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과금으로 약 두달정도 플레이하고있는 유저입니다.
이번에 마상시합 나오면서 덱이 갈피를 못잡고 우왕좌왕 하다가 막 썰리드라구요.
얼음회오리를 두장 넣어봤다가, 얼방을 빼봤다가, 양변도 하나 빼봤다가 지금도 여전히 이것저것 넣고 빼보면서 플래이 하고 있는중인데, 조언좀 부탁드려요.
카드가 많은편도,과금하면서 플래이하는것도 아니라서 일렉법사, 기계법사 이렇게 컨셉이 있는덱은 맞추기 힘들고 투기장하면서, 백원이백원 모와서 카드 까면서 모우고 가루로 제작한것들로만 넣어서 플레이 중이거든요.
지금 6~7백가루 정도 더 있구요 인벤도 처음이고 인터넷에서 덱 살펴보는것도 처음이라서 이렇게 질문하는게 맞는지는 잘 모르겠네요 ㅎㅎ..
예전에는 마법카드 장수가 많아서 패가 말려서 지는 경우가 자주 있어서 하수인을 좀 넣어봤더니 오히려 예전보다 승률도 더 안나오는것같더라구요. 특히 양변 한장 뺏을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