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스 4개월차 방밀로 첫 전설 달았습니다.

첫 전설카드가 아버지 나와서 운명이다 하고 방밀을 시작했는데 드디어 전설을 달았네요

요즘 파마로 고통받는 방밀유저들을 위해 도움이 되고자 글을 씁니다.

덱 구성은 일반 방밀과 크게 다르지 않고

저는 '소돌'이나 '복수'대신 '날뛰는 톱날'을 한장 기용했습니다.

요즘 많이 보이는 파마와 용사제를 상대로 상당히 많은 캐리를 하더군요.

방밀 특성상 내 필드는 비어있고 상대 필드에 고코의 하수인이 남아있는 경우가 많습니다. EX) 파마맨, 이세라, 황혼의 수호자, 실바나스 등등

이런 카드를 상대로 제압기를 써야 하지만 후반이 아니면 방어도가 남아 있을리 만무하고, 마격을 쓰자니 내가 무기로 치기에 너무 아프고, 으깨기를 사용하기엔 너무 무겁죠.

그래서 채용한게 날뛰는톱날인데 매우 좋습니다. 여러분도 한장 기용하시면 좋을거 같습니다.

근데 그냥 파마 하는게 전설 가는덴 더 좋을거에여

댓글 주시면 설명 해드리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