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냥꾼 : 렉사르 | |
|---|---|
| Hunter : Rexxar | |
| 덱 구성 | 14 14 2 |
| 직업 특화 | 60% (직업 18 / 중립 12) |
| 선호 옵션 | 비밀 (23%) / 전투의 함성 (20%) / 죽음의 메아리 (13%) |
| 평균 비용 | 2.8 |
| 제작 가격 |
|
요즘 대전 돌리면 거의 파마라고 보시면 됩니다.
더럽고 엿같은 파마 저격으로 덱을 짜는 게 마음이 편합니다.
기본적으로 맞교환은 왠만하면 안하고 그냥 천천히 명치만 달리는 덱으로 컨셉을 잡았습니다.
우선 섬광 2장 넣고 달립니다.
파마 상대로 탁월한 것은 물론이요, 냥꾼전, 법사전도 수월합니다.
은신도 잡아내서 망령쓰는 드루상대로도 꽤 괜찮았습니다.
그리고 2코 1드로우라 별로 부담도 되지 않습니다.
케잔도 한 장 넣었습니다. 파마를 말지 않았더라도 파마기사들 비밀지기 놓고 비밀 그냥 던집니다
구원, 앙갚음, 희생 정도 가져오면 괜찮다고 봅니다.
케잔 역시 굳이 파마를 상대하지 않더라도, 냥꾼, 법사전에서 좋습니다. 나머지 직업들은 뭐..평범한 4/3이죠.
비밀지기도 한 장 넣었습니다. 위와 마찬가지 이유로 파마들이 첫턴부터 비밀지기 내고 비밀 계속 던질 경우
저도 비밀지기 내고 상대방 비밀을 억제하거나, 아니면 같이 1/1 효과 받으면서 명치 달립니다.
파마기사가 상대가 아닐 경우 멀리건에서 잡진 않지만 나중에 나올 경우 곰덫, 폭덫과 같이 사용해줍니다.
죽군을 넣어서 제 명치를 보호합니다. 죽군이 터지고 나오는 하수인들은 나오던지 말던지하는 경우가 많았습니다.
오히려 전함을 억제한다는 면에서 좋았습니다. 도저히 감당이 되지 않는 하수인이 튀어나올 경우

이렇게 마무리를 짓거나,
이렇게, 둘 다 없을 경우 어쩔 수 없이 그냥 맞아줍시다.
보통 파마 기사들이 침묵을 넣지 않아 죽군은 비밀지기, 신풀로 명치만 달리는 파마들에게 좋았습니다.
혈기사를 넣어 보호막을 뺏어오고
나이사로는 앙갚음 또는 왕축걸린 공7이상 하수인이나 박붐을 저격합니다.
수액괴물로 무기 직업군들도 견제합시다. 해리슨도 있지만 초반부터 나가기 위해서 그냥 수액괴물 넣었습니다.
속사를 한 장 넣어 초반 노양심 하수인들을 끊어주는 용도로 사용했습니다.
사용할 일이 없을 시 들고 있다가 마지막에 명치에 꽂아버립니다.
비밀은 폭덫 1장, 곰덫 2장을 넣었습니다. 곰 덫이 캐리 많이해줍니다. 폭덫은 체력 2이하 하수인들을
쓸어버릴 용도, 곰덫은 초반에 나올 시 제 명치도 보호해주고 상대 명치도 후려갈길 수 있어 좋습니다.
멀리건은 그냥 아무카드나 잡고 달리면 괜찮을 것 같습니다. 사바나같은 고코만 아니라면요.
대신 장궁은 꼭 필요합니다. 저격을 위한 하수인들이 많기때문에
장궁과 영능으로 야금야금 피통을 줄여나가면서 마지막에
위의 카드들로 마무리를 지어주면 됩니다.
지금 하스 대전은 파마들로 도배된 상황입니다. 파마들만 상대하다보니 빡쳐서
이렇게 덱을 한 번 짜봤고, 전적을 기록하진 않았지만 파마상대로 승률은 꽤 괜찮게 나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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