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법사 : 제이나 프라우드무어
Mage : Jaina Proudmoore
덱 구성 20 10 0
직업 특화 56% (직업 17 / 중립 13)
선호 옵션 전투의 함성 (23%) / 천상의 보호막 (10%) / 비밀 (10%)
평균 비용 3.1
제작 가격 4700
필드장악형-불작을 뺀 다소 저렴한 빠른 마무리 작성자 : 칠리찰리 | 작성/갱신일 : 01-22 | 조회수 : 1149
카드 리스트카운팅 툴
마법사 (10)
1 마나 지룡 x2
1 신비한 화살 x2
2 마술사의 수습생 x2
2 얼음 화살 x2
3 거울상 x2
3 마법 차단 x1
3 신비한 지능 x1
3 키린 토 마법사 x2
4 물의 정령 x1
4 화염구 x2
중립 (11)
1 은빛십자군 종자 x2
2 코볼트 흙점쟁이 x1
3 무너진 태양 성직자 x1
3 혈기사 x1
3 흉포한 늑대인간 x1
4 검은무쇠 드워프 x1
4 아르거스의 수호자 x1
5 리로이 젠킨스 x1
5 하늘빛 비룡 x2
6 은빛십자군 부대장 x1
8 불의 군주 라그나로스 x1
덱 분석
비용 분포 (마나 커브)
  • 0
  • 120.0% (6장)
  • 216.7% (5장)
  • 330.0% (9장)
  • 416.7% (5장)
  • 510.0% (3장)
  • 63.3% (1장)
  • 7+3.3% (1장)
덱 구성
  • 하수인66.7% (20장)
  • 주문33.3% (10장)
  • 무기
추가 설명
초중반부터 강하게 압박하여 빠르면 6-7턴, 늦어도 9턴쯤에 마무리를 목표로 구상한 덱입니다.

이보다 길어질 경우 운영이 많이 힘듭니다.


초반에 필드를 장악하여 그 기세를 이어나가면서 마무리를 하는게 골자입니다. 때문에 영웅능력과 주문을 이용하여

상대 하수인을 적절히 커트해 주셔야합니다. 본체 극딜만 하다 내 하수인이 정리될 경우, 수습이 힘듭니다.


후공이 대체로 유리합니다.

마나코인이 있는 경우 2턴부터 강한 압박을 줄 수 있습니다.

첫턴 지룡, 동전-키린토-비밀 혹은 첫턴 종자, 동전-혈기사의 연계가 이상적인 경우 입니다.

특히 지룡과 키린토-비밀카드(특히 마법차단)의 연계는 중반 필드 장악에도 큰 영향을 미칩니다. 

3/3의 지룡과 4/3의 키린토가 올라간 상태에서 상대 광역/또는 저격 주문을 차단했다면 거의 승기를 잡았다고 볼 수 

있습니다.


은빛십자군 종자는 러시덱에 어울리지 않아 보일수 있지만, 필드장악에 탁월하기 때문에 넣었습니다.

성직자, 검은무쇠 드워프, 아르거스, 혈기사와의 연계에도 좋습니다.


흙점쟁이는 탈노스 대신입니다. 전리품 수집가를 썼었는데, 개인적으로 흙점쟁이가 주문력 시너지나 체력면에서

필드장악면에서 보탬이 된다고 생각합니다. 탈노스가 생긴다면 교체예정입니다.


혈기사의 경우 전투의함성 효과를 받고 올라가면 매우 좋겠지만, 핸드에 적당한 하수인이 없고 필드 주도권을

뺏길 우려가 있다면 바로 올려주시는게 좋습니다. 3코스트에 3/3은 나쁘지 않습니다.


흉포한 늑대인간은 한턴이라도 생존시 상대방에게 정말 흉포해지기 때문에 넣었습니다.

상대방도 법사와 늑대인간의 조합이 위협적이라는걸 알기 때문에, 운영에도 큰 보탬이 되는 카드라고 생각합니다. 


아르거스와 검은무쇠 드워프는 중반 굳히기에 보탬을 주는 용도입니다.

두 카드 모두 너프되었지만 필드 장악에는 여전히 쓸만한 카드라고 생각합니다.


물의 정령은 성기사, 도적에게 매우 강력한 카드라고 생각하여 넣었습니다.

다른 직업을 상대할때도 3/6의 빙결하수인은 꽤 까다롭습니다.


하늘빛 비룡은 주문력 시너지와 부족한 드로우를 충당하기 위해서 넣었습니다. 


라그나로스는 너프된 불덩이 작렬 대신입니다. 개인적으로 8코스트에 핸드에 있다면 바로 올리는걸 추천합니다.

물론 절대적일수 없지만, 상대 본체에 꽂아넣을 수 있는 상황만을 노리지 말라는 말씀을 드리고 싶습니다.

아마 라그까지 올라왔는데 킬각이 안보인다면 상대가 회복기가 많은 덱일텐데, 이 경우 마음을 편히 먹으시는게

멘탈관리에 도움이 됩니다.


일단 이 덱의 약점은 드로우 수단이 부족하고 후반 뒷심이 약하다는 점입니다.

때문에 시작전 핸드를 어떻게 잡을지에 대한 판단이 정말 중요합니다.

개인적으로 4코스트 이상은 다 교체하고, 선공이면 은빛십자군 종자, 후공이면 지룡 위주로 패를 짭니다.

수습생은 두 경우 모두 다 포함되는게 좋습니다. 주문의 경우 상대 직업을 고려하여 포함시키는게 좋습니다.


또 비밀 카드의 활용이 어떻게 되느냐에 따라 중반 운영이 갈립니다. 그나마 리스크가 적은 마법차단과 거울상을

사용하지만, 상대가 예상하고 적절한 대처를 할 경우 꽤 힘들어질 수 있습니다.  

기본적으로 법사의 주적인 회복기와 고코스트 도발유닛으로 후반을 도모하는 덱(예:드루이드,자락거인 흑마)에 

다소 불리합니다.

하지만 비밀카드가 적절히 사용된다면, 비벼볼 여지는 있습니다. 


이 덱은 아직 미완성이고, 조금씩 변형해가면서 실험해보고 있습니다.

저 또한 아직 미숙하지만, 불작 너프 후 법사 직업이 침체되는 분위기라, 활성화 및 정보 공유를 통한 발전을

위해 올려봅니다. 참고가 되셨으면 좋겠고, 조언 해주신다면 감사히 받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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