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엿같이 죽어나가는 사적을 위한 개량 덱.

- 나루의 빛 : 빛의 감시자를 소환하기 위한 용도이다. 광기의 화염술사와 연계도 가능하다.

- 마음의 눈 : 한 장 넣어두었다. 마음에 안 들면 뺀다음 이교도로 대체할 것.

- 북녘골 : 한 장이기 때문에 드로우가 딸릴 수 있다. 특히 타 드로우 카드인 권능:보호막 마저 한 장이기 때문에 카드 관리가 중요하다.

- 대무 : 엿같은 손님을 상대할때나, 버프 짱짱받는 성기사 상대할때 괜찮다.

이 덱에는 확정 킬각을 낼 수 있는 카드는 단 한 장도 없다. 페일트리스, 사라아드 등의 운빨에 맡기거나 상대 덱에서 가져와서 써야하는 덱이다. 필드 정리를 위해 광기의 화염술사와 박사 붐을 넣었을 뿐, 근본적으로는 상대방이 가져온 카드들로 게임을 이끌어나가야 한다. 물론, 그렇다고 멀리건에서 생각 훔치기를 가져올 필요는 없다.

* 대체 카드

페일트리스 : 라그나로스나 정신 지배 한 장 추가로 대체할 수 있다.

사라아드 : 드로우 카드 보충으로 대체할 수 있다.

실바나스 : 없으면 이 덱을 안 하면 된다.

박사 붐 : 박사 붐을 대체할 수 있는 건 이 세상에 없다. 갓사 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