굉장히 직관적인 덱입니다.

최근에 쿤겐 덱이라고 유명한

돌진 냥꾼의 카피 비슷하게 하는 건대,

오히려 스펠을 놓고보면 도적 쪽이 쉽지 않을까 해서 만들어 봤습니다.

키 카드는 리로이 젠킨스 혹은 비전 골렘과 그림자 밟기, 냉혈 이고요.

그외에는 구색 맞추기 뎀딜 돌진카드입니다.

그냥 패 보고 내시다가 킬 각 봐서 바로 그림자 밟기 혹은 냉혈로 원콤 내면 되는 덱인데,

유의사항이라면,

1렙 턴에 오염된 노움을 제외한 나머지 둘은 필드에 깔지 말지 살짝 고민해 주시는 게 좋고요,

무기 착용했다고 바로 패기 보다는 자신 패에 맹독이 잇는지, 해적이 있는지 를 잘 보고 적 영웅을

공격하는 게 좋습니다.

특징이라면, 4턴 정도까지 적 피가 20 안팎이면 게임의 80%는 이긴거고,

5~6턴에서 승부납니다.

머리 쓰기 복잡하신 분들, 혹은 슈팅 법사 너프 먹고 앵벌하기 피곤하신 분들은

해보시는 거 추천드립니다.

첨언)

리로이는 승률 생각하면 대체 불가 카드인데, 없으시다면

갓빼미로 침묵을 노리시든지, 아니면 독칼이나 머리 후려치기 혹은 전멸의 비수를 생각하시는 게 좋습니다.

그래도 리로이는 이 덱 얼굴이라 가능하면 만드시는거 추천.