 조심, 빛폭 조심해서 운영해주시면됩니다.
용사제 - 용사제는 덱을 테스트하면서 굉장히 힘들었는데요.. 적이 잘풀리면 답이 없습니다.
웬만하면 깡스텟에 필드가 밀린다고 생각해야되고 한번의 타이밍으로 필드를 잘 찾아오는게 중요합니다.
암흑불길 혹은 실바나스로 필드를 역전해야 합니다.
<드루이드>
공통 멀리건대로 가져가 주시면 됩니다.
(운영)
요즘 다르나서스 때문에 마법사와 마찬가지로 검폭을 최우선으로 구비하여 지룡처럼 다르나서스를 끊는게 중요합니다.
이후에 운영은 악흑으로 드루이드 상대시 처럼 필드를 쌓아가면서 적의 체력을 조금씩 잠식해가면 됩니다!
4. 마치며..
이렇게 정성들여서 게임 공략글을 쓴건 처음인거 같은데요.... 많이 힘들었네요 ㅜㅜ
직접 사용해보시고 덱이 쓸만하다 싶으시면 꼭 추천 부탁드립니다.
ps) 배틀코드는 attolini#3952입니다. 운영법이나 궁금하신점 있으시면 하스로 연락주시거나 댓글달아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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