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술집난투 주제가 "피4가 없으면 무작위 하수인 소환"이라서 저도 처음엔 위니흑마 했습니다.(쪼아...)
영능자체가 자해인데 조건이 피부족이라니,흑마한텐 굉장히 유리한 조건이거든요.
(사실 거흑한테 더 좋을거같은데 거인만들 돈이 없어...)
근데 역시 저랑 같은생각하신분들이 많아서그런지 전부 굴단만하더군요.
(그리고 상대도 돈이 없어...)
근데 인벤에서 다른분이 얼방법도 좋다고 예기하시더군요
내가 피깎이면 계속 소환이되서 상대필드를 정리하거나 명치를칠수있고
내피가 안깎이면

상대가 자해를할테니 알아서 킬각보기 쉬운 상황이 올테고
갑자기 극딜이 들어오더라도 난

얼방이라는 든든한 방패뒤에 숨었으니 안전하다고
"파멸의 예언자도 없는데 잘굴러가겠어?"하고 가벼운마음으로 굴려봤는데 의외로 잘굴러가서 올립니다.
있는카드들로만 구성해서 만들어봤는데 사실 이보다도 더 쌀수 있을거같아요.
대체카드
도발이고 상대가 이걸 죽여줘야 필드클리어가 되기때문에 굉장히 수동적입니다.빙결도 없고요. 그래도 그나마 비슷합니다. 이것도 싫으시면...말리고스+서리아귀?(ㅎㄷㄷ)
사실 안토니는 거의 대체불가라고 봐도 되겠습니다(특히 얼방법에선).그나마 피니쉬 보는 애들로 넣어봤는데
사실 안토니는 피니쉬라기보단 좋은 염구공급원입니다.위니흑마한테 안토니낸다음에 얼회썼더니 정리못해서
멘탈 터져서 나가더군요.(사실 정리 당해도 킬각었음...)
라그나로스의 경우는 1턴8딜인건 좋은데 문제는 대상이 랜덤이라는거...
불작은 말리고스+얼화얼창 콤보로 상대명치를 많이 깎아놓은뒤 피니쉬 보는 용도입니다.
원래 얼방이라면 필수지만 선술집난투라서 없어도 이기는경우가 자주 발생합니다.
딱히 할말이 없네요 안토니가 없는게 아니라면 교체해도 무리 없을거같습니다.
6판중 5판 이겼는데 5판중1판만이 말리고스캐리 나머진 안토니캐리...
제가 원래 덱에서 바꾼 카드
그 유명한 탈노스>>양초...
킬각을 보기 위한건데 상대가 자해를 너무많이해서 이거없이도 잘 풀렸습니다.
근데 넣을게없어서 진리붐 넣었어요
운영
사실 운영이랄것도 없습니다
초반엔 신비한 지능,수집가,고통이로 열심히 카드를 모아주시고
어그로가 심한놈들은 따로 얼화정도 던져서 잡아주시고 나머진 상대필드에 쌓아둔뒤에
양폭,눈보라,불기둥으로 한꺼번에 정리해가주시면 됩니다.
원랜 얼방법이 운영이 어렵기로 유명한덱인데 여기선 쉽네요 승률도 높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