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글은, 8등급 저 클래스의 글 이므로 글쓴이의 주장이 어떠한 강요도 되 수 없으니, 유념하시길!
#1.공허의 괴물 두 장을 활용하는 거인 흑마 빅덱, 크고 아름다운 흑마 빅덱을 더 크고 아름답게..!
0.크.. 크고 아름답다..! (내 덱 이름이다.)
1.공허의 괴물은 '고대의 감시자'와 콤보로 사용하는 것이 주된 목적이다. 콤보가 성공하면 무려 7/8이 되어 거인과 스탯이 거의 동일하다. 따라서 공허의 괴물 사용으로 거인 6마리를 쓰는 느낌이 들고, 초반 산악거인이 나오면 더 강하게 압박해나갈 수 있다.
2.영혼의 불꽃은 두 장 쓰기에는 부담스러웠다.
3.얼굴없는 배후자(이하 배후자)를 두 장 사용하였는데, 거인들을 더 크고 아름답게 만들기위한 생각이었다. 실제로 더 크고 아름답다.
4.암흑 불길 + 고대의 감시자 콤보 또한 초반을 넘어가기위한 좋은 수단이 되기에 두 장 사용하는데, 상대 영웅에게 더 뎀딜을 주고싶다면 지옥의 불길이 더 좋고, 무엇보다도 내 필드에 하수인이 놓여있어야하는 페널티가 없어 사용하기엔 더 자유롭다.
아니면 하수인 중 탈노스를 빼고 두 장씩 써보는 것도 좋겠다. (드로우가 있으면 좋지만, 없어도 아주 큰 페널티가 되는 것이 아닌게 흑마법사같다.)
5.탈노스를 배고 6렙을 더 추가해보는 것도 좋겠다.
6.최근 추세인 돌진 사냥꾼을 막기위해, 탈노스, 배후자를 각 한 장씩 빼고 센진 방패대가x2, 아르거스의 수호자x2 로 사용하는 것도 좋겠다.
7.압도적인 힘을 넣어 실바나스와 고대의 감시자 콤보를 더 적극적으로 할용 할 수 있었다.
8.초반을 잘 못 넘기겠다면, 허수아비 두 장을 기용해보는 것도 좋다. 그러면 덱 구성이 대략 아래 그림과 같이 된다.
9. 센진 방패대가 두 장을 기용해 더 단단하게 초,중반을 보낼 수 있다.
#2.가능한 여러 가지 콤보들.
a. 공허의 괴물 + 실바나스 or 고대의 감시자 or 임의 하수인+ 암흑불길
b. 얼굴 없는 배후자 + 암흑 불길
상대 필드에 고 마나 하수인과 여러 잔챙이가 있다면, 뒤틀린 황천 대신 쓸만한 필드 전멸기다. (내 필드에도 아무것도 없다면 뒤틀린 황천이 더 좋겠지만, 항상 내 손에 뒤틀린 황천이 있는게 아니므로 알아두는 것이 좋을듯.)
c. 실바나스 + 압도적인 힘 or 암흑불길 or 영혼착취
d.땜장이 + 영혼착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