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전사 : 가로쉬 헬스크림 | |
|---|---|
| Warrior : Garrosh Hellscream | |
| 덱 구성 | 15 11 4 |
| 직업 특화 | 66% (직업 20 / 중립 10) |
| 선호 옵션 | 도발 (7%) / 죽음의 메아리 (7%) / 전투의 함성 (7%) |
| 평균 비용 | 2.5 |
| 제작 가격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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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십니까! 이번에 대마상이후 전설못찍다 돌아온 위니흑장인fal#3829입니다.
이번 대마상시합이 나온 이후에 위니흑마가 크게 약해졋기때문에 여러모로 불편한점이 많앗는데요,
새로 개선된 주수리, 드루이드, 성기사 그리고 전사를 거쳐서 전설에 오게 되었습니다.
이번 대마상시합에서 살아남게 된 덱은 최종적으로 전사, 거흑, 성기사, 템포법, 드루이드, 토템주술, 용사제, 사냥꾼
거의 이정도로 축약이 가능하지만 이중에서도 1티어는 결국 손님과 파마성기사가 차지햇다는 의견이 많은데요,
하지만 그 달기쉽다는 손님으로 전설달기 왜 나는 안될까 하시는분들 꽤 많습니다. 전설 달기쉬운 손님을 누구나 전설을 달수잇도록 손님덱에대해 설명을 해보도록 하겠습니다.
먼저 손님덱이라고하면 손님을 풀어서 이기면 되겠지! 하는 인식이 보통 강하게 심어져 있는데요, 실상 그 손님을 풀려면 드로우를 봐야하고, 초반을 버텨야하며, 중간중간 상대의 강력한 하수인들도 커트를 해줘야 손님을 푸는게 가능합니다. 손님덱이라고해서 무조건 손님을 풀어야 이긴다는 관념을 버려야합니다. 물론 손님을 풀어야지 이기겟지만, 손님은 사실상 낼 기회가 많이오지 않습니다. 해리슨 한번맞으면 한세월, 상대 필드가 너무 잘풀려도 다시 한세월 버텨가며 기다려야하고, 손님을 내기전에 제거주문들을 광전사, 전쟁노래 사령관, 공포의해적, 고통의 수행사제, 타우릿산등으로 대신 맞아주는것도 중요합니다. 손님을 풀기 위해서는 보통 2장이상의 카드를 소모해야만 하는데, 이 카드들을 전부 소모하고나서 운영의 핵심이자 피니셔인 손님이 주문몇방에 증발해버리면 게임이 그대로 넘어가 버립니다. 5코스트에 바로바로 손님이 풀어지면 좋겟지만 그렇지 못한 상황이 훨씬 더 많고, 나온다해도 광역기에 날아가버리는 경우가 충분히 많기때문에 센스있는 운영이 필요합니다.
두번째로 직업별 멀리건과 운영법을 알아볼텐데요 그에 앞서 도끼류는 어느직업을 상대로해도 중첩되게 들고가는게 아니면 무조건 들고갑니다. 직업별로 초반에 제거하고 가야될 하수인이 하나이상 있는데, 개네들을 깔끔히 자를수 있는 하수인이 손님전사한텐 없기때문이죠. 또한 험상궃은손님하고 죽빨이 함께나온다거나 내면의 분노가 함께나온다면 손님또한 무조건 들고갑니다. 5~6코손님풀기는 초반하수인이 빈약빈약한 손님전사에게잇어 가장 큰 행운이기 때문이죠. 이제부터 직업별로 멀리건과 운영법을 알아보도록 하겠씁니다.
요즘엔 토템도 잘 안보이고있는 주술사. 주술사는 필드전개에 있어서 발군의 능력을선보이는데요, 초반 제거해야될 하수인이많으며, 초반들고가는 패는 내분, 격돌, 손님, 광전사입니다. 토템 주수리는 번폭을 2장쓰기때문에 손님을 가장 잘 제거하는 덱중 하나인데요, 그렇기때문에 손님을 멀리건부터 들고가서 먼저 풀린 손님이 번폭을 맞아도 손님이 한번 더 풀릴만한 여유를 갖는것이 좋습니다.
손님할때 있어서 가장 쉬운 사냥꾼. 명치만 거덜나지않으면 상대하기 쉽습니다. 초반 멀리건은 구울, 광전사, 방어구 제작자, 격돌, 내면의 분노를 들고갑니다. 초반 멀리건만봐도 들고갈만한게 꽤나 많고, 초반 사냥꾼 하수인들은 워낙 정직하게 낮은 스텟이어서 필드주도권잡기 난이도가 가장 낮은 편에 속합니다. 그리고 만약 상대가 비밀을 걸엇다면, 낸 하수인들로 쳐보는것이 좋습니다. 곰이 튀어나오더라도 도끼로 제거가 가능하고, 빙덫이거나, 폭덫이거나 상관없이 미리 쳐놓는게 속편하고, 더 이득일때가 많기 때문입니다. 일반적으로 알려진 대중요법인 사냥꾼이 비밀을걸면 일단 치면 안된다는건 손님전사한텐 해당이 안된다고 보면 됩니다. 마지막으로 사냥꾼전에서 카드를 아끼거나카드 모으기는 극히 지향해야합니다. 몇번 참다보면 명치가 금방 15이하정도로 낮아지기 때문입니다. 손님이 간신히 모여도 모인것 무시하고 명치를 칠 것이기 때문에 하수인이나 마격은 아끼지말고 내주는 것이 좋습니다.
하스스톤 아이돌 인기만점 성기사. 성기사는 대부분 파마기사이지만, 비트가나와서 뒤통수 맞는 경우도 제법 많은데요, 7코이내로 죽을 각을 내주지 않도록 조심해야 하고 멀리건으로는 구울, 내면의분노, 격돌, 방제작자, 손패에 도끼류가 이미 있을때엔 마격도 들고갑니다. 파마든, 비트 상관없이 도끼로 버틸수 잇다면 거의 이길수있고, 격돌이 손패에 있다며 단검곡예사에 바로 바로 써주는것이 좋습니다. 둘다 2코스트이고, 내버려둿다 신병풀리면 7데미지가 곧바로 들어오기때문입니다. 한가지 더 중요 팁은, 5코스트 타이밍에 손님 풀만한 각이어도 한번쯤 구울이나 방어구제작자 같은걸로 돌아가는 여유가 필요합니다. 상대가 참회로 손님을 저격할수도 있기때문입니다.
9월달 수정 전 : 하스공식 약쟁이 드루이드. 드루이드는 다르나서스 지원자를 도끼로 바로 끊어주는게 가장 핵심이며, 멀리건으로는 마무리 일격, 방패막기, 내면의 분노를 들고갑니다. 격돌은 전쟁도끼를 찾기위해 들고가지 않으며, 방패막기는 손에 도끼가 없을때 도끼를 찾기위해서 들고갑니다. 또한 드루전은 스탯이 준수한 하수인들을 상대로 광전사나 전쟁노래 사령관을 적절히 사용해 필드싸움을 영리하게 이끌어가는 플레이가 필요합니다.
10월달 이후 수정판 : 방패막기는 도끼를 더 편하게 잡기위해 멀리건에서 제하게 되엇으며, 내면의 분노와 격돌은 다르나서스를 끊기위해서 함께 뽑혔을때 들고 갑니다.
9월달 : 최근 템포면에서 뛰어난편인 기계법사가 자주 보이는 마법사인데요, 기계법사나 템포법사 상관없이 도끼가 손에 들려있느냐가 게임을 많이 좌지우지합니다. 도끼가 잡히지 않앗을경우에는 광전사로 필드싸움을 전개하는것이 최선이며, 멀리건은 내면의분노, 격돌, 방패막기, 광전사를 들고갑니다.
10월달 이후 수정판 : 10월에 들어서 퍄퍄법사 및 기계법사의 초반 공세가 더욱 올라간 느낌이 있는데요, 초반 도끼를 더 잡기 편하게 하기위해 방패막기를 멀리건에서 제외하게 되었습니다.
드래곤마스터 사제. 사제는 손님을 광역기 눈치보지않고 바로 바로 풀어줘야하고, 손님을 풀기는 하지만 너무 무리해서 풀면 안됩니다. 4마리 풀수잇는데 굳이 6마리 풀 필요까진 없는거죠. 멀리건으로는 마무리일격, 내면의분노와 드로우카드들을 들고가면 됩니다.
9월달 : 위니하고 거인흑마가 자주보이는 흑마법사. 요즘 흑마법사는 말리고스와 악흑은 등급전에서 어떤 이유인진 모르겠지만 잘 보이지 않으며, 위니흑과 거흑이 자주 보이는것 같습니다(제경험으론), 그중에서도 거인흑마가 자주보였고, 거인흑마를 상대할땐 상대 거인을 상대할수있는 유닛을 미리 풀어놔야만 상대가 가능하기때문에 멀리건에 광전사와 불안정한구울을 들고갑니다. 황혼의 비룡이나 산악거인은 단순 도끼만으론 제거가 불가능하기때문에 불안정한 구울과 광전사를 이용해서 제거합니다. 멀리건으로는 내면의분노, 불안정한 구울, 거품 무는 광전사, 격돌, 마무리일격을 들고갑니다.
10월 이후 수정판 : 10월달 이후 악거흑의 기세가 더욱 강력해져가고 있기 때문에 초반 멀리건에서 할게없는 면을보이는 불안정한 구울, 내면의 분노는 멀리건에서 제하게 되었습니다. 하지만 바꾼 뒤의 멀리건에도 불안정한 구울이 나왓다면 뒤에 나올 광전사, 고통의 수행사제, 전투격노등의 연계를 위해 2코스트에 내주도록 합니다.
수정판에서는 미드렌지덱에게 약한 모습을 보이는 방어구 제작자를 제외하게 되었으며, 도끼와의 연계로 빠른템포로 손패를 빠르게 털어내서 신의은총 각을 주지 않을 수 있는 공포의 해적을 한장 추가하게 되었습니다.
운법및 멀리건 설명은 여기까지이며, 더 궁금한점은 fal#3829로 친추주셔서 물어보셔도 되고 댓글로 물어보셔도 됩니다. 긴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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