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리지날 시절에 전설찍고 접었다가 다시 복귀한 유저입니다.
예전 덱이 거의 다 못쓰게 되었지만, 접기전에 거인흑마로 전설 100위 까지 찍었던 기억이 있어서
요즘 구리다는 취급을 받는 클래식거흑이지만, 덱을 약간 튜닝해서 하고 있습니다.

'이걸로 필드를 싹쓸어버리겠다'! 가 아닌
'이거 내고 필드 비우면서 내가 선공을 먹겠다.'가 주된목표.
상대 템포 늦추는데에 매우 좋음.
그냥 첫멀리건에 잡고, 2마나, 3마나에 던지면 단검곡예사나 수행사제 같은거 잡으면서 선공도 먹고 개꿀.
상대 하수인이 2개 이상 깔렸거나, 4마나에 그냥 내면 짤릴확률이 높으므로 4마나 이후에는 상황 보고 내야함.
타우릿산으로 코스트를 줄였을 경우, 자락변신할때 같이내면 좋음.
거울상 엿먹이기도 가능
2장 넣을까도 생각해봤지만, 후반 뒷심이 떨어질 가능성이 높아져서 1장만 채용.
(키카드는 웬만해서는 대체하지말고 그냥 쓰는 것을 강력추천합니다.)
대체가능카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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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드싸움에 좀 더 힘을 실어줄 수 있음. 하지만 명치가 털리고 있거나, 필드가 밀린 위기상황을 뒤집기는 힘듬.
(키카드는 웬만해서는 대체하지말고 그냥 쓰는 것을 강력추천합니다.)
대체 가능 카드

깜짝 킬각용 & 초반필드정리용 & 압도+암불 또는 실바+압도 콤보로 이세라 뺏기 등으로 활용가능합니다.
나머진 클래식 거흑과 거의 비슷함.
예외 : 흑마법사 상대로는 파멸의예언자를 들고가는 것은 추천하지 않습니다.
주술사, 성기사, 드루이드, 흑마법사(위니), 마법사 전에 들고갑니다.
와 함께 들고가면 좋습니다.
전사, 사제, 주술사, 도적, 드루이드 상대로 들고갈만 합니다.
처음에는 2장 넣었었는데, 워낙 위니어그로덱이 많아서 1장만 채용합니다.
상대가 컨트롤덱이라고 확신이된다면 2장넣는게 좋습니다.
단순 힐용으로만 봐도 좋은데, 빙덫걸었을 때 이거내면 어떻게든 제거하려고 주문카드 막 써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