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기사 : 빛의 수호자 우서
Paladin : Uther Lightbringer
덱 구성 14 14 2
직업 특화 70% (직업 21 / 중립 9)
선호 옵션 비밀 (23%) / 죽음의 메아리 (13%) / 천상의 보호막 (10%)
평균 비용 2.8
제작 가격 5780
[설명충] 비추를 먹고 자라는 파마기사 공략 작성자 : Overhorizon | 작성/갱신일 : 09-30 | 조회수 : 22491
카드 리스트카운팅 툴
성기사 (14)
1 경쟁심 x1
1 고귀한 희생 x2
1 구원 x2
1 앙갚음 x2
1 참회 x1
2 보호막을 쓴 꼬마로봇 x2
3 병력 소집 x2
3 신성화 x2
3 신의 은총 x1
3 톱니망치 x1
4 왕의 축복 x1
4 용사의 진은검 x1
5 수수께끼의 도전자 x2
8 티리온 폴드링 x1
중립 (6)
1 비밀지기 x2
2 단검 곡예사 x2
2 유령 들린 거미 x1
4 누군가 조종하는 벌목기 x2
5 썩은위액 누더기골렘 x1
7 박사 붐 x1
덱 분석
비용 분포 (마나 커브)
  • 0
  • 133.3% (10장)
  • 216.7% (5장)
  • 320.0% (6장)
  • 413.3% (4장)
  • 510.0% (3장)
  • 6
  • 7+6.7% (2장)
덱 구성
  • 하수인46.7% (14장)
  • 주문46.7% (14장)
  • 무기6.7% (2장)
추가 설명

 


BGM정보 : 브금저장소 - http://bgmstore.net/view/7xa2v

 

 선브금, 읽는 동안 지루하지 마시라고..

 

 

 

네 흔하디 흔한 파마기사 공략입니다...

 

전설은 그저께 찍었는데 정작 전설 찍고 나니 즐겜덱 할게 너무 많아서 등수 떨구는 재미에 공략이 조금 늦어졌네요 ㅎ

 

 

 

사실 그동안 인벤에서 봤던 덱들에 신세진게 많아서 저도 전설 찍으면 꼭 그 덱을 올려야지 하고 평소에 생각해 왔는데

 

아마 파마라서 좀 식상한 감도 있고, 비추와 함께 욕설을 날리실 분들도 있을 것 같네요...

 

하지만 곧 명예를 잃어버리실 신규 파마기사 유저분들을 위해 최대한 자세히 공략을 작성하도록 하겠습니다.

 

1. 카드 설명

 

 

지피'지기'면 백전불패라고, 상대의 덱에 대한 분석도 물론 매우 중요하지만, 자신의 덱을 아는 것도 매우 중요하겠죠.

 

이 덱에 들어간 카드들을 코스트 순서대로 하나 하나 자세히 설명해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비밀!

첫 번째로, 파마기사의 영원한 친구인 비밀에 대해 살펴봅시다.

 

   보통 파마기사덱은 5종류의 비밀을 사용하죠.

 

 

 

물론 도 성기사 비밀에 속하지만 제가 전설찍고 이거 넣은 파마덱을 굴려봤는데...

 

승률이 거의 안나오더라구요... 대부분 상대 신병 공격에 터져서 ㅠㅠ

 

 


넣어야 할 비밀이 5개이니 만큼 다양한 공략들에서 다양한 개수비로 비밀을 꽉꽉 우겨 넣는데요.

 

일반적으로 비밀이 9개 이상이 되면 덱 파워를 크게 떨어뜨려 적정 비밀 개수는 보통 8개로 책정합니다.

 

그럼 비밀의 개수가 2,2,2,1,1이 되게 되는데 여기서 2장 넣은 비밀과 1장 넣은 비밀의 차이가 뭔지 설명하겠습니다.

 

 

 

 참 좋은 카드죠. 다양한 활용이 가능합니다.

 

 

 

주로 파마에 딸려 나오거나 앙갚음과 함께 사용되어 필드를 확실히 먹게 도와주는 효자 비밀이에요.

 

돌냥1과 게임을 할때는 명치를 지켜주는 든든한 역할을 할 수도 있습니다. -> 2장

 

 

 

 

이 카드가 없었으면 아마 파마기사라는 덱이 나오지 않았을거에요.

 

 

 

위에 적어놓은 대로 고귀한 희생과의 시너지도 훌륭하고, 성기사 영능의 특성상 굉장히 발동시키기 쉬운 비밀입니다.

 

주의점은 광역기로 한번에 필드가 정리되면 발동되지 않는다는 것 정도...? -> 2장

 

 

 

 

구원이 걸려있다면 신병을 반드시 다 정리해주는게 바람직합니다.

 

 

 

이 덱은 기본적으로 중,후반부에 무거운 하수인들이 다수 포진해 있는 미드파마기사입니다.

 

개인적으로 위니 파마는 너무 미래가 없고 파마맨이 멀리건에 집히지 않을 시 미래가 없다고 생각해서

 

조금 더 안정적인 형태로 덱을 바꾸어 나갔는데요, 그러는 과정에서 필드를 무작정 까는 능력은 조금 줄어들었지만

 

코스트별로 카드를 내는 템포 플레이 능력은 훨씬 향상되었다고 생각합니다.

 

 

요점은 그렇게 필드를 막 까는 플레이 대신 템포 플레이를 하게 되면 구원으로 신병/거미 토큰과 같은 '꽝'을 살리게 될

 

위험이 줄어들게 되죠. 따라서 이 덱에는 구원을 2장 채용합니다. -> 2장

 

 

 

 

 

 

는 위 3 비밀의 시너지보다는 약간 능력이 떨어진다고 생각되어 과감히 1장을 넣었습니다.

 

 

 

그렇지만 티리온을 빼고 좀 더 라이트하고 위니 위주로 가는 덱에는 경쟁심 2장도 충분히 고려해 볼 만 하죠.

 

이 덱을 쓰다 보면 가끔씩 대박이 터질땐 좋지만 2장까지 넣으면 1장은 반드시 거의 공실이 나서 1장 뺐습니다. -> 1장

 

 

 

참회는 드루나 사제를 많이 만나면 2장을 사용해 보는 것도 나쁘지는 않겠다 싶습니다만 추천해 드리고 싶진 않네요.

 

그냥 필드에 가끔씩 큰 변수를 주고 비밀지기를 키울 수 있는 비밀로 사용하는 것이 나을 것 같습니다. -> 1장

 

 

초반 하수인

 

 

 

 

 

 

등등.....이 주로 파마기사에 쓰이는 초반 하수인으로 꼽히죠.

 

 

이 카드들 중 넣은 카드도 있고, 넣지 않은 카드도 있는데, 그 이유와 활용법에 대해 설명하겠습니다.

 

 

 

 

 최고 존엄, 맞파마전에서 1턴에 이거 내는쪽이 거의 이김.

 

 

네 엉덩이가 예쁜 엉덩지기입니다. 보통 이거 안넣는 파마덱은 거의 못봤고 1장 넣냐 2장 넣냐로 갈리는 하수인인데요.

 

요즘같은 세기말 = 노양심이 판침 = 노양심 중 최고봉인 파마기사가 매우 많음 = 미러전을 많이 해야하는 시기에는

 

이거 2장은 거의 필수인거 같아요. 꼭 미러전이 아니더라도 1턴에 비밀지기 동전 비밀 내면 상대가 좋아죽습니다.

 

비밀지기에서 주목할 점은 '각 플레이어'가 비밀을 낼 때 라는 텍스트인데요, 이것 때문에 맞파마전에서 비밀지기를

 

먼저 내면 이긴다는 말이 있는겁니다. 후공 1턴 비밀지기 동전 비밀지기 하고 맞파마에서 지기가 매우 어려워요.

 

또한 대 냥꾼전에서도 가끔씩 댕청한 앰오를 만나면 이걸 계산 못해서 폭덫을 깔고 서렌치는 분들도 많았어요.

 

 

꼭 후공 1턴에 비밀과 같이 내는게 아니더라도 저는 1턴에 이게 잡히면 거의 던지고 봅니다.

 

법사 - 얼화, 거흑 - 검폭, 도적 - 기습, 냥꾼 - 속사(쓰는분은 별로 못봤지만..), 사제 - 고통, 전사 - 격돌 등등 다양한

 

저격기를 뺄 수 있거든요. 추후 단검/보꼬봇/벌목기 등의 초중반 하수인들의 생존력을 높여주는 역할을 합니다.

 

설명이 조금 더 필요한 부분이 전사의 2턴 이글도끼인데요, 이 경우는 비밀지기 동전 고귀한희생이 베스트지만

 

그게 없어도 저는 패에 단검이 있으면 일단 던져봅니다.

 

 

비밀지기가 만약 이글도끼에 잡히더라도 패에 있는 단검을 살렸으니 좋은거구요, 만약 이글도끼를 전사가 못썼다?

 

그럼 핵이득 하고 단검 내거나 비밀 2개 걸어서 명치를 달리시면 됩니다.

 

2턴에 이글도끼를 못냈다는건 다음 드로우로 그게 잡힐 확률이 2/25 = 12분의 1쯤 된다는 얘기니까 단검을 내는데

 

조금 더 확신을 가지고 낼 수도 있습니다. 뭐 격돌로 짤리면 어쩔 수 없이 광광 우시면 됩니다....

 

 

 

 

 

 

 위니 파마덱으로 안녕~

 

 

얘네 3개는 주로 위니 파마덱, 조금 더 가벼운 덱에 많이 쓰입니다.

 

저는 개인적으로 후반에도 변함없이 안정적인 덱을 선호해서 초반에 달리는 이런 부류의 하수인들은 넣지 않았지만

 

티리온 넣는 덱에도 이런걸 비밀지기 한장 빼고 넣으시는 분들이 있으니 제가 뭐라 왈가왈부는 못하겠네요.

 

얘네의 역할은 주로 유리한 교환/토큰 남기기 정도인데요, 둘 다 비밀과 연계해서 써먹기도 좋지만 후반에 잡히면

 

게임이 힘들어지기 때문에 과감히 다 빼주었습니다.

 

특히 요즘같은 세기말에는 맞파마전이 많기 때문에 비밀지기를 빼는건 조금 무리가 아닐까 싶네요.

 

 

 

 

 

단검-병력소집 각이 나오는 5코스트까지만...

 

 

단검입니다. 거의 모든 어그로 덱의 키카드죠.

 

공이 3이라 상대가 무기로 짤라도 부담이 가고 그렇다고 살려두면 안되는, 전형적인 op카드에요.

 

1턴 구원 2턴 단검 3턴 병력소집이 매우 유용하게 쓰이며, 사실 이 덱의 핵심은 단검 컨트롤입니다...ㅎ

 

상대가 어그로덱이라면 거의 무조건 단검-병소를 쓰기 위해 아껴두시는게 낫습니다.

 

이건 당연히 2장을 채용해 줍니다.

 

 

 

 

 

부엉

 

 

부엉이 같은 올빼미는 이 덱에 넣지 않았는데요, 사실 침묵을 넣으면 너무 후회할 때가 많아서 마음 편해지려고 뺐어요.

 

다른 덱과 할때는 똥스탯의 침묵 하나보다는 그냥 다른 하수인 하나가 훨씬 더 도움이 많이 되구요.

 

파마 미러전 같은 경우에는 초반에 앙갚음 걸린 하수인에 침묵 뺐다가 파마맨이 앙갚음 걸고 나오고,

 

앙갚음 걸린 파마맨에 침묵 뺐다가 티리온이 나오고... 해서 어떤거에 침묵을 빼더라도 후회만 하게 되더라구요.

 

2장 넣으면 덱파워가 무진장 떨어지고 1장 넣자니 정신 건강에 안 좋은거 같아서 뺐습니다.

 

 

 

 

 

단검맨의 영원한 친구.

 

 

돌냥이 유행타던 시절에 1턴 후공 동전거미 - 2턴 단검내서 거미로 적 체2 하수인 박고 단검으로 죽이는 콤보가 있었죠.

 

그렇지만 요즘같은 대 파마시대에서는 그렇게 각을 볼 체2 하수인도 많지 않을뿐더러 맞파마전을 하면 대다수 거미나

 

보꼬봇이 2턴에 나옵니다. 따라서 거미-단검 콤보는 거의 사장되었다고 볼 수 있죠... 물론 가끔씩 할 수야 있지만.

 

그리고 우리가 냥꾼처럼 야수 시너지를 볼 수 있는 것도 아니기 때문에 그냥 초반 필드를 조금 더 안정적으로 운영하기

 

위한 용도로 1장만 넣어 주었습니다. 토큰 덕에 비밀과의 시너지도 나쁘지 않구요.

 

 

 

 

 

피임 로봇

 

 

정말 완벽한 하수인입니다. 절대적으로 양아치같은 교환을 가능하게 만들어 주는 장본인이자, 앙갚음이라도 발리면.....

 

아 물론 혈기사는 조심해야 됩니다만 어차피 그건 필요할 때 안나오는거기 때문에 아무때나 막던져도 됨 ㅎㅎ

근데 님아 콘돔이 그렇게 좋으면 는 왜 안넣음? 하시는 분들이 있을지도 모르겠는데

 

물론 쟤도 좋지만 쟤는 2턴에 막던지면 손해잖아요... 템포 플레이를 위해서 단독으로 이득보기 힘든 하수인은 뺐어요.

 

3 코스트

 

고놈팩 출시 직후, 익명의 인벤 유저 : 저거 쓰레기 카드 아님? ㅋㅋ 저딴걸 어디에 써??

 

 

병력 소집입니다. 필드를 먹는게 정말 중요한 파마기사로서는 진짜 꿀카드에요. 비밀과의 연계도 좋고...

 

1/4 무기를 껴주는 것도 정말 좋아요. 1딜 모자라서 못 잡는걸 몸으로 잡게 해주거든요.

 

파마기사는 기본적으로 자기 체력 아끼지 말고 필드를 잡아야 이길 수 있으니 이 점을 주지하시고 막 때려주시길...

 

5턴, 또는 단검이 살아있다면 3턴에라도 튀어나오는 단검-병소 콤보도 상대에게 멘붕을 안겨줄 수 있는 콤보입니다.

 

 

 

 

손놈, 거흑전에서 들고가면 매우 좋습니다.

 

 

신의 은총입니다. 맨 처음 사용된 계기는 검바산 막바지에 황건적이 등장하면서부터인데요, 정말 좋은 드로우 카드죠.

 

물론 템포 플레이 기반덱인데다 어그로 만나면 쓸 각도 안나오고 2장 넣으면 패에 2장 들어올때 너무 빡쳐서 1장만 넣음.

 

 

 

 

 

유리한 교환의 정점에 서 있는 카드

 

 

뭐... 설명이 더 필요 없을거 같네요.

 

사실 진은검 1장의 대체인데, 맞파마전에서나 다른 상대일때나 필드 주도권을 뺏어오기가 너무 용이해져서 넣었습니다.

 

그렇지만 2장까지 넣기엔 자리가 진은검 자리밖에 없는데, 각자 역할이 다른 무기이니만큼 그걸 뺄 순 없죠.

 

따라서 1장만 넣습니다.

 

 

 

 

 

 

콘돔을 뚫는 강간마...

 

 

넣어도 필요할때 안잡히구요, 침묵 등에 쉽게 제압당해요... 그렇다고 2장 넣으면 당연히 말리는건 아실거구요.

 

그래서 전 이거는 한 장도 안 넣습니다.

 

4 코스트 '하수인'

 

 

다르나서스 지원자님?

 

 

효율이 지리는 카드에요. 체력이 3인 점이 흠이지만 이걸 상대가 무기로 정리해주면 4딜 꽂는거니까 이득이고

 

3턴 이전까지 잡아놓은 필드때문에 상대의 하수인으로는 정리할 각이 안 나올겁니다.


그리고 공이 4기때문에 상대 명치를 2턴만 쳐줘도 심각한 체력 압박이 오게 되겠죠?

 

무엇보다 죽메가 사기인데 가끔씩 역캐리를 하지만 비밀과의 연계도 매우 좋고 총 공체합도 따져보면 이득인 경우가

 

훨씬 많은 카드. 무엇보다 극후반 한장싸움 할때 잡히면 바로 던져주세요. 진짜 좋습니다.

 

 

4 코스트 '성기사 카드'

 

 파마맨의 삼신기..

 

 

 

파마기사는 4코스트 직업 카드중에서는 주로 이 3장을 쓰죠.

 

이 파트가 가장 중요한 부분인데요,

 

이 3장의 비율을 현재 어떤 직업을 많이 만나냐에 따라 다양하게 수정하셔야 합니다.

 

누군가 그랬죠. 전설을 달려면 많은 판수와 더불어 상대에 따라 덱을 튜닝할 수 있는 실력이 필요하다고....

 

물론 '초창기' 황건적 '초창기' 손놈 '초창기' 파마기사와 같이 특이하면서 쎈 덱을 진짜 처음 나왔을 때 했던 사람들은

 

어차피 그 덱에 대한 대처법을 상대가 모르니까 한 덱으로 막 달려도 전설을 찍었겠지만, 지금은 아니죠.

 

상대가 대처법을 모두 알고 있다는 가정 하에, 그 뻔한 짓거리에 상대가 말려들게 하기 위해서는 덱 튜닝이 필요합니다.

 

물론 손님이라던지 미드파마기사라던지 이런 덱들은 거의 정형화가 되어버려서 2~4장 내에서 바꾸는 형태이지만

 

그 2~4장의 변화가 정말 큰 차이를 이끌어 냅니다.

 

 

 

뭐 간단하게 얘기하자면 왕축이나 진은검을 2장, 신성화를 1장 넣고 게임하다가

 

'아 시발 이 진은검이 신성화였다면... 아 시발 이 왕축이 신성화였다면....'과 같은

 

생각이 매우 자주 든다면 그거 1장을 빼고 신성화를 2장 넣으면 되는 겁니다.

 

진은검+신성화+왕축의 총 개수는 4장 정도가 적절한데요, 진은검 신성화 왕축 셋 다 상황에 따른 쓰임이 다르기 때문에

 

1장씩은 꼭 넣어주셔야 합니다.

 

 

 

제 덱에서는 톱니망치를 넣었으니 티리온 파멸의 인도자도 생각해서 진은검은 1장 빼주었지만 노루 등이 많이 보이면

 

발드를 2공 하수인 + 진은검으로 때려잡기 위해서 진은검 2장도 고려해 볼 만 합니다.

 

 

 

왕축은 상대할 때 주로 피니시가 필요한, 방밀이 많이 보이는 시점에 2장을 넣어주시면 좋습니다.

 

 

 

하지만 요즘은 파마기사/파마잡는 냥꾼덱이 판치기 때문에 이런 어그로들을 잡기 위한 신성화를 2장 넣습니다.

 

 

결론 : 진은검 신성화 왕축은 상황보고 총 4장이 되게 넣되 요즘은 세기 말이기 때문에 신성화 2장이 현명해보임...

 

 

 

5 코스트

 

 5 코스트 카드들이죠.

 

 

얘네 셋도 하나 하나 설명이 필요할 듯 싶네요.

 

 

 

 

3턴 병소-4턴 동전병참에 털린 익명의 인벤 유저 : 아 시발 뭐 이런 사기콤보가 다있음??

 

 

이건 아까 을 넣지 않은 이유와 같이, 단독으로는 내면 배아픈 카드이기 때문에 뺐어요.

 

덱 컨셉상 템포 플레이를 하는 와중에 구원을 활용하기 위해 신병을 스스로 많이 정리해야 하는데 그거랑도 안 맞고...

 

 

 

 

 

은 둘 다 좋은 카드인데 둘 중 하나만 넣어주는 편이 좋습니다.

 

둘 다 넣게 되면 미드레인지가 너무 두꺼워지면서 초반에 457 이런식으로 잡힐 확률이 약간이나마 생겨버리기 때문에...

 

 

 

 

내일 7만팩 까서 이거 황금으로 만들거에요 이히히힣힣히힣

 

 

내가 필드를 잡고 있을때 이게 딱 나오면 게임을 거의 이겼다고 보시면 됩니다.

 

5턴 로데브 6턴 파마맨이 나온다면...? 사제 빛폭탄이 아닌 이상 필드 정리를 할 수 있는 직업이 없을거에요.

 

물론 빛폭당하면 매우 빡침... 하지만 요즘 사제들은 신폭2 빛폭1 쓰니까 안심하고 로수붐티 해도 됨 ㅎ

 

어그로덱이 거의 멸종당했고 방밀 노루 이런애들만 많이 보인다면 써줍시다. 하지만 요즘은...

 

 

 

얘가 진짜 좋아요.

 

 

어그로덱 상대로 명치 막기도 좋고 어느덱에서나 다 쓰는 벌목기를 스탯상으로도 카운터 칠 수 있습니다.

 

게다가 죽메로 토큰 소환인데 얘도 도발이네? 앙갚음이라도 발리면...? 구원이라도 터진다면...? 등등의 비밀 연계도

 

매우 좋기 때문에 저는 요즘 이걸 채용합니다.

 

 

 

후반 하수인

 

 

 

 설명이 필요한가?

 

 

 

잡히는대로 던져주세요.

 

아 물론 파마 2장을 6턴 파마 - 7턴 파마 이런식으로 연달아 내실때는 반드시 앞의 파마가 건 비밀이 3장 이상 풀렸을때,

 

즉 고귀한희생 구원 앙갚음은 빠졌을때 내주도록 합시다. 안그러면 덱압축이 안돼서 닥터붐이나 티리온이 안잡혀요...

 

 

뭐 닥터붐 티리온은 이 덱의 뒷심을 책임져주시는 좋은 하수인입니다.

 

1급 구간에서 용사제한테 티리온 정배를 딱 한번 당해봤는데 1급 4성인가일때라 멘탈이 정말 터졌습니다...

 

요즘 정배를 안넣어서 방심했더니 이렇게 뒤통수를 치는 사적은 항상 조심해줍시다.

 

 

 

드디어 카드 설명이 끝났군요.

 

 

 

 

2. 멀리건


 이 정도는 무슨 일이 있어도 집으시구요,

 

 

 

가 잡혔다면

 

정도까진 집을만 합니다.

 

 

는 상대가 사제라면 잡아주시고, 드루라면 꼭 잡을 필요는 없습니다.

 

 

은 상대가 저격기가 없는 직업 또는 사제이거나 거미 비밀지기 보쓴꼬중 2장과 함께 집히거나

 

혹은, 구원-단검-병소 또는 고귀한희생-단검-병소 이렇게 잡히면 꼭꼯 들고 가줍시다 개꿀임 ㄹㅇ...

 

 

는 위에 나온 경우가 아니면 잘 안집고 갑니다. 1~2턴에 필드잡는게 너무 중요해서...

 

 

간단하죠? 파마기사는 대체로 직업 따질 것 없이 멀리건 잡아주시면 됩니다.

 

 

 

3. 직업 별 상대법

 

드디어 길고 긴 노잼 공략의 대단원이 다가오는군요.

 

먼저 6급~전설까지 제 전적부터 보시죠.

 

 

 

 

 

 

딱 봐도 파마>>>>>>전사>>>냥꾼>법사=드루>사제... 등등 도주흑 빼고는 거의 많이들 만났지만 그 중에서도

 

파마와 전사가 매우 많은 것을 알 수 있습니다...

 

파마는 뭐 파마고 전사는 원래는 대부분이 손님이지만 저는 방밀을 많이 만나서 정말 좋았던 거 같아요.

 

요즘 자주 보이는 직업군이자 설명할 것도 많은 전사 성기사 냥꾼 드루 사제 정도까지만 쓰겠습니다.

 

나머지는 댓글로 질문을...

 

 

 

 

 : 이글/격돌로 초반 단검 등이 짤리는 것을 주의하시면 됩니다.

 

 

 

방밀이면 웬만하면 6턴 파마맨 나왔을때 죽빨로 쳐서 필드 다른거 다정리되고 마격으로 파마맨이 짤리거나

 

컨트롤 난투로 정말 말도 안되는 상황 만들어내는게 아니라면 대부분 이겨요.

 

제가 전설까지 달릴 때 손놈보다 방밀이 더 많이 보여서 대전사전 승률이 높은 것 같네요 ㅎㅎ... (9:1)

 

 

 

손님이면... 솔직히 좀 힘듭니다. 진은검으로 고수사 방제자 등등 짤라주면 좋지만 대부분 그 전에 걔네로 이득을 보고

 

불안정한 구울에 하드캐리를 당하면 매우 힘들기 때문입니다.

 

하지만 생각이 조금 짧은 손놈들은 '4턴 죽빨 5턴 손님 내분 죽빨죽메로 손님 불려놓으면 저년은 게임이 노답이겠지??'

 

라는 생각을 갖고 있기 때문에 4턴에 참회를 걸어놓으면 걔네는 참회 터지는걸 못보고 내분 죽빨 커맨드까지 입력하기

 

때문에 손님이 뒤진 후에 '어..? 시발...' 하면서 몇 초간 아무것도 안하고 가만히 있다가 초상화를 터트립니다.

 

그게 안나오고 방제자나 고수사만 피 1 만들어도 게임이 조금 더 편해지구요. 노움 발명가만 아니면...

 

뭐 그게 안돼도 8턴 전에 파마가 게임 터트리는 경우의 수는 매우 많으니까 방제자 손놈으로 방어도 채우는거만

 

유의해 주시고 그냥 명치 달리면 이기는 경우도 많음 (6:4)

 

 

 

: 땅에 떨어진 명예여......

 

 

100% 파마, 먼저 비밀지기 내는 쪽이 무조건 이김

 

상대가 비밀 걸때도 응디지기는 크기 때문에 정말 누가 비밀지기를 먼저 잡느냐의 싸움.

 

하지만 아주 가끔씩 역전이 가능하니까 포기하지는 말고 최대한 빨리 끊으려 노력할 것.

 

얘 때문에 신성화를 2장 넣은거니까 상대가 병소 쓰자마자 써줘도 되고 그 외에도 이득볼 것 같으면 막 써도 됨 (5:5)

 

 

 

 

네 놈을 심판해 주마!

 

 

 

 

요즘 파마 카운터로 떠오르는 초록 우서입니다.

 

미드냥은 파마 카운터 치겠답시고 섬광을 자주 들고 나오는데요, 어차피 비밀 유무랑 무관하게 먼저 필드 잡는 쪽이

 

이기는 싸움이기 때문에 별 상관 없습니다. 그나마 파마가 미드냥 상대로는 필드 잡기 더 수월해서 할 만 한듯...? (7:3)

 

 

 

돌냥1은 진짜 힘들어요. 미드냥한테 따온 별 이새끼들한테 잃는 느낌입니다.

 

카운터덱이 많아서 요즘 좀 안보이나 했더니 세기말이라 그런지 스물스물 기어나오는 거머리같은 녀석들입니다....

 

명치만 까대면서 폭덫으로 내 하수인 다 죽이고, 마땅히 힐이나 도발이 없는 파마를 아주 맛있게 쳐먹는 분들이에요.

 

썩은위액은 사실상 얘네 때문에 넣은것... 썩은위액 누더기 골렘 넣기 전에는 승률이 1:9~2:8 정도였지만

 

썩위누골 1장 + 신성화 2장 넣은 이후로는 조금 올라갔습니다. (3:7)

 

 

 

 

: 14... 14.... 14..... 이히히......

 

 

노루는 마상 극초반에 토큰노루가 잠시 반짝 했다가 사라지고 요즘은 거의 다 정자2 급성1~2 다르나서스2장을 넣고

 

3약 체제로 굴리는 램프 드루가 많죠. 제가 생각하기에 파마 진짜 카운터는 얘네들인듯 싶음.

 

병소 - 휘둘, 앙갚음 걸린 하수인에는 숲수, 초반부터 약빨면 답이 없는 것 등등...

 

특히 다르나서스가 동전과 함께 나온다면 우서는 그걸 잡을 방법이 없기 때문에 템포를 그냥 내줘야 합니다.

 

사실 같은 템포플레이를 한다면 약빨면서 코스트를 넘나드는 노루를 이기기는 매우 힘들죠.

 

하지만 얘네도 5코스트 타이밍에 무거운 발드 등등이 나오기 때문에 이 때를 노려 4턴에 참회를 걸어두면 좋습니다.

 

얘네는 손놈처럼 쿨하게 나가주지 않고 몇 초 당황하다가 인성 표현을 막 하는데 그때쯤이면 이미 승기가 기운거에요 ㅎ

 

항상 자군야포각을 현재 상대 보드 위의 하수인 데미지까지 합쳐서 조심해 주시구요, 타우릿산이 나온 적이 있고

 

상대 패가 꽤 많다면 자군야포야포 = 22딜 각도 항상 주지하시길... 근데 사실 자군야포야포 나올 타이밍에 우서가

 

노오력 한다고 해서 피가 22 이상일리가 절대 없기 때문에 힘내세요 노루전은... 많이 힘듦 ㅎㅎ

 

그나마 썩은위액을 넣고 나서 자군야포를 막을 유일한 도발이 생겨서 승률은 조금 더 올라갔네요. (4:6)

 

 

 

 

Bitch! 당신을 태울 것 입니다!

 

 

와우에서는 건실한 청년이자 나름 촉망받는 스톰윈드의 왕자인데 말이죠...

 

하스에서는 모두의 원성을 듣는 영웅이더군요.

 

거의 대부분이 용사제고 소수의 컨트롤 사제가 있습니다만, 어차피 비슷한 맥락에서 설명이 가능할 것 같네요.

 

얘를 상대하는 키카드는 '참회' 입니다. 참회는 상대가 컨사제인게 확실하면 1턴에 걸어도 됩니다.

 

컨사제는 1턴에 낼게 어차피 북챙밖에 없어서 북챙 체력이 1이 되어 드로우를 못보거든요.

 

물론 컨사제라면 광기 보호막 이런걸로 신병이 쓸려나가는 각도 유의를 해주셔야겠죠?

 

하지만 어차피 신폭이 나올거기 때문에 병소는 막 써도 됨 ㅎㅎ (4:6)

 

 

 

용사제는 1턴에는 황혼의 새끼용이 나올 가능성이 있기 때문에 참회는 아껴 두셨다가 4코스트 황혼의 수호자 타이밍,

 

그 직전인 3턴에 참회를 걸어두시면 3/6 도발 -> 3/1 종이벽이 되면서 얘도 인성표현을 시작할겁니다.

 

하지만 이런게 꼭 없더라도 대체로 필드먹고 이기는 사제는 파마를 이기기가 어렵습니다.

 

6턴 수수께끼 타이밍에 칼 빛폭이 나오는게 아니라면... 그게 나오면 승률이 좀 떨어짐 (8:2)

 

 

마치며 - 전설을 달기 위해 필요한 것들

 

 

 

휴... 드디어 길고 긴 공략이 끝이 났네요.

 

마지막으로는 저도 전설을 한동안 달지 못해 친창에 징징댔던 만큼 아직 전설을 달지 못한 분들께

 

'전설을 달기 위해 필요한 것들'을 알려드리고 싶습니다.

 

보통 전설을 찍어본 사람은 매달 전설을 찍을 수 있지만 찍어보지 못한 사람은 전설을 처음 찍기 매우 어렵다 라는 말이

 

있습니다. 왜 그럴까요? 물론 올라가면서 계속 아직까지 가보지 못한 등급에 대한 설렘과 두려움에 긴장해서 실수를

 

많이 하는 것도 큰 요인이 될 수 있겠지만 사실 그것은 가장 큰 요인은 되지 않는다고 생각합니다.

 

저도 폰스스톤 나오기도 전에 마지막으로 전설을 찍어보고 7월까지 쉬었다가 7,8,9월까지 총 3달 노력한 결과

 

이번달에 드디어 다시 전설을 찍었습니다.

 

7, 8월 2달 동안 계속 2급을 최대로 시즌이 끝났는데, 그 2달 동안 제게 결핍되어 있었던 것은 무엇일까요?

 

바로 '멘탈' 입니다.

 

아래 표를 봐주시죠.

 

 

 

 

 

 

 

표의 맨 왼쪽은 승률, 두번째 줄은 5급까지 가는데 필요한 판수, 세번째 줄은 5급->전설까지 가는데 필요한 판수입니다.

 

저기 맨 위에 승률 45%로 11만판 하면 전설간다는 소리는 승패승승패 이렇게 연승-연패를 반복할때 그 편차가 커져서

 

마침내 연승의 편차로 승-패수가 25가 될 때가 11만판째라는 소리입니다. 꼭 지적하시는 분이 있을거 같아서...

 

 

하여튼 이게 중요한게 아니고 파일럿 따라 다르겠지만 대충 5급에서 첫 전설을 시도하시는 분들은 요즘 최고 op덱인

 

파마기사를 하신다면 아마 승률이 52~60% 정도가 나오실 겁니다. 승률이 저처럼 60%대여도 저 표는 연승 연패

 

편차까지 고려해서 평균값을 낸것이므로 120~130판 남짓, 승률이 52~53%라면 400판 가까이 게임을 해야 합니다.

 

저 표가 시사하는 바는 무엇일까요?

 

 

인벤에 공략을 보다 보면 가끔씩 4급-전설 3시간! 혹은 2급1성-전설까지 무패로 갔네요 ㅎㅎ 이런 글들이 보입니다.

 

그런걸 보고 한때는 저도 아, 저런 일이 나에게도 일어나겠지? 하고 망상했던 적이 있습니다.

 

하지만 그런걸 기대하지 마세요.... 극 파일럿빨타는 손놈 얼법 이런 덱이라도 RNG라는 요소는 모든 게임에 존재하고,

 

특히 단검을 활용하는 덱은 이에 따라 승패가 자주 갈립니다.

 

이렇듯 랜덤 요소가 산재해있는 하스스톤 게임 특성 상, 누구는 빨리 전설가고 누구는 연패해서 못하고 이런 경우가

 

나오기는 합니다만, 충분한 시행 횟수가 전제된다면 결국에는 랜덤 요소가 상충되어 일정한 승률을 내게 되어 있습니다.

 

그러니까 꼭 자신에게 행운이 찾아올거라고 근거 없는 믿음 하에 이제 몇판만 연승하면 끝난다와 같은 생각을 품지

 

마시고, 스스로의 운과 판단을 믿고 '많이' 하시면 언젠가는 올라갑니다...

 

당장 연패한다고, 당장 연승한다고 일희일비 하실게 아니라, 연패할때는 RNG라는 요소를 주지하며 혹시 자신의

 

실수가 있다면 무엇이었는지 되돌아보며 멘탈 케어를 하시고, 연승할때는 스스로의 판단을 복기하며 그것을 유지할

 

수 있도록 노력하셔야 합니다. 아무리 연패를 하더라도 멘탈 케어를 잘 하면 언젠가는 그에 반대되는 경우가 발생하고,

 

결국 전설을 갈 수 있는거에요. 이미 전설을 달아본 분들은 이러한 것들을 잘 기억하고 계시기 때문에 전설을 갈 때

 

쉽게쉽게 다는 것 처럼 보이지만 이건 사실 멘탈 케어를 잘 하셔서 포기하지 않고 충분히 판수를 유지하셨기 때문에

 

그렇게 보이는 것 뿐입니다. 연패를 한다면 잠시 쉬었다가 마음을 가다듬고, 하고 싶은 일이나 해야 하는 일을 충분히

 

마치신 후에 시간을 낼 수 있을 때 다시 게임을 하시면 마음이 진정된 상태로 최상의 판단을 내릴 수 있었어요.

 

저도 7, 8월에는 총 랭크 판수가 5급부터는 100판도 안되었던거 같네요. 항상 2급까지 갔다가 계속 연패할 때 그걸

 

붙들고 늘어져서 7~8급까지 떨어지고 멘붕하고... 이랬었죠. 이건 사실 연패할 때 쉬지 않아서 멘탈을 관리 못한 것도

 

있지만, 충분한 판수가 전제되지 못했기 때문인 것도 있습니다.

 

 

제가 위의 표를 넣어 놓은 이유는 실력과 승률은 충분한데 전설을 달지 못하시는 분들에게 어느 정도의 판수가 전제

 

되어야 전설을 달 수 있는지 감을 잡게 해드리고 싶어서입니다. 전설을 달지 못했던 저도 빠졌던 함정인데요, '이 정도

 

판수면 충분히 전설을 달 때가 됐는데...' 라는 생각을 저는 매번 80판 쯤에서 했고, 그 결과 멘탈이 흐트러져 연패를

 

하게 되었습니다. 하지만 저 표를 보고 제 승률을 분석해 본 결과, 한 150판 쯤에서 가겠다는 결론이 나왔고 그때까지만

 

달려보자! 하고 달렸더니 운이 좋게도 그 전에 전설을 달았네요.

 

 

사실 판수 = 시간 투자와 비례하는 내용인데 하스가 대충 한 판에 6분이 걸린다고 쳐도 큐 잡는 시간까지 잡다한걸 다

 

치면 한 판에 8분 정도 걸린다고 할 수 있겠군요. 저처럼 승률 60% 정도로 전설을 다시려면 5급 부터 120판 가까이 되는

 

판수를 플레이 하셔야 하는데, 120*8 = 960분 = 16시간을 순수 플레이 타임으로 꼴아박으셔야 합니다. 승률이 약간 낮아

 

진다면 더욱 더 많은 시간을 투자 하셔야겠죠. 그래도 사람의 특성상 자신이 얼마나 플레이를 해야 할 지 알고 하면

 

그저 모르고 막연히 플레이 하는 것 보다 더 오랜 시간 자신의 능력을 발휘할 수 있고, 이는 곧 멘탈 케어와 직결 되는

 

문제이니 꼭 한번 계산을 해보시길 바랍니다.

 

 

뭐 모든 세상 일이 마찬가지겠지만 지나치게 흥분하면 시선이 편협해져 결국 자신이 할 수 있는 것 이하의 것만을

 

성취하게 됩니다. 하스스톤도 운빨게임이다 보니까 멘탈이 터질 일이 많은데요, 이때 이걸 잘 가라앉히고 자신의

 

운과 판단을 믿으며 끝까지 게임을 하신다면 꼭 전설을 달 수 있으실 거에요.

 

 

 

진짜 마지막 팁 몇 개...

 

 

 

- 파마덱은 휴일 낮 시간대에 굴리는게 가장 꿀이다.

 

- 노래들으면서 게임하는건 대체로 집중력 떨어지는데 이 글 BGM인 'Shape of my heart'는 들으면 들을수록 정신이

 

맑아져서 좋은듯함... 1급에서 이거 들으면서 10판쯤 하고 올라간듯

 

- 음식 먹으면서 게임하면 손에 뭐가 묻어서 신경쓰이기 때문에 연패할 확률이 올라감 ㅠㅠ

 

 

 

 

 

 

네 드디어 진짜 끝났습니다.

 

저는 이제 오늘 밤 클린-미드레인지 우서로 마귀를 멸하는 진짜 破魔덱을 만들어 1급에 서식하는 파마기사 여러분이

 

올라오지 못하도록 최대한 막아 보겠습니다...

 

 

 

기타 질문사항이 있으시면 Transcendent#3462 친추 주시거나 댓글 달아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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