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냥꾼 : 렉사르 | |
|---|---|
| Hunter : Rexxar | |
| 덱 구성 | 16 12 2 |
| 직업 특화 | 70% (직업 21 / 중립 9) |
| 선호 옵션 | 비밀 (20%) / 전투의 함성 (20%) / 죽음의 메아리 (17%) |
| 평균 비용 | 2.9 |
| 제작 가격 |
|

일단 첫 전설 인증부터 ㅋㅋ 2급 3급 왔다갔다하다가 7연승 하고 올라왔네요.
고수분들은 뒤로 가기 plz. 어디까지나 미드냥으로 등급전에 도움을 받을만한 저랑 비슷한 실력의 분들이 보셨음 하네요

하스 시작한지 두달 총 게임수는

천판이 조금 넘어가네요. 소과금일때(낙스,검바산만 오픈) 꼬리전사만 달랑 있는 법사로 놀다가 하도 지길래
안토니라도 만들자는 생각으로 조금씩 과금하다보니 모든 종류의 덱을 구성할 만큼 과금을 해버렸네요 ㅠ
각설하고 거의 모든 카드가 황금이 되어가는 사냥꾼이 이상하게 끌려서 인벤 게시판에 미드냥 관련글을 찾아보고
-1번 돌냥은 딱 한판해보고 삭제했습니다. 제 스탈 아님- 그 후로 혼자서 이것저것 카드를 바꾸어 써가며 덱을
픽스했는데 아마 흔한 미드냥 덱이랑 별반 차이가 없을 듯 합니다.
가장 많이 고민을 했던 부분은
를 활용해야 하는가였는데
멀리건에서 집고가는 경우는 거의 없지만 가끔 오른쪽에서 나와주면 사바나라던가 이세라 티리온같이 큰 하수인에
쓰기보다는 벌목기나 거미 고통의수행사제 네루비안알 등에 걸어주고 빠르게 필드를 잡는게 좋더라구요.
어떤 상대던지간에 한번만 필드를 가져올 수 있으면 그 필드를 바탕으로 게임을 풀기 좋은게 미드냥인듯 해서
올빼미는 2장은 너무 많고 안쓰기엔 아쉬워서 결국엔 덱에 넣었습니다.
빙덫이 정말 좋긴 한데 요즘같이 빠른 템포로 진행되는 게임에서는 차라리 폭덫이 낫지 않나 싶네요.
뱀덫은 토큰이 남아주기만 하면 개판이랑 연계도 할 수 있고 단검이랑 활용될 수도 있고 특히나 파마기사전에서
초반 필드를 뺏기면 정말 힘든데 그걸 커버해줄수도 있고 아무튼.
곰덫은 킬각을 막는 의미로 특히나 돌냥전에서 부족한 도발벽을 한번 세워주니 충분히 활용하기 좋은듯 하네요.
그리고 빙덫을 빼고 게임하지만 드루전같이 상대 하수인이 많이 깔리지 않는 게임에서는 빙덫 코스프레를 하면
가령 상대 벌목기만 빼고 필드 정리하면서 진행하던지하면 상대가 빙덫을 의식해서 꼬이는 경우도 가끔 있더라구요.
조련사 같은 경우엔 2장은 손에서 놀때가 많고 벌목기처럼 툭 던지기는 또 아쉬운 하수인이라
한장 정도 넣고 파마기사전에서 후턴일때 멀리건에 거미랑 같이 잡히면 들고가고 그외엔 오른쪽 메타
대부분 거미는 정리를 안해서 3턴에 동전 개판을 걸면 의외로 필드를 가져오기 좋더라구요.
사육사같은 경우엔 마상시합 카드까다가 황금카드가 나와줘서 쓰기 시작했는데
5코에 칼로 연계했을때 1/1짜리가 같이 나오더라도 하수인 둘을 깔고 가는거니 기대값이라는 부분을 생각하면
하나 정도는 넣어도 좋은거 같아요. 특히나 사바나라던가 가즈릴라 왕크루쉬가 나와줄때의 뽕맛을 ㅋㅋㅋ
다만 낼게 없을때 연계없이 던지기에는 너무나 빈약한 하수인이라 조금 애매한 부분이 없진 않네요.
호랑이는 야수 및 은신이라는 메리트가 있고 로뎁은 상대 주문을 막고 하수인 교환을 강요할 수 있기때문에 좋긴한데
이 놈이 요즘 메타에서 또 활용하기 좋다보니 보쓴꼬라던가 갓령 북챙이 방제작 등등 짤라먹으면서 필드전개를 하면 체력이 5라서 상대입장에서 껄끄러운거 같아요.
아무튼 활용하기 좋은 5코 하수인이 요 정도로 압축될듯 한데 뽕맛을 느끼려면 산양사육사 안정적인 운영이라면 로데브
정도로 정리가 될 듯 하네요.
그리고 사용해봤다가 덱에서 제외한 하수인 중에 
요 두 넘이 있는데
고르목은 개풀이랑 연계를 하면 좋긴한데 그런 상황이 잘 연출이 되질 않고 그냥 3코나 4코에 던지기엔 아쉬운 면이 적지 않아서 특히나 사냥꾼에게 초반 마나코스트를 어떻게 활용하냐에 따라 게임 판도가 달라지기 때문에 제외를 했어요.
공포비늘 같은 경우엔 성기사가 짜증나서 넣어봤다가 생각보다 병력소집타이밍에 효과를 보기가 힘들더라구요. 들고가기엔 애매하고 던지기엔 아까운 계륵같더라구요.
그리고 대마상시합이 열리면서 물론 대마상 전에 게임을 거의 한적이 없긴하지만 ㅋㅋ
2코에 3/2 스탯인데다가 가끔 사바나나 코도 박붐이라도 델꼬 와주면 완전 땡큐져.
별 생각없이 던지기도 좋고 드로우 기대값도 있으니 정말 좋은 하수인인듯 해서 거미2장에서 하나로 줄이고 넣었는데
또 2장쓰기엔 애매한 구석이 없지않아 아쉬운대로 한장만 넣었네요.
하수인 이야기는 이쯤하고 등급전에서 자주 보이는 몇몇 상대들 이야기를 풀어보면
1. 성기사 특히 파마
폭덫은 상대 비밀지기가 나오면 부담이 되서 버리고 단검은 개풀이 같이 나와주면 후턴이면 들고가고 아니면
거미랑 같이 집고 가기도 하는데 엎드려에 교환이 되어버리면 너무 아까워서 잘 안가져가요.
징표도 아쉬울때가 많긴한데 멀리건에 들고가기엔 부담이라 적절히 나와주길 바라고 진행합니다.
그리고 섬광이 한장이라고
기다렸다 쓰기보다는 상대 비밀이 2개정도 걸리고 내가 이타이밍에
필드를 역전할 수 있다면 과감히 사용하고 6턴엔 비비는 쪽으로 하는게 더 낫더라구요. 어짜피 한번이라도 파마한테 필드를 내주면 운좋게 단검개풀각이라도 잡지않는 이상 정리하다가 내 명치가 터져버리기 때문에 ㅋㅋ
물론 베스트는 필드를 비슷하게 유지하다가 6턴 파마를 깔끔하게 풀어주고 뒷심으로 필드를 가져가는게 좋긴한데
요즘 파마기사들이 욕심이 많아서 티리온에 박붐에 에휴 ㅋㅋ
그럼에도 불구하고 필드만 어느정도 맞춰주면서 사바나를 올리기만 하면 충분히 할만한듯 해요.
전체적으로 5:5 내지는 6:4정도로 올라왔네요. 물론 전설등급에서는 더 힘들수도 있겠져.
2. 전사 (손님 전사 3:7 / (용)방밀 6:4)
미드냥으로 제일 상대하기 힘든 직업을 뽑으라면 손님전사와 용사제 그리고 간헐적으로 보이는 거인흑마정도인듯 한데
거흑은 그래도 반반승부는 노릴 수 있는데 손님전사는 진짜 어렵네요.
저도 초보라 딱 잘라 말하긴 힘들지만 그 손님이 풀리는 타이밍전까지 얼만큼 상대 체력을 깍아놓는지
그래야 살상을쓰고 개풀로 명치마무리를 노리건 할텐데 그게 어렵더라구요.
그럼에도 요즘
이걸 2장씩 쓰는 분들도 있어서 방제작이 실드 올리면서 수행사제 드로우
전투격노 이런식으로 흘러가면 진짜 힘들더라구요.
딜누적을 얼만큼 시켜놓고 마무리하느냐가 관건인거 같아요. 손님 정리해야하는 상황이 만들어지면 GG
의외로 방밀 전사는 핸드가 엄청 잘풀리는 상대가 아니면 할만한거 같아요.
상대가
각을 보는지 봐가며 영능으로 딜누적을 적절히 활용하고 내 필드 하수인 개체수 관리만 적절히 해주면 충분히 할만한듯해요. 사바나같은 죽메 하수인이 있으면 처치곤란일테고 실바나스는 올빼미나 징표등으로 적절히 정리해주면 크게 어려움이 업더라구요.
다만
타이밍 전에 딜누적이 안되어 있으면 게임이 비벼지고 힘들어지는건 어쩔수 없는거같아요 ㅋㅋ
첫 멀리건은 후턴이면 2코 하수인이 적절히 잡히면 사바나 하나 정도 들고가는것도 좋은듯해요.
제일 좋은건 역시나 미치광이과학자 엘레크 야생의벗 정도네요.
아무튼 첫 전설을 알레리아로 달성해서 초보긴 하지만 조금의 노하우를 나눌 수 있지 않을까해서 몇 글자 적어봅니다.
다른 매력적인 직업도 많지만 미드냥꾼 역시 야벗의 랜덤성이나 하수인 전개에 대한 생각 그리고 필드 정리를 해야할지 상대 명치를 달려야할지 요 재미가 있더라구요.
틈틈히 필요한 부분은 수정해 나갈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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