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제 : 안두인 린
Priest : Anduin Wrynn
덱 구성 22 8 0
직업 특화 66% (직업 20 / 중립 10)
선호 옵션 전투의 함성 (30%) / 도발 (7%) / 죽음의 메아리 (7%)
평균 비용 3.3
제작 가격 7520
[5급] 클린 용사제 입니다 작성자 : Hi네틱 | 작성/갱신일 : 10-01 | 조회수 : 1843
카드 리스트카운팅 툴
사제 (11)
1 북녘골 성직자 x2
1 신의 권능: 보호막 x2
1 황혼의 새끼용 x2
2 고룡쉼터 요원 x2
2 어둠의 권능: 고통 x1
2 어둠의 권능: 죽음 x2
2 축소술사 x2
3 벨렌의 선택 x1
3 신성한 폭발 x2
3 어둠의 이교도 x2
6 비밀결사단 어둠사제 x2
중립 (8)
2 요정용 x1
4 나 이런 사냥꾼이야 x1
4 황혼의 수호자 x2
5 검은날개 타락자 x2
6 실바나스 윈드러너 x1
6 용기병 분쇄자 x1
7 박사 붐 x1
9 이세라 x1
덱 분석
비용 분포 (마나 커브)
  • 0
  • 120.0% (6장)
  • 226.7% (8장)
  • 316.7% (5장)
  • 410.0% (3장)
  • 56.7% (2장)
  • 613.3% (4장)
  • 7+6.7% (2장)
덱 구성
  • 하수인73.3% (22장)
  • 주문26.7% (8장)
  • 무기
추가 설명
클린한 용사제 입니다
차근차근 설명을 시작하겠습니다

1코진

모두 2장씩 꾹 담아주세요.



2코진






3코



3코라인의 최고봉 이교도입니다. 왜 3/5 짜리 기술병을 안넣냐 하면 제 덱을 보면 아시다시피 용족이 몇 장 안됩니다. (7장) 그렇기 때문에 버프 받기도 애매하며 생명력 4 부여 때문에 상대방이 원하는 설계를 어긋낼 수 도 있습니다. 물론 4코 무기라인들에게 취약하기는 하지만 안정적이기 때문에 기술병 대신에 2장 넣었습니다.
벨렌의 선택은 말릴 위험성이 있기 때문에 한장만 넣었으며 죽음 같은 경우는 미쳐날뛰는 파마 등을 위해 2장, 나이사 역시 박사붐, 버프붇은 파마 등등 제거 요인이 매우 많기때문에 한장 넣었습니다.
*사실 처음에 덱 구성시 라이트베인과 함께 벨렌을 2장 넣었는데 패 잘풀리면 정말 강력하였으나, 패에만 벨렌 2장이 있거나 베인이 늦게나오거나 등등 너무 패말림이 심하여 베인, 벨렌 둘 다 빼 버리고 이교도를 2장 넣는 것으로 바꿨습니다.


4코






신폭은 사제의 몇 안되는 광역기이며 힐까지 넣어주는 소중한 카드입니다. 특히 용사제 특성상 하수인 피가 1~3씩 까져있는 경우가 매우 많은데 정말 엄청난 역할을 해줍니다.
타락자는 주술사 6코 불정 효과를 5코에 해주는 소중한 카드인데 요새 3뎀으로 끊을 게 너무 많기 때문에 꼭 2장 씩 채용합니다. 특히 막판 버스트 딜 넣을 때 역시 도움을 주니 꼭 챙겨주세요(트루하트,벌목기 등등 원콤)
*왜 황혼의 비룡을 안넣냐 하는 분을 위해 말씀드립니다. 드로우 효과와 주공 효과는 꿀이기는 하나 드로우는 보호막 2장, 북녘골 2장 으로 충분합니다. 왜냐하면 용사제 특성상 영능을 많이 쓰기 때문에 생각보다 패 부족이 잘 일어나지 않는 편입니다. 그리고 주문 공격력은 솔직히 신폭 말고 없는데 다음턴에 비룡이 살아있을 확률은 거의 없고 10코말고는 나갈 경우가 없다는 경운데 10코 하나 때문에 넣는 것은 너무 손해라 뺐습니다. 특히 4/4 능력치는 5코 치고 너무 좋지 않아서 용족임에도 불구하고 과감히 뺐습니다.


6코



사제 6코 최고 하수인 교회누나입니다. 축소술사와 함께라면 이세라 까지 전도가 가능하며 보꼬, 고룡쉼터 등 전도할 수 있는 카드가 너무 많습니다. 이 카드 덕분에 맞 용사제전을 수월하게 이끌어 갈 수 있습니다. 단순히 2코 하수인 훔친다고 해도 상대방 -2, 나 +2 그리고 교회누나 스텟(4코) 해서 총 8코의 위엄을 가져다 줍니다. 활용가치가 무궁무진합니다. 사실 용족 몇몇을 포기하고 축소누나를 넣었는데 용족 몇몇 보다 축소 누나로 이득보는 경우가 훨씬 많기 때문에 축소 누나를 넣어줍시다.
공용 6코 전설 2탑 중 한명 실바나스입니다. 사제는 실바+죽음 등등 을 이용할 수 있는 방법이 너무나 많기 때문에 꼭 넣어줍시다. 참고로 맞실바 교환시 먼저 나온애가 죽메 먼저 발동하는 거 알아두시면 편합니다. 급할 땐 셀프 죽음으로 위기를 기회로 바꿔주는 소중한 카드입니다.
용기병 분쇄자 입니다. 사실 얘말고 비룡을 넣을까하다가 비룡이 필드먹는데 너무나 쓸모가 없어서 얠 넣었는데 몇번 캐리각이 나옵니다. 특히 박붐 한테 나이사 내고 9/9 하수인이 등장하면 상대방 입장에선 숨이 턱 막힙니다. 게다가 6코라서 후반에 영능 영웅힐이 매우 쉽다는 걸 생각하면 한 장 쯤 넣어두시면 빛을 낼 때가 있습니다. 필드를 먹어야하는 용사제 특성상 비룡보다 훨씬 많은 도움이 된 거 같습니다. (사실 비룡나오는 5코 때는 타락자 타이밍이랑 많이 겹쳐서 5코에 내기 애매한 반면 얘는 6코에 걍 던져도 되고 후반에 내도 9/9 능력을 갖추기 때문에 좋습니다)



7코 이상











-운영법-

공통 멀리건은 1코,2코 잡아주시면 되고 만약 패에 새끼용 + 요정용 + 수호자 이렇게 잡히면 요정용은 걍 갈아줍시다. 요정용은 용족 시너지 및 초반 하수인 역할이 크기 때문에 패에 다른 용 2장이 잡히면 크게 잡고 갈 이유는 없습니다.
제일 베스트는 새끼용/고룡/이교도/수호자 인데 안잡힌다고 보면 됩니다...ㅋ



초반

그냥 북녘골 및 새끼용 내주면서 필드 싸움걸면 됩니다. 이 때 후공일 때 패에 1코하수인 + 보호막이 잡히면 상대방이 전사나 2코 3뎀딜 주는 주문이 있는 경우 무조건 아끼지말고 써줍시다. 죽메하수인(거미,과학자) 는 교환하지 마시고 명치치시면 됩니다. (벌목기는 제거해줍시다. 단, 수호자 나가 있는 상태고 상대방이 벌목기 말고 없는 경우면 하수인 손해보면서 제거 안해도 됩니다) 앞서 말했듯이 상대방이 사제일 경우 고룡에 벨렌을 발라두어 끝까지 힐해서 버티면 말라죽습니다. 


중반 이후

파마기사가 많이 보이는데 파마기사 비밀 순서는
내가 낸 하수인 피1/ 엎드려 / 앙갚음 / 부활 / 경쟁심 입니다.
가장 베스트인 상황이면 5코 때 상대방 필드를 무조건 정리해주는 것입니다. 벌목기 정도만 제외하면 어렵지는 않습니다. 그런 다음 상대방이 6/6 파마 밖에 없을 경우 일단 내 하수인으로 먼저 상대 명치 때려주시면 엎드려가 나올 거고 걔가 죽고 앙갚음을 파마에게 걸어줍니다. 이 때 나이사가 있으면 걍 나이사 쓰시고 없으면 죽음으로 잡아주시면 됩니다. 가장 중요한 것은 죽음으로 바로 파마에게 잡아주면 괜히 6/1짜리 하수인 하나 더 나와서 안죽어도 될 내 하수인 하나 죽게 되버립니다. 만약 필드 밀린채로 6턴에 파마 나오면 걍 GG 치시는 게 편합니다. 빛폭도 없는 덱이라서 힘듭니다.

손놈전사는 상대방 패가 평타 이상이면 왠만하면 집니다...(ㅜ)
타우릿산만 칼같이 끊어주시고 하수인 조절도 생각해줍시다.
방밀은 어렵습니다. 트루하트만 없으면 사실 해볼만한데 트루하트 때문에 힘이 딸려 집니다... 피니쉬가 부족한 용사제로서는 어쩔 수가 없네요


어그로 덱 같은 경우는 쉽게 쉽게 갑니다.
미드 냥꾼은 서로 패잘풀린 쪽이 이깁니다. 서로 패가 많이 타는 애들이라....
가끔 그물거미가 캐리하기 때문에 유리하더라도 꼭 도발벽 하나는 세워두는 꼼꼼함을 발휘해주면 좋습니다.(왕크루쉬..)

파마는 반반은 가는 듯한 느낌을 받았으며
노루는 다르나서스를 2코 주문 등으로 바로 끊을 수 없기 때문에 초반에 바로 나오면 (동전 다르나서스) 조금 힘이 듭니다. 버프류는 왠만하면 도발없는 애한테 걸어주는 게 숲수 침묵에 용이합니다. 노루 상대할 때는 상대 콤보를 너무 의식하지 마세요. 자군 야포 14딜 정도만 생각하고 나머지는 제껴줍시다. 자군 야포정자야포 나오면 져야죠 뭐... 괜히 이런거 의식해서 이길 수 있는 상황에서 지는 경우 많습니다.


법사는 퍄퍄가 초반에 일찍 뜨면 힘들고 4~ 정도 뜨면 할만합니다. 교회누나로 그냥 데리고오면 쉽게 쉽게 풀립니다.
기법 같은 경우는 도발벽 뚫다가 알아서 자멸해주며 냉법은 나오면 지면됩니다.

흑마는 완전 거흑이면 GG 치시고 악흑이면 저항할 여지가 남아 있습니다. 


도적 술사는 본 적이 없기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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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덱의 컨셉은 초반에 무조건 필드를 잡아야한다는 것입니다.
요정용 한장과 이교도 및 축소를 활용하여 필드를 꼭 잡고 게임을 전개시켜야합니다.
빛폭이 없기 때문에 그 점이 가장 중요합니다. 빛폭이 손에 있으면 그런 압박감이 없지만
빛폭이 없기 때문에 항상 필드 유지가 최우선입니다.
그럼 빛폭을 넣으면 되지않냐? 라고 하시는데 생각만큼 위력이 안따라줍니다... 없으면 아쉽고 있으면 말리는 걸 반복하여 그냥 빼버렸습니다.

중반 이후로는 타락자와 실바 등으로 필드를 압박하고
9/9 용기병으로 깜짝 딜링까지 가능합니다.
용족이 매우 적기 때문에 소중히 쓰셔야하며 1코에 새끼용, 용기병이 잡히면 용기병은 들고 가시는게 차라리 낫습니다.
그래도 이교도라든가 축소라든가 그런 2차적인 활용이 충분히 존재하기 때문에 용 시너지가 부족하더라도 초반에 이겨내기가 수월합니다.


 인증 입니다. 비록 5급이지만 ㅋㅋ 이렇게 하는거 맞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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